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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엔터계의 퀸카로 거듭나기

상상인증권에서 큐브엔터(182360)에 대해 "2023년 매출액은 1,540억원(+ 28% YoY), 영업이익은 138억원(+ 100% YoY)을 전망. 전망의 근거는 여자아이들 5월 컴백 앨범 'I Feel(Queencard)' 출하량에 기인. 5월 15일 발매된 해당 앨범은 27일까지 83만장에(선주문 110만장) 이르는 출하량을 기록. 2022년 두 번의 컴백을 통한 'I Never Die(TOMBOY)'와 'I Love(NXDE)'의 연간 누적 출하량은 110만장. 발매된지 2주만에 2022년 연간 출하량에 가까운 숫자를 시현한 것. 약 6-7개월 주기로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 특성을 고려, 2023년 4Q에 컴백한다고 가정하면 음반/음원 매출에서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이외 2023년 9월 예정된 월드투어(행사 부문)에서의 매출 또한 기대. 2022년의 경우 2500-3000석 규모로 모객이 진행되었는데, 엔데믹에 다다른 현재 더욱 큰 규모의 모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