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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1Q23 Re: 분기 최대 매출 시현

하나증권에서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 328억원(YoY+47%, QoQ+63%), 영업이익 47억원(YoY+34%) 시현, 컨센서스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9%, 7% 상회하며 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최대 매출을 달성한 요인은 ① 국내 리오프닝에 따른 내수 수요 상승과 ② 일본 수출 확대, ③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잠재 성장성을 높였음. 매출 고성장에도 영업이익률이 14% 기록, 전년동기비 1.4%p 하락한 원인은 ① 웨딩 부문의 적자 지속, ② 일회성 비용(기부금, 임원보수지급 총 4억원 내외) 인식, ③ 총판 거래 증가(H&B, 수출등)에 따른 원가율 상승에 기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실적은 매출 1,245억원(YoY+46%), 영업이익 197억원(YoY +107%) 예상. 직전 추정치 대비 화장품 매출과 이익 모두 상향 조정. 화장품 부문을 매출 1,195억원(YoY+48%), 영업이익 209억원(YoY+94%) 전망하며, 국내는 431억원(YoY+47%), 해외 764억원(YoY+49%) 예상. 특히 일본 수출의 경우 지난해 296억원 기록했으나, 올해는 <기존 채널의 제품 SKU 확대+신규 채널 진출> 등의 효과로 전년동기비 50% 증가한 445억원 전망. 국내의 경우 현재 리오프닝에 따른 수혜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추가적으로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른 수요 상승으로 2023년 연중 강화될 것으로 기대. 현재 시가총액은 1.9천억원(P/E 11x)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판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