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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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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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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1 2016/08/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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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보자
 


    천재는 자연의 선천적인 현상으로 알고 있으나 인위적으로 만들 수가 있다. 천재가 태어나고 자라는 조건만 갖추어 준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암기가 뛰어난 사람을 우리는 천재로 알고 있으나 단순한 암기가 아닌 응용력이 우수한 상태에서 나타나야 옳은 천재다. 두뇌의 활동역량을 크게 확장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계발이 필요하다. 인간의 두뇌가 활동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두뇌의 보통 활동력보다 기능을 높이려면 먼저 특유의 산소공급이 원활해야 한다. 산소도 그 품질의 우수성에 따라 달라진다. 깨끗하고 신선한 산소는 휘발유 차의 연료나 마찬가지다. 두뇌는 양질의 산소를 소모하는 질량에 따라 능력의 차이가 생기게 된다. 그러면 그 우수한 산소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두뇌로 바로 가는 일이 아니다. 그 운반과정은 혈액순환이 따라줘야 한다. 혈액순환의 활동력에 따라 산소공급의 원활한 공급수준이 달라진다.


    산소와 혈액순환 이 두 가지가 천재를 만드는 가장 큰 영향을 하는 요소다. 자연에 흔전만전 두루 널려 퍼진 산소는 장소와 때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다. 산소를 만들어내는 물질의 종류에 따라서도 산소의 질이 다르다. 소나무가 뿜어내는 산소와 참나무가 뿜어내는 산소가 다르듯이 산소의 만들어지는 과정이 결정한다. 여기에 우수한 산소를 가려내 두뇌에 공급하면 두뇌는 보통의 활동력보다 배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우리가 심산유곡 사람의 발길이 없는 숲길을 걸으면 상쾌함을 느낀다. 이 상쾌한 공기가 질 좋은 산소를 품고 있다. 인간의 폐기물인 오염이 없다는 증거이지 사실은 산소 품질의 진위는 판단하기 어렵다. 그래서 산소도 생성되는 과정에 따라 품질의 등위를 조사 정립할 필요가 있다.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산소의 등급 수치와 자작나무의 산소배출 등급 수치가 생기기 마련이다. 베란다의 고무나무나 공원의 주목이 뿜어내는 산소도 그렇다. 그래서 어떤 꽃이라던가 이끼라던가 궁노루 사향 바람에서 나는 산소도 등급이 매겨진다.


    사람의 식생활이 개선되고 양호해지는 일로 영양공급이 지나쳐서 혈액이 탁해진다. 맑지 못한 혈액으로 인해 성인병이 생기고 순환기 장애를 느끼는 병도 생기는 것이다. 자연에서 얻은 혈액이 인위적인 부작용으로 망가지는 현상을 우리는 자주 보게 된다. 혈액이 운반하는 영양과 산소는 인체의 기능을 좌우한다. 피는 소중한 일을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여야 살아있는 모습이 유지된다. 우선 맑은 혈액이 양질의 산소를 담고 운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혈액이 움직여야 살아있다는 표시므로 혈액이 움직이는 작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게을리할 수 없는 일은 기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기본적인 의무에 따라주지 못하면 인위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마치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을 공급받는 일처럼 혈액순환의 인위적인 도움도 필요하다. 혈압을 낮추기 위한 약물을 개발했더니 발기부전 환자가 치료 효과를 보게 된 일도 생겼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시알리스 5mg 소량을 상시투여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혈액순환의 원만한 활동을 도와주면 MRI 사진이 깨끗해진다. 양질의 산소와 혈액순환의 원만한 공급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두뇌활동이 사진으로 증명이 된다.


    정기적으로 규칙적인 걷기운동을 하고 균형 있는 영양공급에 신경을 쓰면 천재로 가는 길을 앞당긴다. 여기다가 부족한 부분은 인위적으로 도움을 준다면 인간의 두뇌가 보편성을 능가하는 기능보유를 하게 된다. 사람이 보통 날씨에 추워서 움츠리는 것은 운동 부족의 현상이다. 섭씨 영하 20도의 차가운 날씨에 소를 몰고 가면 소 입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린다. 이런 추운 날도 날마다 일하러 다니면 출발 시에 몹시 추웠지만 5km쯤 걸으면 온몸이 화근거리고 추위가 없어진다. 자동차의 예열처럼 인체도 예열운동이 완료되었다고 알려주는 표시다. 이런 이후에는 절대로 몸이 동상에 걸리지 않는다. 여기까지는 양질의 산소공급이 필요하고 혈액순환의 완벽한 뒷받침이 되었다는 뜻이다. 어릴 적부터 이렇게 인체를 다스려 나가면 천재가 아니 될 수가 없다. 그래서 개천에 용이 난다는 이야기도 생긴 것이다. 사람에게 치매가 오는 것은 아기 때부터 산소공급과 혈액순환 운동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두뇌의 그쪽 분야가 퇴화를 가져왔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람 MRI 사진은 아마도 형편없다고 할 것이다.


    두뇌의 혈액공급을 최대로 늘리는 노력을 기울이면 양질의 산소공급이 가능하여 월등한 두뇌 기능이 향상되는 이치다. 심장이 작용하여 혈압이 정상수준에 유지되면 혈류분포가 골고루 이루어지도록 된다. 뇌의 청각을 관여하는 기관에 가는 혈류와 생식기에 가는 혈류의 양은 대칭 관계로 보인다. 늙어서 청각의 힘이 약해지는 것은 생식기인 음경으로 혈류가 더 흐르기 때문인 것 같다. 이처럼 두뇌의 필요한 혈류를 평소보다 높이면 두뇌 기능이 더욱 활발해진다. 두뇌 사고의 능력이 배가된다고 본다. 양질의 산소를 지니고 공급하는 혈류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는 치매도 발붙일 수 없고 뇌졸중도 범접할 수 없다. 혈류가 거침없이 강물처럼 흘러가니 양질의 공급 물과 노폐물의 수거작업이 동시에 원만하게 이루어진다. 간혹 보조 역할은 혈관확장제의 필요성도 요구된다. 정상적인 것은 꾸준한 운동과 맑은 공기가 듬뿍한 지역을 찾아서 자기 환경으로 만드는 일이다. 이런 사람 뇌의 MRI 사진의 결과는 한층 더 젊은 사람의 뇌라고 칭송받을 수 있다. ( 글 : 박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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