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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덱스터, "한중 관계 개선 최…"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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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ort briefing 한중 관계 개선 최대 수혜 및 VR 성장주 하이투자증권에서 덱스터(206560)에 대해 "동사의 경우 중국 영화시장 성장으로 인하여 중국 매출 비중이 약 70% 정도에 이르렀는데 한한령(限韓令)으로 인하여 올해 중국에서의 수주가 미뤄지면서 중국향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한한령(限韓令)이 해제되면 중국에서의 수주가 정상화 될 수 있으므로 내년 중국향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물론 국내 흥행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국 수출 및 흥행도 중요하다. 사드 갈등 이후 최근까지 중국에서 한국 영화 개봉이 중단되었는데, 한한령(限韓令)이 해제되면 신과함께가 중국 배급사와의 계약 뿐만 아니라 국내 개봉한 두 달 뒤에 중국 개봉이 가능해지면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광저우 완다 테마파크에 491만 달러 규모의 체험형 대형 어트랙션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하였는데, 이는 관람객들이 중국 곳곳의 명소를 마치 실제 비행기를 타고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VR 콘텐츠이다. 다른 지역의 완다 테마파크, 헝다그룹과도 영상 공급을 논의 중에 있다. 이렇듯 동사는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 VR 콘텐츠로 내년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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