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한국증시, 유가 및 글로벌 성장주를 쫓아 상승예상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03 2014/05/27 20:40

게시글 내용

한국증시, 유가 및 글로벌 성장주를 쫓아 상승예상

성장기대감과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국채시장의 본격적인 약세전환(금리상승)으로 증시에서는 앞으로도 성장주에 대한 보다 대담한 투자분위기가 또 조성될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소재나 산업재로 대변되는 경기관련 전통주의 주가도 함께 뜨겠지만 만일 여기서 글로벌 증시가 한 단계 더 위로 뜬다면 그 주축은 역시 성장주 쪽에 있다고 본다. (경기순환주는 Trading Buy)

한국 증시에서도 IT등 핵심 하드웨어와 성장주(중국관련 소비주, 기술주 성격의 성장주)가 함께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이 국면에서 코스피는 선진국증시, 특히 미 성장주의 수익률에는 못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신흥국이 이번 글로벌 자산가격 랠리의 주도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성장개념의 주식과 핵심 하드웨어 가세 예상

성장 스토리와 유동성의 결합은 당시 증시에서 ‘시대정신’에 가장 잘 부합되는 성장주의 주가상승을 정당화한다. 또한 성장주의 속성상 그 루트는 항상 거품형성과 거품붕괴, 그로 인한 경기침체와 또 다른 금융완화로 이어져 왔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2014~2015년 한국증시도 우리 수출경기(글로벌 경기호전)와 미 기술주 흐름이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국 증시의 벨류에이션이 2008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기회복시 한국증시도 인플레이션(실물) 자산으로서 미 증시(특히 성장주)를 추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2000년 IT거품과 2007년 강세장의 정점에서 벌어진 현상들을 반추해 볼 때, 핵심 경기주(하드웨어)와 성장주(소프트웨어) 주가의 동반상승이 또 다시 가능할지 주목할 시점이다.

이번에도 그 마지막 인플레 자산(주가, 특히 성장주와 유가 등 상품시장)들의 상승 폭과 강도는 미 금리인상 속도와 경기의 상호작용에 달려 있다. 즉 경기는 돌아서는데 반해 연준이 얼마나 금리를 천천히 올리느냐에 달려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