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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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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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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2024/03/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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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탑코미디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1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순수 웹툰' 관련 사업으로만 달성한 성과다. 비주력 사업인 셋톱박스(STB) 사업 부문을 매각하면서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4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1억원이었다. 일본 내 자체 플랫폼 '탑툰재팬'의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며 비용이 늘었다. 탑코미디어는 탑툰재팬의 이용자 수를 확대하고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대적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당기순손실은 1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STB 사업을 정리하며 발생한 일회성 요인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탑코미디어는 올해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STB 매각 작업을 마쳤고, 탑툰재팬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탑툰재팬은 올해 1월 플랫폼 출시 이래 월별, 일별 결제금액에서 모두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탑툰재팬의 1월 신규 가입자 수도 20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연초 신규 작품의 론칭 확대 및 적극적 마케팅 활동의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2월 말 기준 탑툰재팬의 누적 가입자 수는 200만명을 돌파한 210만명으로 집계됐다.

탑코미디어는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하기 위해 올해부터 현지 작가들을 직접 채용했으며 별도의 스튜디오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연내 총 6개의 신규 작품을 자체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비성인 분야의 콘텐츠 수도 보강할 예정이다. 탑코미디어는 자체 스튜디오인 '오메가스튜디오'를 활용해 기존 탑툰에서 연재됐던 인기 성인 콘텐츠를 비성인 콘텐츠로 각색하고 이를 일본 현지에 유통·연재한다. 성인·비성인 콘텐츠 공급을 늘려 일본 내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질 계획이다.탑코미디어 관계자는 "엔화 약세가 지속돼 외형 성장이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며 "올해 초부터 다시 성장세가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빠르게 재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 탑코미디어가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탑코미디어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 주요 정부 당국자 및 기업인들과 만나 다양한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했다고 3월5일 밝혔다.

탑코미디어는 최근 중국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타만문화예술발전유한공사'와 총 2건의 숏폼 드라마 제작 관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은 해당 계약을 포함해 전반적인 사업 상황을 점검하고 중국 내 숏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에는 옌청시 최대 부동산·콘텐츠 개발 국영기업인 '장쑤스지신청그룹(江世新城集, 이하 CNCG그룹)'도 포함됐다. CNCG그룹은 지난해 5월 예청시가 도시 랜드마크 프로젝트로 조성한 '한풍 국제 문화 도시'의 주요 투자자 중 하나다.

탑코미디어 측에 따르면 옌청시와 CNCG그룹은 한-중 숏폼 드라마 전문 제작 스튜디오를 건설할 예정이다. 탑코미디어는 이번 미팅에서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논의도 진행했다. 탑코미디어는 연간 100개 이상의 숏폼 드라마 제작을 목표로 20곳 이상의 양국 제작사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유 웹툰 지식재산권(IP) 지원 ▲한-중 제작사 네트워크 ▲촬영 환경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탑코미디어 관계자는 "옌청시는 중국 내 대표적 '친한(親韓)' 도시로 양국 간 관계가 잠시 주춤한 시기에도 한중문화교류센터, KK파크 등 다양한 K-콘텐츠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 왔다"며 "탑코그룹 웹툰 IP 기반의 숏폼 드라마 '동아리'와 '오늘저녁은 너다'도 이곳에서 촬영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이번 미팅을 통해 현재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의 현황과 다양한 추가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있었다"며 "옌청시와 CNCG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탑코그룹은 탑코미디어를 통해 보유 IP의 OSMU(원소스멀티유즈)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 '범죄도시'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기존 전통적 영상 콘텐츠 제작사와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숏폼 등 다양한 신(新)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전년 대비 267.65% 성장한 373억9천만위안(한화 약 6조9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숏폼 드라마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관련 기업들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중국의 대표적 숏폼 드라마 제작사 '장웨(掌短)'는 자체 숏폼 드라마 플랫폼 '아이리더'를 통해 콘텐츠를 공급하며 최근 시가 총액 1조4천억원을 돌파했다. '비고라이브', 'YY' 등의 숏폼 플랫폼을 보유한 '환쥐스다이(掌短, JOYY)'도 숏폼 드라마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 내 3대 숏폼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텐센트 비디오), 알리바바(유쿠), 텐센트(아이치이) 또한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탑코미디어는 중국의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타만문화예술발전유한공사(이하 타만)와 웹툰 '동아리', '오늘 저녁은 너다' 총 2작품에 대한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올 1월29일 밝혔다. 이로써 탑코그룹은 '편의점 샛별이'에 이어 또 다른 웹툰 IP 기반의 드라마 콘텐츠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한 동명의 웹툰 '동아리'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구독수 3800만 뷰를 달성한 탑툰의 대표 작품 중 하나다. 대학 연극영화 동아리 'P&M'을 중심으로 청춘남녀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늘 저녁은 너다'는 대학 생활을 배경으로 한 탑툰의 인기 성인·로맨스물이다.      

탑코미디어는 두 작품을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의 드라마 콘텐츠로 제작할 방침이다. 현재 준비 중인 제작 형태는 ▲회당 1분 분량의 세로화면 형식(120회) ▲회당 5분 분량의 가로화면 형식(24회) ▲총 120분 분량의 장편영화 형식 ▲편당 30초 분량의 세로화면 형식(24편) 총 4가지다.      

최근 중국 등 중화권 국가를 중심으로 1분 내외의 짧은 드라마 콘텐츠들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혁신적 시도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방영된 2~10분 분량의 드라마 '대영박물관에서 살아남기'는 일주일 만에 3억뷰를 기록했다.      

탑코미디어는 타만과 오는 3월까지 두 작품의 드라마 제작을 완료하고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등 국내외 숏폼 드라마 플랫폼에 방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빠른 시일 내 영향력 있는 전문 유통·배급사도 선정할 예정이다.      

탑코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화 계약 체결은 그룹사 웹툰 IP를 활용한 OSMU(원소스멀티유즈) 전략의 일환"이라며 "탑코미디어는 앞으로도 그룹사 웹툰 IP를 활용해 다양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우리 정부가 만화·웹툰을 K-콘텐츠의 차세대 주자로 지목하고 집중 육성에 나선다고 밝힌 가운데 탑코그룹도 국내 대표 웹툰 기업 중 하나로써 이에 이바지하고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국제 경쟁력이 있는 만화·웹툰 제작 지원에 32억원가량의 예산을 책정했다. 또 민관합동 6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활용해 관련 기업의 IP 사업화를 도울 예정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1.78억으로 전년대비 15.1% 감소. 영업이익은 41.52억 적자로 3.4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8.24억 적자로 30.2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웹툰 등 미디어 콘텐츠사업 영위 업체. 22년4월 탑코로부터 일본웹툰 유통영업 양수를 완료했으며,탑코로부터 양질의 웹툰 콘텐츠를 공급받아 픽코마, 솔마레 등의 일본 현지 유통사로 웹툰 콘텐츠를 공급. 일본 자체플랫폼을 오픈하기 위해 100% 자회사인 일본법인 TOPCO JAPAN CO., LTD를 설립. 23년10월25일 홈캐스트미디어에 STB(셋톱박스)사업을 60.00억원에 영업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3-12-31).
최대주주는 탑코 외(34.4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6.15억으로 전년대비 1.61% 증가. 영업이익은 3.41억으로 48.2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0.29억 적자로 38.9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23일 99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4월8일 14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2월8일 286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겟습니다.


손절점은 33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8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2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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