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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설 앞두고 호남 민심잡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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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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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2 2016/02/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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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어른들 말이 그른게 없어.

야당은 분열로 망한다고.....에잇



4·13총선을 60여일 앞둔 설 명절을 맞아 호남에 핵심 지지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민심잡기 경쟁에 나섰다. 

6일 오전 11시30분께 광주송정역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혜자 광주시당 위원장과 강기정 국회의원 등이 나서서 귀성객들에게 설 귀향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자리에서 박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과 가게부채 해소 등 민생정책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이와함께 지역구별로 장애인복지관과 자활센터, 경로당, 전통시장 방문 등을 진행, 설 민심 집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닷새 동안의 비교적 긴 설 연휴가 호남민심의 향배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박 위원장은 "최근 탈당사태로 위기를 맞았지만 참신한 인재영입과 비상대책위 출범 등으로 급속히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만큼, 이제는 인물과 함께 정책능력을 보여드림으로써 민심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5일 오전 광주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귀향·귀성객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2016.2.5/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5일 오전 광주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귀향·귀성객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2016.2.5/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5일 오전 광천터미널 앞에서 설 귀향객을 맞이하는 '국민소통본부'를 설치하고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김동철, 조정관 시당위원장과 함께 권은희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온라인(구글독스설문)과 길거리 부스를 설치해 광주시민 1000명에게 '한국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과 '우선해야할 정책과제', '광주시 우선 정책과제'를 조사했다.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캠페인은 조사가 마감되면 응답자의 답변에서 키워드를 추출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당의 운영과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 위원장은 "정치인들이 제시하는 정책보다 시민의 요구를 우선해서 당의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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