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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간체이스의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 인공지능 지위가 재확인되면서 전망이 밝다고 발언했다.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테마에서 엔비디아가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지위를 재차 증명했다. 가속 컴퓨팅 제품, 플랫폼과 솔루션이 업데이트되었고, 차세대 Blackwell 인공지능 프로세서와 이를 활용한 GB 플랫폼 등이 공개되었다”고 정리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공개한 가장 강력한 제품인 B200 칩의 경우, 기존 H100 대비 2.5배 효과적인 학습속도와 5배 효과적인 추론성능을 보여주었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되고 있고, 인공지능 기술은 고성능 컴퓨팅, 자율주행 기술, 비디오 게임 등 다방면에서 활용처를 찾을 것이다. 그리고 이는 모두 엔비디아에 호재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경쟁사를 1~2단계 앞서는 입지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