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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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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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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2024/02/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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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화(200880)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서연이화는 2월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2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대비 4350원(+24.17%) 도약한 것이다.서연이화는 앞서 지난 31일과 1일에도 상승마감한 바 있어 금일까지 3거래일 연속 강세인 셈이다. 서연이화는 지난 31일과 1일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졌다.

한편 서연이화는 자동차용 내외장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주요 생산품은 승용차의 DOOR TRIM, CONSOLE, LUGGAGE SIDE TRIM, HEADLINING, PACKAGE TRAY 및 소형 상용차용 SEAT 등의 내장부품과 BUMPER,   TAIL GATE TRIM, COWL TOP 등의 외장부품이 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브라질 시장에 동반 진출했던 자동차 부품사들의 12년간 막혔던 맥이 뚫렸다. 현지 정부가 동반성장을 위한 토지 양도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현대차 브라질 공장의 영향력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들 부품사의 입지 또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23일 업계에 따르면 루치아노 알메이다(Luciano Almeida) 브라질 상파울루주 삐라시까바(Piracicaba)시(市) 시장은 22일(현지시간) △서연이화(Seoyon E H-WA Fabricação de Sistema Interior Automotivo Brasil) △화신(Hwashin Fabricante de Peças Automotivas Brasil Ltda) △엠에스오토텍(Myoung Shin Fabricante de Carroceria Automotiva Ltda.) △THN(THN Fabricação de Auto Peças Brasil S.A.) 총 4개 국내 자동차 부품사에 삐라시까바 자동차 산업 단지(parque automotivo piracicaba) 토지를 양도하는 민간기부약속서(Instrumento Particular de Promessa de Doação, IPPD)에 서명했다.

IPPD는 현지 진출 기업이 삐라시까바시 산업확장개발협의회(Conselho Municipal de Expansão e Desenvolvimento Industrial e Comercial)가 제시하고 승인하는 사업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문서이다. 상업 부문의 경우 현행법에 따라 5년간 유지된다. 

특히 이번 IPPD 체결은 장장 12년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당초 이들 4개 부품사는 현대차와 함께 현지 동반 진출한 이후 지난 2012년 현대차 공장 설립 시기에 맞춰 IPPD를 체결해야 했지만, 다양한 정치적인 이유로 거듭 정체됐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2년 9월 삐라시까바시에 현대차 브라질공장(HMB, Hyundai Motor Brasil)을 준공한 바 있다.

이들 부품사는 이번 IPPD 체결을 토대로 현지 입지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지 일자리 창출에 따라 현지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는 만큼 다양한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인 서연이화 상무는 이들 부품사를 대표해 "피라시카바시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대자동차 50년 파트너’ 서연이화가 인도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 대규모 투자를 토대로 현지 전기차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선 현대자동차·기아를 백업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현지 전기차 상장세에 따른 역할 확대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작년 11월6일 업계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인도 타밀나두주 크리쉬나기리(Krishnagiri)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 이곳은 타밀나두주 주정부가 전기차 생산 허브로 지정한 계획 도시이다. 스탈린 타밀나두주 총리가 추진하는 항구 개발 정책에 따라 투자 지원금을 획득했다. 서연이화 전기차 부품 공장 포함 총 8개 프로젝트에 대한 주정부 투자 지원금은 700억 루피(한화 약 1조1046억 원)이다. 이들 프로젝트에 따른 현지 일자리 창출 효과는 2만2536개 이상될 전망이다.

서연이화의 이번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은 현대차·기아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따라 양사 전기차 현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2028년까지 6년간 400억 루피(한화 약 6072억원)를 투자, 전기차 관련 R&D와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이어 순차적으로 6개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현지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다. 기아 역시 오는 2027년까지 5년 간 총 200억 루피(약 3036억원)를 투자, 현지 전기차 생산을 앞당기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서연이화는 인도 전기차 시장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현지 전기차 시장 규모는 11만5836대로 집계됐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시장 규모는 약 80만 대로 지난해 시장 규모 82%를 달성했다. 14억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현지 전기차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연이화는 지난 2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동반 진출을 알렸다. HMGMA 인근 채텀 카운티(Chatham County) 새로운 제조 시설에 7600만 달러(약 9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95.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0.01% 증가. 영업이익은 576.01억으로 59.31% 증가. 당기순이익은 600.85억으로 11.89%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60조원으로 30.13% 증가. 영업이익은 1472.69억으로 64.48% 증가. 당기순이익은 1301.19억으로 32.02% 증가. 


기존 한일이화에서 자동차 부품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업체. 자동차용 내장제품 및 상용차 시트 전문생산. 현대/기아차의 부품 협력업체로 생산품의 대부분을현대/기아차에 공급. 그 외 포드,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해외 메이커에도 아이템을 공급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중. 주요 생산품은 승용차의 DOOR TRIM, CONSOLE, LUGGAGE SIDE TRIM, HEADLINING, PACKAGE TRAY 및 소형 상용차용 SEAT 등의 내장부품과 BUMPER, TAIL GATE TRIM, COWL TOP 등의 외장부품 등. 최대주주는 서연 외(57.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8452.53억으로 전년대비 30.51% 증가. 영업이익은 1506.82억으로 128.41% 증가. 당기순이익은604.75억으로 103.33% 증가. 


2020년 3월20일 18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7일 29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6일 136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5일 24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6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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