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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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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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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2024/02/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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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2월2일 덴티움에 대해 올해는 내외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출액이 작년보다 10% 중반 수준으로 커지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 성장의 폭은 조금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이 전망한 덴티움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3.9%, 7.7% 증가한 1165억원, 392억원이다.

같은 기간 4분기 중국매출액은 작년보다 35% 오른 567억원으로 추정했다. 전사 매출 비중 50%를 차지하는 중국향 수출 데이터가 작년 10월 → 11월 → 12월에 걸쳐 전월 대비 상승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절대적인 수치는 2분기에 비해 덜 회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성수기 효과를 온전히 누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4분기 유럽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 대비 10% 감소한 202억원이다. 전쟁으로 인한 물류 이슈로 아쉬웠던 3분기의 몫이 4분기에 더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키움증권은 덴티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16.1%, 20.3% 증가한 4476억원, 1482억원으로 추정했다.

신 연구원은 "제조 공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정상화 과정을 통해 올해에는 매 분기마다 꾸준히 70% 수준의 매출총이익률(GPM)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덴티움(145720)이 중국 VBP(의약품 대량구매 정책) 우려를 불식시키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1월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덴티움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831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  특히, 중국 매출액은 2003억원으로 추정돼, 직전년도 매출액 182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내 소비 침체 및 VBP 정책으로 수익성 훼손 우려가 존재했다”면서 “하지만 4월 VBP 시행 이후 30% 이상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진단했다. 

VBP는 Volume Based Procurement의 약어로, 중국에서 도입된 의약품 대량구매 정책이다. 이 정책은 중앙정부가 공립병원에 필요한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국민 병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VBP는 모든 의약품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비용이 과다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의약품에 한정적으로 적용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4월 임플란트에 VBP를 도입했다. 중국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매우 높아서 침투율이 낮았다. 중국 정부는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표준화하고 저렴하게 하기 위해 VBP를 도입했다.  

정책 시행으로 중국 내 임플란트 공급가는 제품에 따라 적게는 20~30%, 많게는 40~50% 이상 저렴해졌다. 

중국 임플란트 시술 대중화 촉발에 덴티움 중장기 실적 기대치가 높아졌다, 

김 연구원은 “중국 임플란트 시술가 인하에 따른 수요 증가 속도는 향후 경기 반등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과 함께 더욱 빨리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덴티움은 중국향 매출 비중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며 “또,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태국 등 신흥국이 추가 성장 동력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연구원은 덴티움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매출액 4454억원, 영업이익 1525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매출액 16.3%, 영업이익 24.2% 각각 증가한 수치다. 덴티움의 영업이익률은 34.2%로 추산됐다. 



NH투자증권이 올 1월8일 덴티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긍정적인 성장을 전망하면서도 낮은 멀티플(기업가치 배수)의 재평가에는 경기 지표 반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167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403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소폭 밑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546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저조했던 전년 동기 대비 의미있게 성장하나 여전히 경기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할 전망"이라며 "최근 중국 향 임플란트 전체 수출입 데이터로 주가가 상승한 바 있으나 중국 경기 상황은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러시아는 물류 이슈로 아쉬웠던 3분기(27억원) 대비 크게 증가한 171억원으로 추정돼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전히 둔화된 경기 영향 하에 있는 국내 매출은 19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에 두드러졌던 일회성 비용 이슈(낮은 재고자산평가손실, 높은 광고선전비)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중국 가격 하락 완료 등으로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4587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570억원 등 긍정적인 성장이 추정된다"며 "2024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여기에 경기 회복에 따를 경우 치과 산업 성장 기대감 및 멀티플 리레이팅이 가능하다"며 "즉, 가장 중요한 건 경기 지표"라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이 작년 11월9일 덴티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기존 대비 5.6% 내렸다. 글로벌 치과 관련 동종 업계 기업가치 배수(멀티플)가 전체적으로 하향된 점을 감안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수출입 데이터 상으로 실적 기대감이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이라며 "아직 중국에서 성장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고, 향후 베트남, 튀르키예 등 새로운 성장 국가로의 진출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주가 측면에서는 "코스피 200 편입 수급 모멘텀 존재한다"며 "영업이익률(OPM) 30%대의 고마진을 유지하고 있고, 2024년 증익이 가능한 기업임에도 최근 투자심리 악화로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어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938억원, 영업이익은 11% 줄어든 301억원"이라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14% 밑돌았다"고 했다. 

이어 "3분기 중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542억원"이라며 "중국 경기 부진으로 중국 신규 개원의 대상 장비·임플란트 패키징 판매 부진 영향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2024년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442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1504억원"이라며 "향후 중국 내 신규 개원의가 2선 도시 위주로 증가해, 패키징 판매 및 직판 비중 증가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내년(2024년) 2분기부터 물량기반조달정책(VBP)으로 인한 가격(P) 감소 효과가 전년 동기 대비로 사라지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37.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4% 증가. 영업이익은 300.58억으로 10.87% 감소. 당기순이익은 240.76억으로 2.00% 감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689.76억으로 2.72% 증가. 영업이익은 839.79억으로  5.97% 감소. 당기순이익은 625.50억으로 18.16% 감소. 



치과용 의료기기분야 전문업체.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 및 생체재료를 Total Solution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음. 국내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2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등 24개 해외법인 조직과 70여개 국가의 딜러 유통망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정성민 외(18.9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9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58.66억으로 전년대비 22.07% 증가.  영업이익은 1257.03억으로 79.88% 증가. 당기순이익은 861.44억으로 55.22% 증가.


2020년 3월19일 266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2일 18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0월20일 931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일 14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14일 103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9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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