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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S 출시 및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주 10인방>>>

1. 삼성SDI- 2차전지 공급

2. 디오텍-필기인식 전자사전 솔루션 공급

3. 인프라웨어-브라우저,이메일 문서뷰어 공급

4. 이미지스- 햅틱 드라이버 IC 설계 

5. 파트론- 안테나 공급

6. 네프로아이티-일본 최대통신사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모바일에 안드로이드 QRobo 검색엔진, 모바일게임 솔루션 공급, 3D 액정디스플레이 원천기술 보유, 삼성전자와 휴대전화 판매 마케팅 파트너

7-10. 덕산하이메탈, 크로바하이텍, 엘디티 - AMOELD 매출증가

㈜네프로아이티, 일본 전문 게임 개발 업체 인수

안드로이드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기반 확보

일본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일본의 중견 IT기업 네프로아이티(neproit.jp/it/kr Nepro IT(9500300, 대표:카나이 타케시(金井 孟))가 주식회사 CA모바일(본사：도쿄 시부야 대표이사：소토가와 유즈루)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모바일＆게임 스튜디오(이하 ＭＧＳ)의 발행 주식 전부를 취득하여 자회사 하였다고 밝혔다.

네프로아이티는 모바일컨텐츠 운영 및 인터넷 광고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국의 삼보컴퓨터, 코발트레이와 MOU를 체결하여 향후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한국, 일본 시장에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 동사는 10년간 모바일컨텐츠 기획,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플레이스로의 진출을 결정하였으며 모바일게임, 컨텐츠 개발에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MGS를 자회사화하여 안드로이드 플렛폼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GS는 2004년 4월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7,000만엔 사원수 81명의 전문 게임개발 회사이며 사업모델은 모바일게임, 가정용 콘솔게임, PC게임, 온라인게임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회장인 엔도우 마사노부씨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슈팅게임 ｢제비우스｣의 게임 기획자로 유명하며 그후 드루아가의 탑(The Tower of Druaga), 아케이드 게임 그로부다(GROBDA)등 수많은 인기 게임개발에 종사해온 이른바 ‘게임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이다.

안드로이드 컨텐츠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한 네프로아이티는 향후 일본의 메이져 게임, 컨텐츠 홀더와 협력하여 일본국내의 인기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하여 컨텐츠 확보에 충실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 소개>

네프로아이티 : 도쿄도 주오구 쿄바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네프로아이티는 온라인 광고 중개 및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 전문업체로 현재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를 비롯 KDDI, 소프트뱅크 모바일 등 주요 이동통신사에 안드로이드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와 휴대전화 판매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되어 일본 시장의 판로 확대를 위한 PC, 모바일 웹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으며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스닥 상장업체인 네프로아이티의 모회사인 네프로재팬(Nepro Japan)은 일본내 모바일 유통의 선두업체로 재일교포 3세인 카나이 타케시(金井 孟) 씨가 1991년에 설립, 현재 네프로아이티의 사장직을 맡으면서 모국인 한국 기업과의 기술 및 서비스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