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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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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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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2023/12/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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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풍력타워시장 1위 기업 씨에스윈드가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내년 호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다. 12월12일 씨에스윈드는 오후 2시37분 전일 대비 6100원(11.71%) 오른 5만8200원에 거래됐다. 

씨에스윈드는 최근 북미 시장에서 370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에는 덴마크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기업 블라트를 인수해 초대형 하부구조물인 XXL 모노파일 생산 기술력도 확보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씨에스윈드 내년 매출액은 2조9300억원, 영업이익은 2672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84.3%, 영업이익은 75.5% 증가한 수준이다.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과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상풍력을 주력으로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상풍력타워 하부구조물 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하고 있다. 



김성권 CS윈드(씨에스윈드) 회장은 11월2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머니투데이 그린비즈니스위크(GBW) 기조 세션에서 '글로벌 풍력발전시장의 성장과 한국 기업의 도전 및 기회: CS윈드의 글로벌 성장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씨에스윈드는 이 전환을 지난 20년간 직접 입증한 대표적인 한국 기업이다. 디젤·가스발전기 등 화석연료 발전기에 들어가는 철 구조물을 만들다 2000년대 초 풍력 발전기의 기둥인 타워를 만드는 기업으로 '전업'했다. 미래 성장동력이 녹색산업이 될 거란 전망에서 내린 과감한 결정이었다. 이후 20년간 씨에스윈드의 궤적은 풍력 산업의 성장을 그대로 드러낸다. 풍력 타워 사업을 시작한 2003년 70억원이었던 연매출이 현재 1조5000억원으로 늘었고, 주가는 같은 기간 500원에서 10만원으로 뛰었다. 200배 성장이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포르투갈, 베트남, 터키, 대만 등 전세계 8개 국가에 생산시설을 뒀고,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전세계에 약 1만4000개의 타워를 공급했다. 김 회장은 "시장이 있는 곳이라면 과감히 진출한다는 게 씨에스윈드의 기본 전략"이라 했다. 이 방침이 지난 20년간 전세계 풍력 시장 급성장과 맞아 떨어지며 기업 가치를 급격히 끌어 올렸다.

김 회장은 풍력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거란 점을 자신했다. 그는 "미국, 유럽 등은 풍력 발전단가가 화석연료의 반 값"이라며 "무엇보다 풍력발전이 경제성을 확보해 석탄발전 보다 저렴해지며 화석연료 발전소를 지을 필요가 없어졌다"고 했다. 이어 "풍력 시장은 앞으로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전세계적으로 풍력 시장은 매년 15% 성장이 예상되는데, 씨에스윈드는 이를 상회하는 30%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미국이 지난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도입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제공하는 강력한 지원책을 내놓으며 추가적인 성장 동력도 얻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풍력 시장 성장을 예상하며 미국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했다. 이 투자로 현재 400명이던 미국 법인 직원이 2~3년 후 1500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등은 미국 내에서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다음주 콜로라도주 소재 씨에스윈드 미국 법인에 방문하기로 한 배경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풍력 시장의 성장이 예상된다. 대만은 매년 2기가와트(GW) 규모로 해상풍력 발전용량을 늘려 가고 있고, 베트남, 일본, 호주도 정책적으로 해상풍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역시 정부가 해상풍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2030~2040년께에 해상풍력이 약 20GW까지 늘어날 걸로 예상된다.

타워를 만들던 기업에서 하부구조물 등으로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한다. 해상풍력 발전기를 해저에 지지해 주는 모노파일(하부구조물의 일종) 및 트랜지션피스(타워와 하부구조물을 연결하는 구조물)를 만드는 덴마크 블라트를 인수해 하부구조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게 대표적이다. 육상풍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단계인 해상풍력 시장은 1년에 20% 성장이 예상된다.김 회장은 "하부구조물은 시장은 현재 공급자 우위 시장"이라며 "하부구조물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풍력발전 산업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의 수요와 기대를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더욱 지속가능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또다른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인류의 공통 관심사인 탄소중립과 친환경시대로의 전환을 빠르게 이끌어 나가도록 하는 데 씨에스윈드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콜로라도의 씨에스윈드 공장을 찾는다. 씨에스윈드가 미국 행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으로 자리 잡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적용해 풍력타워 공장을 증설해 일자리 창출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써왔기 때문이다. 씨에스윈드는 바이든 대통령이 애정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11월21일 업계와 콜로라도 언론매체 '콜로라도 폴리틱스'(Colorado Politics)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8일 콜로라도주(州) 푸에블로 씨에스윈드 공장을 다시 방문한다. 한 달 전 취소된 방문 일정을 다시 잡아 씨에스윈드 공장을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적 성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청정 에너지 산업 투자 정책을 치하하기 위해 씨에스윈드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중동 분쟁에 집중하기 위해 방문을 취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씨에스윈드의 공장을 찾아 IRA 보조금 수혜 기업으로 엄지를 치켜세울 전망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씨에스윈드의 콜로라도주 푸에블로 풍력타워 공장을 공개적으로 칭찬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청정에너지 제조 연설을 갖고 씨에스윈드와 같은 기업이 뉴멕시코, 콜로라도, 뉴욕주 등에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본보 2023년 8월 10일 참고 씨에스윈드 치켜세운 바이든 "콜로라도 공장, 기후대응 최대 성과">

씨에스윈드는 지난 4월 푸에블로에서 풍력타워 공장 증설에 착수했다. 2021년 8월 베스타스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 공장 베스타스 타워를 인수한 뒤 지난해 IRA가 통과되자 증설을 결정했다. 

증설 규모는 약 90만ft²로 2028년까지 총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연간 풍력타워 생산능력을 2500개에서 최대 1만개로 늘린다. 일자리도 850개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곳에서 만드는 타워는 풍력발전기의 핵심 구성요소이다.

씨에스윈드는 베스타스 인수로 미국시장 진입시 조 바이든 정부의 'Buy America' 정책에 부합, 다양한 혜택을 얻고 반덤핑과 같은 보호무역주의 제재대상에서 벗어났다. 

또 IRA 48C 조항에 따라 세제혜택도 받는다. IRA 48C는 청정에너지 관련 장비 및 차량의 생산, 재활용 등과 관련한 설비 투자에서 정해진 임금 및 수습 기간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경우 30%, 요구사항을 만족하지 않는 경우 6%의 세액공제를 부여한다. 공장 증설의 대가로 최대 3억 달러(약 3930억원)의 연간 보조금도 받을 전망이다.


 

미국 증시에서 태양광 관련 대표 종목이 급등하면서 한화솔루션[009830]도 11월1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89% 오른 3만3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도 6.51% 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풍력 타워를 생산하는 씨에스윈드[112610]도 7.40% 오르는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날(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났다는 평가에 따라 수요 둔화 우려가 감소한 태양광 대표주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페이즈에너지는 16.35% 올랐고, 퍼스트 솔라와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도 각각 11.43%, 10.79% 상승했다.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주요 원전 운영국인 프랑스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10월11일 오후 2시 기준 태양광 모듈 업체인 한화솔루션은 8.5%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7.77% 오르고 있다. 씨에스윈드(9.98%), 씨에스베어링(13.4%), SK오션플랜트(10.84%) 등 풍력 관련주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날 프랑스 정부는 현재 21% 수준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5년까지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3.5기가와트(GW)였던 태양광·풍력·수소 발전 규모를 140~170GW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는 올 들어 주가가 급락했다. 고금리와 경기침체 여파로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이런 가운데 원전 의존도가 높은 프랑스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한화솔루션은 올 들어 주가가 38% 떨어졌다. 같은 기간 씨에스윈드는 22% 하락했다. 증권업계는 이들 종목이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각국 정부가 고금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풍력발전 관련주 씨에스윈드와 씨에스베어링이 나란히 강세를 보인다. 8월28일 오전 9시 43분 풍력 타워업체 씨에스윈드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69%) 오른 6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부품(베어링) 생산업체 씨에스베어링은 2.66% 상승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두 종목에 대한 리포트를 내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씨에스윈드 9만7000원, 씨에스베어링은 1만7000원으로 설정했다.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점유율 15%의 풍력 타워 1위 기업"이라며 "주요 글로벌 터빈사를 모두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어 풍력 발전 시장과 성장의 궤를 같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씨에스베어링에 대해서는 "주요 고객사(GE, 베스타스, 지멘스에너지)의 캐파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 고객사향 매출이 더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고멀티플 적용은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씨에스윈드가 유럽 해상 하부구조물 선도 업체인 '블라트(Bladt)' 인수를 추진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증권 업계는 하부구조물 시장 재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8월10일 업계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최근 덴마크 블라트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취득 금액은 269억여원이다. 다만 블라트가 보유하고 있던 부채 등을 고려하면 인수금액은 총 20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수계약은 오는 11월 완료될 것으로 판단된다.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유럽 시장 생산기지 및 수주 잔고 확보로 빠른 시장 진출이 기대되며 추가적인 Capa 확장 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그는 다만, "해당 업체의 모노파일 생산이 오래되지 않은 가운데, 증산 과정에서 초기 비용이 크게 반영되면서 원가가 상승한 바 있다"면서 "여전히 불안 요소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낮은 가격으로 인수가 결정된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라트의 매출 및 수주잔고 규모가 유의미 하기 때문에 비용 구조가 정상화된다면 씨에스윈드 실적 기여도는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
씨에스윈드는 올해 2분기 매출 41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베트남, 중국 법인은 다소 부진했으나 미국, 터키, 포르투갈 법인 매출 증가와 AMPC 276억원이 수익으로 반영되면서 외형이 성장했다.베트남 법인은 하반기 정상화 이후 2024년부터는 기존 수주 물량 기반으로 회복 추세가 기대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16.6% 증가했다.유재선 연구원은 "터키 법인 기능통화 변경에 따른 재고 관련 일시적 비용 .인식과 AMPC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전분기 대비 개선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본질적인 마진은 아직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는 하지만, "유럽과 미주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고 주요 생산법인 증설, 공정 최적화, 인력 숙련도 제고를 통해 중장기 이익률 개선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하나증권은 씨에스윈드에 대해 목표주가 9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05.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75% 증가. 영업이익은 414.78억으로 104.59% 증가. 당기순이익은 179.28억으로 138140.69%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조1464.95억으로 19.33% 증가. 영업이익은 1078.45억으로 121.22% 증가. 당기순이익은 470.28억으로 3.6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풍력발전기의 기둥 부분인 타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 베트남, 미국,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중국, 터키, 대만 등 해외 타워생산법인을 운영. 풍력 발전타워의 설치 지역(육상/해상), 현지 기후 특성등에 따른 고객의 주문에 맞춰 다품종 소량생산을 기반으로 하며, 공급지역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납품중.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상풍력타워 하부구조물 사업에 진출. 최대주주 김성권 외(42.2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22%).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748.93억으로 전년대비15.05% 증가. 영업이익은 421.22억으로 58.35% 감소. 당기순이익은 98.30억 적자로 647.29억에서 적자전환.


2016년 12월6일 726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2월8일 108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1월2일 44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8일 64500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59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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