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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미국에서의 연이은 성과

DS투자증권에서 파수(150900)에 대해 "기다리던 DRM(문서보안솔루션)공급 계약. 파수의 보안 솔루션은 중요 데이터를 담은 문서, 파일 자체를 암호화하여 허용된 권한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제어해 네트워크 보안 위주의 미국 시장에서 차별 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하반기에도 추가 계약 건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수의 미국 성장 스토리가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2023년 실적은 매출액 488억원(+10.7%, YoY)과 영업이익 70억원(+35.3%, YoY)으로 전망. 국내외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파수의 실적도 같이 성장 중이며 올해 미국에서의 연 단위 계약 건들에 대한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024년은 20%대의 외형 성장이 예상. 영업이익도 내년부터는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분기별 편차가 큰 실적 구조도 점차 완화될 것. 파수는 국내에서 DRM 시장점유율 60%로 압도적인 1등을 차지하고 있으며 문서보안에서 부터 클라우드, 도면, 소스코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있음. 최근 산업들이 디지털화 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보안 위협에 대응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음. 현재 주가는 2024년예상 실적 기준 PER 12배이며 소외주에서 탈출할 때라 판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