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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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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 2025/02/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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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AI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다.

2월25일 로보티즈에 따르면 구글은 휴머노이드 기술 중 핵심으로 꼽히는 피지컬AI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로보티즈의 제품을 도입한 상태다. 알로하 프로젝트는 구글의 딥마인드와 스탠포드대학이 연구하는 피지컬AI 프로젝트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보스턴다이나믹도 연구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로봇 팔은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DYNAMIXEL)’ 액추에이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다이나믹셀은 모터, 감속기, 센서, 제어기를 하나로 통합한 정밀 구동장치로, 전 세계 연구기관과 기업에서 널리 쓰이는 제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업이 AI 로봇 기술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보티즈의 기술은 테슬라의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Optimus)’ 초기 모델에도 활용된 바 있다. 테슬라가 2022년 공개한 옵티머스 초기 프로토타입에는 로보티즈의 액추에이터 및 모듈형 기술이 일부 적용됐다. 이후 테슬라는 자체적인 로봇 부품 내재화를 진행했지만,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로보티즈 관계자는 "알로하 로봇에서 로보티즈의 로봇팔 부품이 채택된 것이 맞다“라며 ”현재 2세대 시리즈까지 적용됐고, 인간이 원하는 로봇의 단계는 피지컬 AI단계다"라고 밝혔다. 또한 테슬라의 옵티머스 프로토타입과 관련 "테슬라 옵티머스 2세대 이전 테스트 모델에 로보티즈의 액츄에이터(관절구동모터)가 들어간 사실 또한 맞지만 테슬라가 제품 내재화를 선언하며 현재 구체적인납품 계획은 없다“라며 ”단지 액츄에이터 부분의 경우 테슬라는 아직 내재화에 성공하지 못한 걸로 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피지컬AI는 아직 상용화되기엔 이른 시점이어서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협동 및 공동개발을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당 사는 현재 글로벌적으로 협력사들과 많은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 구체적으로 공개하기엔 이르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1.42억으로 전년대비 3.48% 증가. 영업이익은 28.68억 적자로 52.9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7.58억 적자로 13.0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코스닥 상장사 '로보티즈'가 글로벌 물류배송 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일본 기업과 실내 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르면 연내 '실외 근거리 로봇 배송'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1월28일 업계에 따르면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1999년 3월 설립됐다. 현재 자율주행로봇(제품명: GAEMI-개미)과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제품명: DYNAMIXEL-다이나믹셀)를 개발해 사업화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다이나믹셀'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체 로봇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분산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로서 모터·감속기·제어기·통신 등의 기능을 하나의 모듈로 구현해 로봇의 관절과 이동장치에 사용되는 핵심적인 로봇 전용 구동장치다. 올해 상용 협동로봇 기업에 주력 제품군 액추에이터를 공급할 가능성이 커졌다.

비주류였던 자율주행로봇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로보티즈는 지난 8일 일본 센시드로보틱스와 물류배송 로봇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11조원 규모의 일본 서비스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향후 로보티즈는 실내 배송 로봇인 '집개미'를 공급하게 된다. 해당 로봇은 주로 병원이나 호텔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집개미는 최대 30kg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으며 로봇 팔이 장착돼 있어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 IC카드 기반 보안구역 출입 등도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실증 실험에서는 층수를 오가며 약 배송 업무에 투입되거나 검체를 운반하는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로보티즈는 이번 실내 배송 로봇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일본 실외 근거리 배송 실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올해 안에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일본 센시스로보틱스에 공급되는 로봇은 실내용으로 대부분 병원 아니면 호텔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제는 일본 도심지주행이나 근거리 배송을 위한 실증사업도 조금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미국 로봇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미국 업체와 논의되던 납품 계약도 최근 구체화하면서 실내·실외 배송로봇에 대한 실증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미국에서 일부 실내·실외 로봇을 활용하고 있지만 사유지 개념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도심지나 필드에 나간 사례가 아직 없기 때문에 거기 맞는 실증 사업을 올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자율주행로봇 매출 비중도 증가 추세다. 2022~2023년 자율주행로봇 매출 비중은 0.3~0.4%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비중은 1.4%로 늘었다.

다만 관련 연구개발비 지출로 인해 당분간 적자 행진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로보티즈는 매년 매출액의 20~30%를 연구개발비로 사용 중이며 2023년 11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지난해 역시 연구개발비 투자를 지속하며 76억원(매출액 대비 33.4%)을 지출했다. 이로 인해 로보티즈는 지난해 3분기 기준 6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영업적자 1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LG전자향 자율주행로봇 공급이 이뤄지면 적자폭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액추에이터만 놓고 보면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많다 보니 적자가 나오지만 연구개발비 지출만 줄이면 언제든지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보티즈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LG전자가 2017년 90억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지분율 7.4%로 2대주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기관투자가가 올해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자율주행 로봇 '개미' 개발업체 로보티즈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로봇 산업이 빠르게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로봇 관련 높은 기술력을 갖춘 로보티즈가 본격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1월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는 올해 들어 로보티즈 주식을 24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 상장사 가운데 순매수 상위 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기관의 평균 매수단가는 3만1194원으로 현재가 3만9950원 기준 28%가 넘는 평가수익률을 기록했다.

외국인도 1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로보티즈 주가는 올해 들어 71.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7.1% 오른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비 수익률이 64.7%포인트에 달한다.

로보티즈는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전용 액추에이터도 생산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 로봇의 실외 주행 데이터를 확보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 지역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점심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1년에는 미국 현지 글로벌 물류 업체와 협업해 실외 물류 배송 서비스 실증을 수행했다. 실외 자율주행로봇 최초로 자동충전 기능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

로봇전용 액추에이터는 구동장치를 의미한다. 로보티즈가 개발한 다이나믹셀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체 로봇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모터, 감속기, 제어기, 통신 등의 기능을 하나의 모듈로 구현했고 로봇의 관절과 이동장치에 들어간다.

로보티즈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손잡고 피지컬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로보티즈와 MIT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피지컬 AI는 로봇이 사람처럼 정밀한 물리력을 구현하는 기술로 최근 로봇 업계에서 주목받는 분야다. 로봇이 인간과 비슷한 조작 능력을 실현하려면 높은 수준의 감지체계를 갖추고 그 결과에 따라 반사적으로 반응해야 하는데, 이때 피지컬 AI 기술이 필요하다.이상수 iM증권 연구원은 "배송 로봇 관련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LG전자향 공급 물량과 주요 커피프랜차이즈향 제품 매출액 가운데 상당부분이 올해로 이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휴머노이드 업체들이 양산 시기를 올해 또는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위한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면서 로보티즈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고령 사회로 전환하면서 로봇 신기술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로봇이 제공하는 노동력으로 제품 가격을 낮출 필요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서비스 로봇 업종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내수 업종과 정반대의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로보티즈 자율주행 부문이 꾸준하게 분기 기준으로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보티즈가 올 1월10일 자체 기술을 적용한 로봇 관련 매출이 올해부터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로보티즈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950원(6.35%) 오른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만900원으로 출발한 후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로보티즈에 대해 자체 액츄에이터 적용 로봇 OM-Y의 매출이 올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로보티즈는 1999년 설립된 로봇 전문기업으로 액츄에이터와 감속기를 자체 개발한다. 작년 10월 로보월드에서 자사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한 맞춤형 무인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OM-Y)를 공개한 바 있다.

남궁준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이 제품에는 작년부터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공모에 따른 MIT와 공동개발한 피지컬AI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미국업체와 납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달 8일 일본 센시드로보틱스와 물류배송 로봇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로보티즈는 물류 배송 로봇 개미를 센시드로보틱스에 공급한다"고 말했다.



로보티즈가 강세다. 로보티즈 지분 7.5%를 보유한 LG전자가 휴머노이드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CEO) 사장은 "홈 영역이 LG전자의 메이저 그라운드이기 때문에 가사 로봇 혹은 가사 휴머노이드, 혹은 로봇타입드 가전 등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CEO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5’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8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화 속 복주머니처럼 LG전자만의 플레이북을 갖고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 방법을 준비해놨다"고 말했다. 로봇 사업에 대해서는 확실한 미래 먹거리라고 자신하며 올 하반기 이동형 AI홈 ‘Q9’를 출시하겠다고 언급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지난 4년간 LG전자 연결 매출액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10%를 넘어선다.

1월9일 오후 1시16분 로보티즈는 전날보다 8.53%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보티즈는 로봇전용 액츄에이터(다이나믹셀)와 자율주행로봇(개미) 등을 개발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는 시기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최근 신년사에서 "협동로봇은 예정대로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피지컬 AI를 완전히 적용해서 출시하는 것보다는 실험·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같이 제공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보티즈는 지난해 10월 로보월드에서 맞춤형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를 최초 공개했다. 자사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해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작년부터 MIT와 공동 개발에 나선 피지컬 AI도 적용될 예정이다.

생성형AI 다음으로 유망한 피지컬AI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작업을 하려면 필수적인 기능이다.

그는 "미국 업체 요구 조건에 맞춰 팔을 개발해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AI를 개발하던 많은 인력이 피지컬 AI 분야로 옮기면서 새로운 회사들이 설립되고 있고 이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팔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신년에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도 팔을 탑재할 계획도 갖고 있다"며 "로봇이 문을 여는 등 실내에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의 범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로보티즈 매출 중 수출 비중이 80%가 넘기 때문에 강달러 상황에서 유리한 점도 있다"며 "새해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로봇 등 서비스를 현실화해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로보티즈가 MIT와 협력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전통 산업용 로봇에서 벗어난 현대 로봇 업체의 물리적 AI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로보티즈는 AMR(개미 시리즈)에서 비전 센서(카메라)를 통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 측면에서의 물리적 인공지능(AI)을 구현했기에 다음 단계는 폼팩터 확장을 위한 매니퓰레이터 측면의 AI 개발"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MIT와의 협업은 로보티즈 협동로봇 사업에 긍정적인 레퍼런스로 작용할 가능성 있다"며 "공동개발은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판단했다.       



로보티즈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로봇 솔루션 기업 로보티즈(ROBOTIS)가 일본 센시드 로봇틱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11조 규모의 일본 서비스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올 1월8일 주식시장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자사 물류 배송 로봇 '개미(GAEMI)'를 센시드 로보틱스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개미 모델 라인 중 실내 자율주행 로봇인 '집개미'는 첨단 기술을 적용, 호텔 및 리조트, 고층빌딩 등 광역 서비스 공간에서 물품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다. 자율주행 기능으로 사람과 사물을 안전하게 회피하고 목적지까지 자율주행할 수 있으며 로봇 팔이 장착돼 있어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 IC카드 기반 보안구역 출입 등도 가능하다. 최대 30kg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다. 특히 일본 의료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에 있는 쇼난가마쿠라종합병원(湘南鎌倉?合病院)에서 집개미의 실증시험을 완료했고 현재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 위치한 하코다테고료쿠병원과 하코다테중앙병원에서도 실증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실외 배송 로봇 '일개미'도 공급한다. 이 로봇은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실외 이동 로봇이다. QR코드 기반 스마트폰 주문 기능을 통해 상품 배송을 지원한다. 도심지와 아파트 단지, 호텔, 관공서 등에 택배 및 식음료 등의 물품을 배송할 수 잇다.로보티즈는 1999년 설립된 로봇 전문기업이다. LG전자가 2017년 90억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지분율 7.4%로 2대 주주로 올라 있다. 2018년 상장할 무렵 LG전자와 로봇 자율주행모듈 공동 개발에 나서며 이를 '개미'로 브랜딩, 실내외 서비스를 두루 갖췄다.센시드 로보틱스는 일본 내 로봇 도입과 사회 정착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이다. 해외 로봇 제조사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며 로봇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센시드 로보틱스 측은 "이번 로보티즈와의 협력으로 일본 내 서비스 로봇 보급을 가속화하고 물류와 서비스 자동화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의 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 개발기구인 네도(NEDO, 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에 따르면 2015년 서비스용 로봇 시장은 3733억 엔(한화 약 4조44억2643만 원) 규모였으나 2020년에는 약 2.74배 성장해 5년 만에 1조241억 엔(한화 약 10조9403억5789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2025년에는 서비스용 로봇의 활용도가 점점 늘어나 산업용 로봇 규모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증가 추세인 일본 서비스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로보티즈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모습이다.



로보티즈가 첫 협동로봇 출시를 앞두고 미국 업체와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연구 중인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를 탑재해 시장 영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월5일 업계에 따르면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최근 신년사에서 "협동로봇은 예정대로 출시할 계획으로 오는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 같다"며 "피지컬 AI를 완전히 적용해서 출시하는 것보다는 실험·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같이 제공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티즈는 지난해 10월 로보월드에서 맞춤형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를 최초 공개했다. 자사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해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작년부터 MIT와 공동 개발에 나선 피지컬 AI도 적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미국 업체들의 요구 조건에 맞춰 팔을 개발해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AI를 개발하던 많은 인력이 피지컬 AI 분야로 옮기면서 새로운 회사들이 설립되고 있고 이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팔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지컬 AI는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작업을 하려면 필수적인 기능"이라며 "물리적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AI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익성에 관해서는 언제든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적자를 벗어날 수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다. 매니퓰레이터 사업은 충분히 흑자가 나고 있지만, 배송로봇 투자가 합산해서 적자가 나는상황"이라며 "투자의 규모를 조절하면 흑자는 금방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과도한 적자를 내지 않는 범위 내로 개발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배송 로봇에 투자를 줄이면 안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신년 하반기부터 배송로봇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보티즈는 실외 배송로봇을 활용한 음식 무료배달 서비스 앱 '로보이츠'를 최근 마곡지구 일대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수개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매우 성공적이었고 이용자 만족도도 높다"며 "충분히 이 단독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별도 법인을 만들어서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년에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도 팔을 탑재할 계획도 갖고 있다"며 "로봇이 문을 여는 등 실내에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의범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로보티즈 매출 중 수출 비중이 80%가 넘기 때문에 강달러 상황에서 유리한 점도 있다"며 "새해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로봇 등 서비스를 현실화해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미래는 차 아닌 로봇' 발언이 화제가 되며 로보티즈가 오름세다. LG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로보티즈는 최근 MIT와 휴머노이드 상용화에 마지막 관문인 '로봇 손'기술을 공동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은 미국 스탠포드대와 구글 딥마인드의 알로하 프로젝트에 채택되어 실제 장착됐다. 

지난 12월20일 14시 03분 기준 로보티즈는 전일 대비 3.8% 상승한 19,3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대만 공상시보에 따르면 머스크 테슬라 CEO가 TSMC 회장과 만나 AI와 칩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가운데 '테슬라의 미래 발전 방향이 자동차가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웨이 회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기업가가 나에게, 자동차가 아닌 다기능 로봇이 노력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며 "칩을 공급해줄 기업이 없는 것을 가장 걱정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웨이 회장은 "걱정하지 말고 돈 만 주면 칩은 준비돼있다"고 답했다고 언급했다.

해당 소식에 로봇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LG전자가 2대 주주로 있는 로보티즈의 기술이 MIT뿐만 아니라 스탠포드와 구글 딥마인드의 '알로 프로젝트'에도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로보티즈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와 손잡고 '피지컬 AI'를 고도화한 로봇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에 따르면 스탠포드대와 구글 딥마인드의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공개 된 로봇에 부착된 팔은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이다. 김대표는 이와 관련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다이내믹 셀이 활용되고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 공개 이후 매출에서도 뚜렷한 변화 조짐을 느꼈다"며 "자사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차세대 협동로봇이고, 그 기반은 피지컬 AI다. 하드웨어 분야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이를 위해서는 AI알고리즘을 많이 돌려봐야 해 자사의 경쟁력 매우 높다"고 자신했다. 또한 김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엔비디아가 가장 큰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 떠오른 만큼, 피지컬 AI 시대에서도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며 "피지컬 AI 시대에서도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두각을 보일 것이다. 자사는 로봇팔 생산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감속기를 직접 생산해 확실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3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87% 증가. 영업이익은 14.03억 적자로 15.1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03억 적자로 6.0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32.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29% 증가. 영업이익은 22.40억 적자로 47.6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5.47억 적자로 9.1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1.28억으로 전년대비 12.65% 증가. 영업이익은 52.99억 적자로 21.6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2.30억 적자로 2.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로봇솔루션 전문 업체. 서비스로봇 솔루션 및 로봇부품 연구 개발,생산,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은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제품명:Dynamixel-다이나믹셀)와 지능형 소프트웨어, 인공지능교육 및 창의력 개발도구, 로봇 개발용 오픈 플랫폼 등임. 시스템 통합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강점을 이용하여 자율주행 로봇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기획 및 추진중이며, 실외 및 실내 자율주행로봇 "개미 (GAEMI)"를 개발. 최대주주는 김병수 외(27.3%), 주요주주는 LG전자(7.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8.56억으로 전년대비 15.65% 증가. 영업이익은 21.61억 적자로 9.2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24억 적자로 7.29억에서 적자전환.


2020년 3월19일 567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3년 3월17일 464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148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3일 45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5일 317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7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1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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