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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수주잔고 증가, 높아진 성장 가시성

키움증권에서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1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 낮은 1분기 실적 기대감에도 자회사 실적 호조 및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파악. 높은 수주잔고를 기반한 올해 실적 성장 대비 주가는 저평가 국면(23년기준 PER 6.6배)으로 판단. 이차전지 향 장비 납품 본격화 및 전장용 카메라 수요 증가로 인한 자회사의 이익 기여 증가세 반영하면 밸류에이션 re-rating도 가능"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25억원(YoY 69%, QoQ 42%), 영업이익 57억원(YoY 296%, QoQ 29%)를 전망. 23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3,121억원(YoY 58%), 영업이익 507억원 (YoY 102%)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자회사 성장성 반영 시,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