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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보건원 "코로나19 경구 치료체 개발에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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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8 2021/06/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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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보건원 "코로나19 경구 치료체 개발에서 진전"
  • 선재규 기자
  • 승인 2021.06.04 09:19
  •  


동료 평가 전 논문 "바이러스 복제 효소 훼손 방식 치료제"

연구팀 "희망스럽다..임상 추진"..화이자도 경구 치료제 초기 임상 착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미 국립보건원(NIH)이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개발에서 진전을 보인 것으로 발표됐다.

CNBC가 4일 보도한 바로는 NIH 산하 아동 보건 인간 개발 연구소장인 다이애나 비안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템폴(TEMPOL)'로 명명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개발에서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고됐다.

동료 평가 전 단계인 연구 논문에 따르면 템폴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해 자가 복제하는 데 필요한 효소를 훼손하는 방법으로 증상을 치료한다.

비안치 박사는 성명에서 "경구 치료제 템폴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복제를 저지함으로써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연구팀 멤버인 트레이시 라울트 박사도 "연구 결과가 희망스럽다"면서 "그러나 바이러스 복제가 시작되는 특히 초기 감염자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할 수 있는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IH는 이에 따라 추가 예비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기회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는 현재 FDA가 승인한 코로나19 치료제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하나뿐이며, 그것도 병원에서 정맥 주사로 투입하는 점을 상기시켰다.

CNBC에 따르면 화이자도 코로나19 증상 초기에 집에서 쓸 수 있는 경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이자 개발 치료제는 지난 3월 초기 임상에 들어갔다고 CNBC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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