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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에이비온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51% 올라 74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기관은 20거래일 대량매수로 눈길을 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바바메킵(ABN 401)의 희귀의약품지정(ODD) 신청서 제출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바메킵은 비소세포폐암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돌연변이 표적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에이비온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51% 올라 74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기관은 20거래일 대량매수로 눈길을 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바바메킵(ABN 401)의 희귀의약품지정(ODD) 신청서 제출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바메킵은 비소세포폐암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돌연변이 표적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이오ㆍ제약 산업에 종사하는 바이오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진단 기반의 항암제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으로는 c-MET 표적항암제 ABN401, Claudin3 표적 항체 치료제 ABN501 등이 있으며, 현재 ABN401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코호트 1의 첫 환자투약을 보고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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