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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가에서 중국에 대한 여행 금지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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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2023/12/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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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의 한 병원에 호흡기 질환을 겪는 남성이 앰뷸런스에 실려 후송되고 있다. [EPA 연합]
최근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빠르게 확산되자 미국 정가에서 중국에 대한 여행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르코 루비오, JD 밴스, 릭 스콧 등 미국 공화당 소속 연방상원의원 5명은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행을 즉각 제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지난 코로라19 팬데믹을 거론하면서 중국의 투명성 부족을 꼬집었다.
상원의원들은 “우려할 만한 이유가 있다”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의 호흡기질환 발병과 관련해 자세한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과거 중국 정부가 보여온 태도를 보면 WHO의 조치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인들의 건강과 우리의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새로운 질병에 대해 우리가 더 많이 알 때까지 미국과 중국 사이의 여행을 즉시 제한해야 한다”면서 “그래야 죽음, 봉쇄, 방역수칙, 추가 발병으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중국에서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면서 곳곳에서 학교 수업 중단은 물론 병실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에서는 발병 규모 등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서도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노인 감염자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일 미펑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은 알려진 병원균에 의한 감염으로, 상응하는 치료법이 있다”며 “새로운 바이러스 등 감염병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지난 8월 이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150명 가까운 환자가 발생하는 등 소아 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새로운 호흡기질환 바이러스가 미국에 들어온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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