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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화학업종 +0.36%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6%로 적정수준 -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1.48%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주요 매물구간인 6,59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4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76% 오른 13,0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1개월간 3.3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9%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오롱플라스틱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는 가장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오롱플라스틱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가장 선방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오롱플라스틱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코오롱플라스틱	1위	2.9%	1위	-3.3%	1위	-1.1
남해화학	2위	2.2%	4위	-8.6%	3위	-3.9
일진다이아	3위	2.0%	5위	-9.1%	5위	-4.5
KG케미칼	4위	1.9%	2위	-4.9%	2위	-2.5
애경산업	5위	1.4%	3위	-6.2%	4위	-4.3
화학	-	1.5%	-	-4.1%	-	-2.7
코스피	-	1.0%	-	1.0%	-	1.0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화학업종 +0.36%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화학업종은 0.36% 상승중이다.

남해화학	10,050원 ▲50(+0.50%)	KG케미칼	30,800원 ▲100(+0.33%)
애경산업	19,050원 ▲50(+0.26%)	일진다이아	31,100원 ▲550(+1.80%)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오롱플라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1.4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7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1.48%를 보였으며 기관은 0.8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8.2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9.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97%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는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6,59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6,59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590원대는 전체 거래의 61.3%가 잡혀있을만큼 절대적으로 최근에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59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59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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