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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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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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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 2024/01/0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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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슈링크로 유명한 클래시스가 내년 이 시장에 진출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륨을 채워준다는 개념의 고주파(RF) 홈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가져왔다”고 지난 12월7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현재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볼뉴머는 클래시스가 병·의원용으로 2022년 11월에 출시한 모노폴라 고주파 피부 미용 의료기기다. 모노폴라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해 피부 속 조직 응고를 유발시켜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관련 기술을 홈 뷰티 디바이스에 담았다.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홈 뷰티 시장은 확대 추세다. 마켓츠앤마켓츠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0억달러(한화 18조원)에서 2030년 899억달러(한화 119조원)로 연평균 26.1%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역시 2013년 800억원에서 지난해 1조 6000억원으로 약 20배 성장했다. 최근에는 중저가 모델이 출시되면서 20~30대 여성과 남성으로 소비층이 확대됐다. 또 초기에는 셀룰라이트 관리, 제모 등 기능에 국한됐으나, 최근에는 고주파, 초음파 등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시술 영역까지 확장됐다.
기기로 관리하는 수요가 커지면서 화장품 기업, 제약사, 미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업종에서 뷰티 디바이스로 진출하고 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선두주자는 화장품 회사인 에이피알이다. 에이피알은 2021년 3월 첫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 출시 후 32개월만인 지난 11월 수출포함 누적 150만대를 판매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3718억원, 영업이익 698억원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프리 IPO에서 약 700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 9월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LG전자는 2017년 LED마스크 프라엘을 출시한 후 올해 1월 초음파 기술 기반 뷰티 디바이스 '프라엘 더마쎄라'를 출시했다.
클래시스처럼 피부 미용의료기기 회사인 하이로닉은 자사 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홈쎄라'를 판매 중이다. 홈쎄라는 피부 탄력과 리프팅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이로닉의 가정용미용 의료기기 매출 중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제약사인 동국제약은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프라임'을 올해 1월 출시했다. 매출도 지속 성장세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피부과를 직접 가기에 시간이나 비용적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층이 존재했다”면서 “홈 뷰티 디바이스는 이런 소비자층을 공략해 성공했고, 시장이 커지는 추세로 해외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직년 12월6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Ⅲ) 및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OER MPT)'의 해외 수출 확대를 인정받았다. 클래시스의 해외 진출 확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난 2016년 1천만불탑 수상을 받은 이후 2017년 2천만불탑, 2020년 3천만불탑, 2021년 5천만불탑에 이어 2023년에는 7천만불탑을 수상하여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슈링크 및 슈링크 유니버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만4000대를 돌파했으며 클래시스의 대표 제품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매출액은 2020년 419억원에서 2022년 875억원으로 2년 새 2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게다가 2023년에도 분기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해외 매출액은 863억원으로 작년 연간치와 비슷한 수준이다.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에 미용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브라질, 태국, 일본, 호주 등 국가들에서 연간 30%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해외 매출 비중 중 27%를 차지하는 브라질은 지난 2년간 평균 7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 이미 작년 연매출의 36%를 초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클래시스는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시장 성장을 이끌며 시장 규모가 큰 유럽, 미국, 중국 등으로 진출 범위를 넓혀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 출시를 이어나가 피부미용의료기기 대표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볼뉴머를 출시, 슈링크의 성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 400대를 달성하며 RF 시장 내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클래시스의 4·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억원, 275억원으로 예상된다.


유안타증권은 작년 11월20일 클래시스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클래시스의 3분기 매출액은 483억원,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41.1% 성장했다.  
권명준 연구원은 "2분기 TV 광고 등 마케팅 활동 강화로 신제품 볼뉴머의 판매량이 증가했고, 슈링크 유니버스의 국내외 판매가 이어지면서 3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이고, 슈링크 유니버스의 글로벌 인증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세가 기대된다"며 "국내의 경우 슈링크와 슈링크 유니버스를 통해 유통망를 확보했고, 볼뉴머&슈링크 동반 판매 전략으로 시장 침투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에는 볼뉴머 성장이 실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볼뉴머는 단가가 슈링크나 슈링크 유니버스보다 높은데, 소모품(팁) 매출이 내년 1분기 이후 본격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볼뉴머 해외 진출확대도 기대했다.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미용 의료기기 '사이저(SCIZER)'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작년 11월9일 밝혔다. 클래시스가 FDA에 제품 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회사 창립 후 첫 번째 사례로 회사의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인허가 역량을 미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의가 있다.사이저는 HIFU를 이용해 복부 둘레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국내 식약처로부터 'BMI 지수 30kg/m2이하이고 복부지방 두께가 2.5cm 이상인 사람에게 시술했을 때 복부 둘레 평균 2cm 내외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정식허가를 득한 바 있다. 현재 중남미 등 서구 시장에서 바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FDA 승인으로 높아진 브랜드와 함께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클래시스는 HIFU 및 RF(Radio Frequency), Cooling 등 다양한 기술의 제품을 전세계 70여개국에 판매할 수 있도록 국가별 허가제도에 대응하는 자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혁신 기술의 제품이 적시적기에 판매될 수 있도록 글로벌 승인 기관에 필요한 시험 자료를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 및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작년부터 10개 본부에 전문성을 갖춘 경영진을 신규로 선임하여 향후 고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온 가운데, 인허가 역량 또한 신규 본부장(임원)의 합류와 함께 이뤄낸 성과 중 하나다.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가 단독으로 첫 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라면서 "HIFU 장비의 FDA 승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주력제품인 슈링크(Ultraformer) 계열 허가도 계획대로 순항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크다. 인허가 제품이 늘어날수록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의 라인업이 확대되며 클래시스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HIFU 및 RF 등 다양한 뷰티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병의원용 피부 미용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슈링크를 통해 국내 슈링크 대중화에 이어 글로벌시장으로 확장하며 빠른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슈링크 계열 장비의 누적 판매대수는 14,000대에 달한다.클래시스는 지난 7일 2023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48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247억원이다. 증권업계는 비수기임에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내년에도 슈링크 유니버스의 수출 확대 및 신규 진출 국가 확대와 함께 볼뉴머 인지도 상승에 따른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NH투자증권은 작년 11월8일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면서 국내외 장비 비중 확대로 리레이팅(재평가) 구간임을 증명했으며, 내년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3만4100원이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482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24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3분기 장비 비중은 62%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28%를 차지하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해외 유니버스 350대, 슈링크 335대, 볼뉴머 30대 판매를 추정했다. 연간 기준으로느 각각 1275대, 1245대, 90대를 팔 것으로 봤다. 국내 대비 2~3배 시장이 태국도 또 다른 다크호스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볼뉴머를 중심으로 장비 비중이 52%를 기록하며 확대 구간에 들어섰다고 짚었다. 볼링크 마케팅으로 국내 볼뉴머 누적 판매대수는 265대를 추정했다. 최대 1100대까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506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236억원을 추산했다. 장비 중심 매출 확대가 이어지나 대리점 시즌오프를 감안해야 한다고 짚었다. 3분기에는 광고선전비가 감소했지만 4분기에는 온라인, 옥외광고, 심포지움 등으로 지난 2분기 수준의 광고선전비 지출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장비와 소모품 모두 호조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연간 매출액은 20% 증가한 2195억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1114억원을 점쳤다. 박 연구원은 “태국 등 제2의 브라질을통해 해외 매출에서 장비 비중이 58%로 계속 높게 추정하며 전체 소모품 매출은 27% 늘어난 1038억원으로 올해 장비 설치 효과가 기대된다”며 “높은 장비 비중과 소모품 증명을 통해 견고한 멀티플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82.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5.02% 증가. 영업이익은 246.64억으로 41.1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98억으로 13.24%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331.18억으로 31.36% 증가. 영업이익은 677.02억으로 25.39% 증가. 당기순이익은 585.27억으로 29.08%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케이티비스팩2호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피부미용 의료기기(병원시술용 및 에스테틱용 미용의료기기)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클래시스(CLASSYS) 브랜드와 미용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클루덤(CLUDERM) 브랜드,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스케덤(Skederm) 브랜드를 운영. 주요 제품으로는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 및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볼뉴머(Volnewmer), 알파(CLATUU Alpha)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BCPE Centur Investments, LP(60.8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18.03억으로 전년대비 40.96% 증가. 영업이익은 688.76억으로 33.19% 증가. 당기순이익은 753.78억으로 72.07% 증가. 

2017년 9월18일 26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9일 2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9월7일 13200원에서 마무리한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1월30일 430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월5일 362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5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6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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