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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흐름이 대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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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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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3 2009/11/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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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108230)

 

108230

 

챠트 흐름이 대박 느낌이 도는 느낌이죠. 실적도 좋은 종목으로 주시해 볼 만 할듯.

 

 

꿈의 디스플레이` AM OLED TV 나온다
LG전자 내달초 양산…15인치가 300만원대

LG전자가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AM OLED TV를 선보였다.
LG전자가 다음달 15인치 AM OLED TV를 국내 시장에 본격 내놓는다.

LG전자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서 선보인 제품을 300만원대에 내놓는다고 8일 밝혔다. 일본 소니가 지난 2007년 말 최초로 11인치 AM OLED TV를 출시한 이후 두 번째 양산 기록이다.

이번 LG전자의 가세는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TV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예고하는 것이다.

AM OLED는 액정표시장치(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AM OLED는 형광등을 비롯한 별도 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LCD 패널과 달리 스스로 빛을 낸다. LCD보다 응답 속도가 1000배 이상 빨라 잔상이 거의 없으며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문제는 제조원가가 LCD에 비해 높아 큰 면적의 TV모델을 양산하는 데 투자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LG전자가 이번에 내놓는 제품은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의 2세대(365×460㎜) 라인에서 생산된 15인치 크기 패널을 사용한다. TV 화면 두께가 3.2㎜에 불과하며 욕실과 주방에서 초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다음달부터 이 제품을 국내 시장에서 본격 판매하며 내년에는 해외시장에도 내놓을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가 파주에 3.5세대(730×460㎜) AM OLED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지만 이는 TV보다는 다른 중소형 디지털기기용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5세대(1100×1300㎜) 이상 AM OLED라인을 구축해야 30인치나 40인치대의 TV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이르면 내년부터 5세대 이상의 신규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남양 LG디스플레이 상무는 "몇 세대를 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큰 면적으로 가기 전 증착장비 등 기술적 문제들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현재 발광다이오드(LED) TV로 전 세계 프리미엄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굳이 AM OLED TV 양산을 서두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풀이한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최근 "삼성은 2012년 AM OLED TV를 양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때까지 가격 경쟁력과 수율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문제는 높은 제조원가다.

김상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부사장은 "LED TV를 LCD TV보다 약 20% 비싼 가격에 내놓아 성공을 거뒀다. 삼성이 AM OLED TV를 양산하는 시점은 그만큼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소니의 AM OLED TV는 지난 2분기까지 판매량이 1000여 대에 불과하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LG전자도 AM OLED TV를 대대적으로 광고할 생각은 없다. 15인치 제품을 300만원 이상 주고 구입할 고객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전자가 AM OLED TV 시장에 과감히 뛰어든 것은 `선점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다. LED TV에서는 삼성전자에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AM OLED TV에서는 앞서 치고 나가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대면적 AM OLED 생산라인 투자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생각보다 빨리 이 시장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도 관계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를 통해 대면적 AM OLED 신규라인 투자를 조만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이 내년부터 1조5000억원을 들여 충남 탕정에 5세대 또는 5.5세대(1320×1500㎜) 라인을 구축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얘기까지 나돌고 있다.

그러나 SMD 관계자는 "아직 몇 세대로 갈지 결정되지 않았다. 아예 유리기판 면적이 더 큰 7세대 이상으로 갈 수도 있으며 1조5000억원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소니, 샤프, 삼성 등 고객 회사의 요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 용 어 >

AM OLED TV =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장착한 TV. OLED는 백라이트로 형광등을 쓰는 LCD TV와는 달리 자체 발광인 만큼 TV 두께와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동영상 응답 속도가 LCD TV에 비해 1000배 이상 빠르며 잔상이 거의 없어서 화질이 선명한 것이 특징.

 

 

[머니투데이 발해 MTN 상상클럽전문가][[MTN 머니투데이+]루머추적 이 종목에 무슨일이]

 

Q. 주가가 하락하는데 불구하고 요즘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인데 어떤 종목을 준비 하셨나요?

네 오늘은 올해9월에 상장한 신규 종목중 "톱텍"이라는 종목을 준비했습니다.

 

Q. 톱텍 좀 생소한 종목이군요? 우선 어떤 업종의 기업인지 설명 부터 부탁드립니다.

톱텍은 올해9월에 신규 상장한 장비 업종으로 주로 삼성전자의 LCD부분과 삼성SMD의 AMOLED등 디스플레이 생산 설비와 삼성SDI및 삼성SDI와 독일 보쉬사가 합작 설립한 SB리모티브의 2차전기 생산설비,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부품 제조 장비 주력사업군과 신성장 동력으로 준비한 태양광 발전용 모듈생산 및 발전설비, 나노, 레이져장비 부분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는 첨단 장비업체 입니다.

 

Q. 삼성전자 및 삼성 SMD에 장비 공급업체로 되어있다면, 이번 삼성이 중국의 디스플레이 부문 대규모 투자계획과 5세대를 겨냥한 AMOLED의 투자를 발표했는데 앞으로 전망도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 현재 톱텍의 그동안의 실적을 볼때 삼성전자의 신규 투자에 대한 수혜는 반듯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아울러 지난 10월 22일 공시에서도 밝힌바와 같이 삼성 SMD와 AMOLED 부분의 73억원의 수주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금번 발표된 2010년도의 5세대용 AMOLED 신규투자에 큰 수혜가 이루어 질것이며, 또한 삼성SDI와 SB리모티브가 2차전지 대규모 공장을 설립 하고 있는데 2차전지 장비분야 에도 큰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 이기도 합니다.

 

 

Q. 오늘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들이 많은데 투자자분 들이나 시청자분들이 궁금한 사항들이 있는데 시원한 답을 얻고자 오늘 회사 관계자를 직접 전화 연결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톱텍의 박춘희 이사님" 전화 연결했습니다.

박춘희 이사) 네 안녕하세요. 직접 출연을 해서 답변을 해드려야 되는데 본사가 구미에 있고 여러 회사 업무관계상 전화로 연결 된점 양해바랍니다.

 

Q. 톱텍의 경우 최근의 신규 종목중에서는 공모가 대비에서는 좋은 실적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게시판 질문에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박춘희 이사) 네 신규주 특성과 지수급락에 따른 영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신규주들은 전환 물량 부담이 가장 문제 인것 같습니다.

우선 총주식 발행수가 600만주에 불과합니다. 이중 대주주 물량이 약 320만주 가량 되고 우리 사주 보호예수 물량이 80만주 가량 됩니다.유통물량이 약 200만주에 불과합니다. 이번 10월15일 산업은행이 보유하고있는 우선주가 보통주로 40만주가 전환 되면서 약 20만주 정도가 이미 출회되면서 기관물량으로 이미 20만주 가 소진 된것을 볼수 있을것 입니다.

현재 전환 되어서 나올 물량은 이미 다나와 있고 앞으로 1년간 보호예수 물량외엔 나올 물량이 없어서 이제 물량 부담은 전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저희 회사는 산업은행에서 나올 물량을 예상하고 약 10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결의 한바 있고 이미 2만주는 매입하였고 앞으로 8만주는 물량 출회시 매입하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제 물량 부담은 어느 정도 해소 되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Q. 네 이제 물량 부담은 어느 정도 해소 된것으로 보시면 되겠군요.그리고 시장에서 무상 증자설이 돌고 있습니다. 계획이 있으신지요?

박춘희 이사) 아무래도 유통물량이 200만주 가량 되지 않타 보니까. 그런 이야기들이 나 올수 있을것 입니다. 회사측에서도 다양하게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정된바는 없고 이제 검토 초기단계 라는 정도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공시 사항이기 때문에 결정 및 진행사항이 확정되면 공시를 통해서 언급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요즘 AMOLED와 2차전지 관련주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AMOLED 및 2차전지 수혜주로도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어떤 연관이 있는지요?

 

박춘희 이사) 아마 최고 직접적인 관련주일 것입니다. 앞에서 발해님이 언급했습니다만 삼성 SMD가 5세대용 AMOLED에 2010년도에 1조5천억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는데 저희 회사의 경우 AMOLED의 초기 투자시점부터 현재까지 지속적 으로 설비를 수주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많은 수주가 있을 것으로 판단 하고 있으며 또한, 삼성SDI와 보쉬사가 합작설립한 SB리모티브사가 BMW의 하이브리카 프로젝트의 배터리 단독 공급사로 선정되면서 2차전지를 생산하기 위한 장비의 발주가 시작되어서 이부분 역시 관련설비를 공급중에 있기 때문에 우리 톱텍이 최대 수혜주이고, 이전의 실적을 볼때 앞으로 많은 실적으로 연결 될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Q. 그렇겠군요. 현재도 AMOLED부분과 2차전지부분에 확고한 위치및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사님의 말씀대로 신규투자에 대한 최대 수혜주로 볼 수 있겠군요. 몇일전 발표한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2차전지공장 합작사 설립계약을 체결 했는데 그 부분도 기대가 됩니다.


박춘희 이사) 그 부분도 지금 발빠르게 진행중에 있어 좋은 결과로 연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 그리고 태양광 발전용 모듈생산설비 및 발전설비 분야도 진출해 있는데 태양광 부문도 활발한 진출를 하는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요?

 

박춘희 이사) 저희 톱텍은 금번 기업공개를 준비하면서 지속성장을 위한 신동력으로 나 노, 레이저장비 및 태양광발전 부분을 사업확대를 준비해 왔습니다. 그결과 나노,레이저장비 부분에서도 사업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태양광모듈 생산의 핵심장비인 Laminator, Tabbing&Stringer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현대모비스와 약 50억원의 매출을 시현을 하였고, 현재 2-3업체와 추가 수주의 상담이 진행중에 있으며, 태양광 발전설비 역시 최근의 공시를 해 드렸습니다만 많은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실적이 기대되는데요? 올해 실적은 어느정도 예상 하는지요?

 

박춘희 이사) 실적은 상반기때 이미 전년 실적을 돌파했고, 올해 목표를 1,000억을 잡고 있습니다만, 최근의 수주가 예상보다 약간 지연되어 경향이 있어 충 수주는 1,000이상의 될것이 확실시 됩니다만, 실 매출은 800억원내외는 무사 히 돌파할것으로 예상되어 일단 올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 나올수 있을것 으로 보이고, 내년 실적은 삼성전자가 중국에 디스플레이 공장 설립등과 AMOLED의 대규모 신규투자 2차전지 장비들의 투자확대와 태양광 발전설비 분야등도 호조를 보일것으로 보여 내년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나올수 있을것 입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대해 보겠습니다. 바쁘신데 전화 연결 감사합니다.


Q. 목표가를 얼마정도 잡으면 되겠습니까?

우선 목표가를 산정 하기전에 박춘희 이사님 말씀대로 어제 삼성SDI가 아모레드 부문에 1조5000억 투자를 확정지었는데 톱텍이 처음부터 동참하면서 진행해 왔던것이라서 아모레드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고 요즘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폭이 컸습니다만,장비설비 분야 또한 아모레드에이어 2차전지 수혜주로 볼수있습니다.

일단 전환물량 해소가 관건이였는데 전환물량 부담은 없는것 같고 실적 또한 창사 이래 최대치와 내년 실적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봐야할것으로 보아 년말까지 전고점인 26000원보다 낮은 21000원 정도를 목표가로 정해볼까 합니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톱텍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실적이 지난해 수준을 크게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톱텍의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한해 동안 기록한 영업이익 41억원과 당기순이익 46억원을 크게 초과한 것.

 

박춘희 이사는 "설비 업계의 특성상 1분기와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된다는 면에서 비수기였던 2,3분기를 거치고도 지난해 수준을 넘어선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수주규모 역시 긍정적이다.

톱텍은 지난달 31일 기준 올해 수주 규모가 879억원이고, 9월30일 기준 이월 수주액도 436억원에 달한다.

박 이사는 "LCD와 AMOLED부분 및 태양광 부분의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예상매출액 800억원은 무리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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