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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총 하룻새 64조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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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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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2 2013/01/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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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가 성장 둔화 우려로 폭락해 주식 거래가 잠시 정지되는 일이 일어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12.35% 급락한 450.50달러로 마감했다. 하루 낙폭으로 사상 최대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9월 21일 705.07달러(장중)에 비해선 36% 하락한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하루 사이 600억 달러(64조원)가 사라진 4320억 달러로 떨어졌다. 이날 애플 주가가 급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애플의 주가 급락은 전날 애플이 발표한 1분기(2012년 10∼12월)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아이폰5를 출시했지만 시장 반응은 기대 이하였다. 애플이 이전과 같은 급성장세를 구가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도이치뱅크·오펜하이어·제프리스·모건스탠리 등 투자기관들은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애플의 실적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이 선진국에서 신흥시장으로 급속히 이동하는 등 상황이 달라지고 있지만 애플이 고가격 정책을 계속 고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핀란드의 노키아는 이날 143년 만에 처음으로 무배당을 결정했다. 노키아는 제1, 2차 세계대전 때도 배당금을 지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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