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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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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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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2024/01/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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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작년 한 해 글로벌 초대형 반도체 공장을 포함한 제조업 고객들을 중심으로 미국, 중국, 일본 3곳의 엑셈 해외 법인 매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월17일 밝혔다.엑셈은 작년 2분기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 반도체의 신규 시스템들에 대해 자사의 데이터베이스(DB) 성능 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의 규모 있는 납품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3, 4분기에는 테일러시 신규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 기회를 이어오고 있다.중국에서 엑셈은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업인 양쯔메모리(YMTC)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동력 전지 제조기업 영덕시대(CATL)와 더불어 반도체 품질관리 기업인 대만 징짜오과기(TPW)도 엑셈의 신규 고객이 되었다. 또한 엑셈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샤먼천마LCD (Tianma Microelectronics Co., Ltd) 생산라인에 맥스게이지를 추가 증설하는 등 제조 기업 고객 기반 매출을 착실히 쌓았다.일본에서는 일본 대표 반도체 장비 제조사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해 맥스게이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외에도 일본 3개 금융그룹으로 꼽히는 스미토모 그룹 계열의 신탁은행인 스미토모 미츠시 트러스트 뱅크(Sumitomo Mitsui Trust Bank)를 비롯해, 교육 기업 가와이주쿠(Kawaijuku)와 공영경기 운영 기업 닛폰토터(Nippon Totor)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특히 일본에서는 클라우드 DB를 모니터링하는 맥스게이지 제품군(MaxGauge for CloudDB, 이하 MFC)을 작년 10월 출시한 직후, 일본 최대 통신사 NTT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에 해당 제품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일본 내 클라우드 전환 추세에 따라, 지난 12월 참여한 일본 최대 규모 DB 기술 컨퍼런스 'DB 테크 쇼케이스'에서 MFC의 호응도가 높았고 여러 현지 기업의 문의로 사전 영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엑셈은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우 많은 개별 단계로 구성된 복잡한 초미세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장애 발생 시에는 생산 라인이 중지될 수 있는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한 특징을 가진다"며 "이 때문에 공정 시스템 인프라의 핵심인 DB의안정성과 성능 유지를 위한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한데, 엑셈은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생산 시장에서도 DB 모니터링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순조롭게 고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챗GPT발 전체 산업계에 부는 AI 붐(Boom)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사태, 자율주행차량 반도체 투자 등 2030년까지 1,750조 원의 천문학적 반도체 투자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양산 확대, 생산 라인 증설, 생산 관리 시스템(MES) 및 설비 관리 시스템 등의 확장으로 향후 맥스게이지를 골자로 한 엑셈의 점진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엑셈 미국 · 중국 법인의 임중모 대표는 "반도체 시장의 확대로 해외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외에도 통신, 금융 산업 부문을 포함해 수년간 다수 고객들을 통해 인정받아온 모니터링 경쟁력으로 계속적인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생성형 AI 기술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도입한 대화형 챗봇 '큐리(QURI)'를 개발, 자사 AIOps 솔루션 '싸이옵스(XAIOps)'에 먼저 적용했다고 1월8일 밝혔다.
IT 운영자들은 큐리에게 일상 언어나 키워드로 IT 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질의해 이를 확인하거나, 기능 수행을 직접 요청할 수 있다. 예를들면 운영자는 "최근 1시간 동안의 장애 발생 내역은?", "오늘 발생한 서비스 이상 탐지 건은 뭐야?"와 같이 큐리에 질문을 입력해 이슈 발생 현황과 이력을 직접 질의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금 답변해 준 서비스에서 지연된 구간이나 대상 타깃은?"과 같이 확인된 답변에 대한 후속 연계 질문을 통해 장애나 부하가 발생한 세부 구간이나 대상, 원인에 대해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예측 관점에서도 "지금 시스템 이상에 대한 예측 장애 상황은?" 등과 같이 미래 상황에 대한 예측 정보까지도 직접 질의 및 확인할 수 있다.또한, 큐리는 DB 성능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각종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가이드해 준다는 점이 강점이다. 큐리는 IT 운영자에게 WAS, DB 등 주요 성능 지표 문제가 발생할 시 질의하면 연관된 상세 지표 설명과 어떤 조치를 적용하면 좋겠다는 가이드나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줌으로써 장애 발생 상황에서 더욱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는 엑셈이 23년간 900여 고객을 지원하며 축적해온 DB 성능 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다.향후 엑셈은 큐리를 업그레이드해서 통합 모니터링 제품인 데이터세이커(SaaS형)와 엑셈원(구축형) 등 전사 모니터링 솔루션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엑셈은 큐리에 적용된 AI 알고리즘과 대화 로직을 더욱 고도화해서 다양한 수집 지표들에 대한 분석과 해결 방안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중이다. 엑셈 측은 "기업과 기관들이 IT 운영 장애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디지털 장애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큐리를 통해 싸이옵스의 IT 장애 대응과 예방을 위한 운영 업무의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대고객 · 대시민 서비스의 무중단 운영과 평균 장애 복구 시간(MTTR, Mean Time To Repair)을 더욱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엑셈은 이어 "특히 많은 조직들이 개발자와 인프라 담당자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고, 전문 DBA가 부재해 자체적으로 DB 운영이나 이슈 분석이 불가능하거나, 여러 영역을 한두 사람이 모니터링해야 하는 문제들을 겪고 있어 통합형 모니터링 제품을 도입하게 되는데, 통합형 제품에 큐리가 탑재될 경우 활용도가 더욱 향상되고 운영 업무 리소스를 절약하는 데에도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류길현 신기술본부장(전무)는 "큐리는 엑셈의 23년간 축적한 IT 성능 관리 기술 컨텐츠 DB가 탑재돼 단순 통계, 설명 제시가 아닌 수준 높은 지표 해석과 타사와 차별화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라며 "비용 절감과 IT 환경 운영의 안정성이 모두 중요해진 시대에, 싸이옵스와 큐리가 기업과 기관들이 더욱 기민하게 서비스 중단이나 장애에 대응하고, IT 운영을 자동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엑셈은 서울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2단계 사업에 이어 생성형AI 언어 모델을 도입하는 3단계 사업까지 최근 수주하면서 최신 AI 기술을 다양한 사업 분야에 발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오픈AI의 'GPT 스토어' 출시 계획에 8일 장 초반 국내 인공지능(AI) 챗봇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 서비스 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29.94%)까지 오른 2만5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041020](23.08%), 엑셈[205100](18.85%), 솔드룩스(8.43%), 마음AI[377480](6.13%)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는 GPT 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기대 물량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생성형 AI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AI판 앱 스토어'라고 할 수 있는 GPT 스토어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GPT 스토어는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처럼 이용자가 코딩을 배우지 않고도 LLM(거대언어모델)인 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챗봇을 개발하거나 골라 쓸 수 있는 곳이다. 오픈AI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첫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이를 처음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고평석)은 서울시가 발주한 '지속가능한 스마트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3단계) 구축' 사업을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지난 12월28일 밝혔다. 2단계 사업 주관사기이도 했던 엑셈은 금번 사업에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를 적용함에 따라, 대시민 서비스 기회와 생성형 AI 활용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엑셈 컨소시엄은 18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개월간 본 사업을 수행한다. 엑셈은 이번 사업의 주관 기업으로서 메타버스 기업 플레이스비, AI 챗봇 전문 기업 아일리스프런티어, 인프라 구축 기업 씨엠티정보통신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네이버는 엑셈 컨소시엄과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하이퍼클로바X와 G클라우드를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구축(1단계)' 사업과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에 이은 3단계 사업으로서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 사업이다. 핵심 과업은 2단계 구축 사업에서 서울시 직원용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개선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민 데이터 서비스로 확대해 제공하는 것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기구축한 직원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 및 고도화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엑셈 컨소시엄은 2단계 사업에서 구축했던 AI 챗봇 검색 서비스와 인구 관련 각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GIS 기반 메타버스 테마관인 '서울 인구관'을 새롭게 개선한다. 대시민 서비스는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웹사이트에서 통합 로그인 연동으로 접속할 수 있는 웹서비스로 구현될 예정이며, 챗봇 검색 서비스 및 서울 인구관과 연동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기존 AI 챗봇 검색 서비스는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가 도입돼 자연어 기반 검색 완성도가 향상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에 특화된 대형언어모델(LLM)로서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한다. 도입 후 검색 서비스는 '중구의 아파트 수와 출산율 알려줘'와 같은 복합 질의어 처리가 가능하고, 추가 정보까지 함께 답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서비스가 질의시 1회성 단답형 검색 결과를 제공했던 것과 달리, 1회 이상 재질의 및 이전 질의 문맥 유지 기능을 제공하도록 개선된다.서울 인구관은 기존 2차원의 도표, 차트 등 그래픽환경에서 3차원 환경으로 개선된다. 사용자가 대화형 NPC에게 질문을 하면, 결과가 3차원 애니메이션 및 맵 차트 형태로 나타나 더욱 직관적인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구별 및 동단위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인구관 링크를 공유하여 타 사용자 초대를 하거나 음성 및 텍스트 채팅을 통해 데이터를 함께 보면서 대화할 수 있다.대시민 서비스는 원본 데이터 조회 및 다운로드, 메타정보 확인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간 연관관계를 시각화한 '데이터 맵'과 부동산 실거래, 따릉이, 배송과 같은 주제별 데이터 분석 결과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시각화해주는 '주제 시각화 서비스'가 구현돼 편리한 데이터 활용을 제공한다.아울러 이번 사업에서는 대시민 서비스 구현을 위한 공공 클라우드가 최초 도입된다. 공공기관 필수 보안인증인 CSAP 인증을 획득한 네이버 G클라우드가 구축되며, 빠른 장애 복구를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이 적용된 MSA 환경으로 구성된다. 대시민 서비스, 챗봇 검색 서비스, 서울 인구관에 활용되는 데이터셋이 G클라우드에 이관된다. 또한 2단계부터 도입된 서울시 내부 직원용 AI 분석 플랫폼의 기능이 고도화되고,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엑셈 고평석 대표이사는 "엑셈은 작년 2단계 사업 주관사로서 빅데이터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고, 오랜 기간 다수의 빅데이터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만큼 3단계 사업을 완벽히 수행하겠다"라며 "공공 데이터 활용성을 확대하고, 생성형 AI 등 발전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공공행정 업무의 혁신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작년 11월14일 올해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엑셈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영업손실 4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한 70억 원을 기록했다. 엑셈 측은 영업손실의 경우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인건비 증가가 주요하게 작용했으며, 구 사업장 매각에 따른 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이 1분기와 3분기에 각각 31억 원, 33억 원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엑셈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DBPM(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이 되는 DB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DB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과 증설이 증가하고 있다고 엑셈 측은 설명했다.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분야에서도 3분기에만 제조 기업, 제1금융권 은행과 더불어 다수 공공기관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최근 수주한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3단계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생성형AI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서비스 구축 사업 기회 확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엑셈은 지난 9월 광주테크노파크와 치매 빅데이터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수행 중이다. 여기에 엑셈은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원 솔루션 '이빅스(EBIGS)'의 윈백 공급 성과도 늘려가고 있다.
AIOps 분야에서는 지방은행 신규 구축 사업을 성료해 3분기 매출 인식됐다. 또한 엑셈은 최근 대형 카드사의 지능형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하며 금융권 고객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엑셈은 데이터센터의 AI 기반 운영 자동화 사업에도 보다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공공과 민간 양 분야 모두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는 데이터센터의 경우 장애 발생시 대규모 서비스의 중단을 야기할 수 있어, 이를 예방 가능한 AIOps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관제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와 APM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를 함께 공급하는 사업 성과를 이어갔다. 엑셈은 최근 클라우드모아를 공공기관 전용 KT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며 판로를 확대하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2026년까지 공공 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전환에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면서 이로 인한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DB 보안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주요종속회사 신시웨이의 경우,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8.3% 증가했으며, 암호화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것이 주요했다. 
회사 측은 개인 및 민감 정보를 활용하는 금융권의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와 공공 분야의 데이터 암호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시웨이는 지난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해외법인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맥스게이지 포 클라우드DB(MaxGauge for CloudDB, MFC)'를 출시하며 일본 내 확대되고 있는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이외 미국에서는 삼성 반도체 생산 기지 확장에 따라 추가적인 사업 기회가 기대되는 상황이다.엑셈 고평석 대표는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통해 연간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3년간 다양한 IT 환경이 요구하는 이슈를 해결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통합 IT 모니터링 구축형 솔루션을 올해 안으로 개발하고, SaaS 제품을 지속 고도화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세력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5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8% 감소. 영업이익은 2.23억 적자로 28.6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77억으로 27.53%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24.43억으로 8.26% 증가. 영업이익은 3.65억 적자로 52.4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0.43억으로 38.81% 증가. 

데이터솔루션 전문업체. IT 성능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를 위한 DBPM, 사용자 단말기부터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까지 전구간(End-to-End) 성능관리를 위한 APM, 빅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통합관제, 인공지능(AI) 기반 IT 운영 솔루션의 개발과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종속회사인 신시웨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영위중. 15년6월 교보위드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 최대주주는 조종암(35.6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1.33억으로 전년대비 16.49% 증가. 영업이익은 125.30억으로 1.82% 증가. 당기순이익은 96.03억으로 14.86% 감소. 

2020년 3월19일 85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29일 3411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1954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WJACK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9일 3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7일 254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25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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