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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락을 보이는 종목의 일중 반등을 노리고 데트에 들어가는데,
데트의 본질이 일중 시세등락 따먹기인데, 해당 종목이 시세 바닥을 형성하고 올라오는 경우
즉, 단기추세 저점을 형성하고, 장중 강하게 (+)시세로 반등을 주는 경우가 아니면 (-)시세에서
노는 것에 손이 나가면 매도 기회를 찾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별로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럼 오를 종목?
모든 종목이 오를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고르는 것이 문제죠
먼저 5일선이 상승 중인 종목을 골라야 합니다.
그것도 상승각도가 예리한 종목을요.
이런 종목은 데트로 들어 가더라도 여차하면 얼마든지 스윙 트레이딩이 가능한 종목들입니다.
물론 오버나잇을 절대로 안하시는 분들은 당일 손절을 해서라도 나오시겠죠
위의 기준에 따라 일단 몇가지 대상 종목을 고르고 일중 매수 포인트 설정을 합니다.
장 시작전 매수 매도 호가를 살펴야 합니다.
장 시작전 매수쪽이 강한 종목은 허매수가 아닌한 일중 강한 시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모양은 일봉 패턴이 시초가=저가 근처이고 시초가부터 탄탄하게 올라가서 상한가까지 가는 종목이죠
즉, 시초가가 데트 시 뿐아니라 모든 매매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5일선이 살아서 올라가는 종목의 경우 5일선 전후가 일중 저점으로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적정 매수가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즉, 5일선 전후까지 (-) 시세 나오다가 강한 (+) 시세 나오면 무척 먹을것이 많습니다.
5, 10, 20일선이 정배열로 된 종목이 역배열로 된 종목보다 급등주의 패턴입니다.
즉, 데트라고 하더라도 강한 시세 탄력을 보이는 종목을 선정해야 합니다.
일중에는 이미 장초반 시세탄력이 강한 놈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시초가 전후 저가로 시작하여 일중 고가까지 갔다가 일중 등락을 보이면
그런 종목 눌림목 잡는 것이 바람직한 데트 전략입니다.
그리고 낙폭과대 종목 즉, 바닥권이 가까워진 종목에 대한 데트도 잘만 하면 아주 좋습니다.
단기 스토캐스틱이 5 이하 가능하다면 1-2 선까지 떨어진 종목을 골라야 합니다.
시장에는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주가를 조정하는 세력이라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런 세력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세력,연구소 검색하여 가보시면 개미들에게 무료로 공개된 종목과 자료들이 있는데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이중 바닥이나 추세 지지선 혹은 중장기이평선 지지가 발견되는 종목이면 더욱 좋습니다.
이런 종목은 전날까지 급락세가 이어져 누구나 공포심을 느껴 들어가기 꺼려합니다.
그러나 특별한 악재가 없는 이상 당연히 반발 매수가 들어옵니다.
따라서, 이런 종목은 낙폭 깊게 나오면 푹 찍어 데트 매수 타이밍 잡으면, 일중 하한에서 상한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