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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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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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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 2024/03/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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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을 이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 통신장비, 전기차, 반도체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서진시스템은 지난해 매출 7777억원, 영업이익 573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ESS 사업 부문 성장이 본격화해 올해 매출은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3월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올해 매출 1조2727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1996년에 설립된 서진시스템은 제품의 원재료 가공 및 후처리 공정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 2015년 텍슨을 인수하며 시스템 설계 역량도 강화했다. 회사는 베트남의 약 83만㎡(약 25만평) 부지 공장에 매출액 기준 2조5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통신장비에서 시작한 사업을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ESS 등으로 다변화했다. 이 중 주력 제품은 ESS다. ESS 케이스, 패널, 통신선, 각종 기자재 등 배터리를 제외한 핵심 부품을 모두 생산한다. 고객사가 원하는 물건을 대신 생산해 주는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이다.서진시스템은 2021년 글로벌 1위 ESS 업체 플루언스(Fluence)에 납품을 시작했고, 작년 4분기부터는 포윈(Powin)이라는 신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305억원이었던 ESS 사업 매출은 지난해 2745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5298억원으로 예상된다.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ESS 사업의 성장성이 확인되면서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수요가 주춤한 전기차와 달리 ESS는 안정적·효율적인 에너지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 기관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2021년 110억달러(약 14조5000억원) 수준이었던 글로벌 ESS 시장은 2030년 2620억달러(약 345조5000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회사는 ESS 부문 외에 삼성SDI, SK온 등에 공급하는 배터리팩, 엔드플레이트(배터리를 보호하고 전기차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부품) 등이 늘면서 전기차 부품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기존 반도체 장비 주요 고객사였던 램리서치 외에 신규 고객사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서진시스템 관계자는 “통신장비를 주 사업으로 해 상장한 뒤 실적 변동성이 큰 점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해 왔다”며 “플루언스와 삼성SDI 등 글로벌 1위 사업자와 손잡는 전략으로 고객 다변화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최대 주주는 창업자인 전동규 대표로 현재 30.83%의 지분을 쥐고 있다. 특수관계인을 합친 지분율은 31.32%다. 전 대표는 금형 제조 개인기업이었던 서진테크 설립, 2007년 법인 전환, 2017년 코스닥 상장까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주역이다.경기도 부천, 의정부, 화성, 용인, 경북 구미에 총 6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에 판매·유통 법인, 베트남에 5개의 생산 법인을 두고 있다. 전기차 부품 사업의 유럽 시장 확장을 위해 2021년 3월 설립한 헝가리 법인을 포함해 총 18개의 종속회사가 있다.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대표 전동규)이 2월23일 425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서진시스템의 전년 매출액 대비 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에이스엔지니어링을 통해 공급 예정인 ESS 제품으로, 궁극적으로 미국 및 유럽 지역에 설치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서진시스템이 ESS 제품 관련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ESS는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tstem)의 약자로, 유효 전력을 저장했다가 적시에 공급하여 전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수급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ESS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유진투자증권은 2월14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에너지저장시스템(ESS)·전기차(EV) 사업 부문이 전 분기에 이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2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높였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작년 4분기 서진시스템의 매출액은 2580억원,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7%, 59.4% 증가했다. 이는 역대 분기 최고 실적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317억원)을 크게 상회한 기록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에서 영업이익률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서진시스템의 ESS 장비와 전기차·배터리 부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1%, 9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의 개선은 수익성이 양호한 장비와 부품 매출 비중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이 올해 1분기는 전 분기에 이어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분기 최대 매출액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ESS 부품 매출에서 글로벌 기업인 플루언스, 포윈 등에 공급을 본격화하기 때문"이라며 "전기차 부품 매출도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에 공급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9.8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73% 증가. 영업이익은 421.65억으로 59.35% 증가. 당기순이익은 225.78억으로 96.7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776.93억으로 전년대비 5.7% 증가. 영업이익은 572.90억으로 4.0% 감소. 당기순이익은 158.71억 적자로 16.12억에서 적자전환.  


국내법인 5개사와 해외법인 13개사(베트남 8개사, 중국 2개사, 미국 2개사, 헝가리 1개사)를 포함하여 총 18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 에너지저장장치(ESS)장비 사업(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사업(배터리 모듈 부품, 배터리 팩, 모터 케이스, 인버터 부품 등), 반도체 장비 사업(반도체 식각/증착 장비, 웨이퍼 이송장비 등), 통신 장비 사업(이동통신(5G) 장비, 데이터센터, 인공위성 부품 및 안테나 등), 산업기계 및 생활가전 사업, 중공업 부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 최대주주는 전동규 외(31.3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75.99억으로 전년대비 29.94% 증가. 영업이익은 443.98억으로 23.45% 감소. 당기순이익은 16.11억으로 95.83% 감소. 


2018년 7월5일 619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9월7일 2878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2년 8월23일 13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6월21일 21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22일 145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5일 23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윗꼬릴 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1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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