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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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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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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 2024/01/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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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이 젠큐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국내 정밀 진단분야에서는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가진 두 회사가 협력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각종 암과 감염병에 대한 정밀진단에서 큰 폭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양사는 1월17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젠큐릭스 사옥에서 액체생검 기반의 맞춤의료 실현 및 현장진단 기술개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액체생검 등을 활용한 맞춤의료분야에서의 신규 텐츠 개발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 ▲젠큐릭스의 올인원 분자진단 검사장비와 HLB파나진의 PNA(인공 DNA) 소재를 활용한 현장진단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초점을 뒀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PNA를 양산해 독보적 분자 진단 기술력을 갖춘 HLB파나진과 정밀한  디지털 PCR 분석기술력을 갖춘 젠큐릭스의 협력으로,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진단기술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연합을 통해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 이날 공시를 통해 젠큐릭스는 HLB파나진이 발행한 전환사채(CB) 20억원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HLB파나진도 젠큐릭스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유증 규모는 40억원 수준으로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HLB파나진은 4.65% 규모의 젠큐릭스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단순 기술협력을 넘어 협업과 사업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는 사업 파트너로 관계를 증진시키기위한 노력이다.  

 HLB파나진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PNA를 대량 생산해 이를 통한 미량 유전자의 정밀 검출과 증폭 역량을 갖추고 있는 회사다. PNA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암과 감염병에 대해 빠르게 검출하는 real-time PCR 진단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의 오리지널 동반진단 의료기기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는 등 암 진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젠큐릭스는 진보한 디지털 PCR 기술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 PCR 기술을 적용한 폐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내막암 등의 동반진단키트인 드롭플렉스 제품군들을 상용화하여, 현재 폐암 동반진단 테스트는 국내외 병원에서 사용 중이며 자궁내막암 POLE 돌연변이 테스트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런칭을 진행중이다. 또한 자회사인 지노바이오를 통해 자체 개발한 체액 내 암 세포 분리 장비가 국내외의 승인을 받는 등 분석 장비 개발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시너지는 앞으로 HLB그룹 차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HLB그룹은 HLB파나진 외에도 HLB헬스케어사업부와 HLB생명과학 메디케어사업부 등을 통해 진단기기 제조 부문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전방위적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HLB그룹이 확보한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활용할 경우 해외 시장 개척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다.   

HLB파나진과 젠큐릭스는 이미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의 멤버로도 참여하는 등, 미국을 핵심 타깃 시장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암은 돌연변이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최근 감염병 유행 주기도 빨라지고 있어, 이에 대응한 진단기술의 개발과 빠른 양산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양사는 모두 글로벌 수준의 분자진단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 진단기술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도 "젠큐릭스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하여 좋은 성과들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HLB파나진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양사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진단 컨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내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월20일 젠큐릭스는 동반진단 및 임상서비스 사업 강화 목적으로 에이비온 주식회사(대한민국) 주식 309,933주를 19.9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취득 예정일은 2023-12-28, 취득후 지분율은 1.47% 이다.



암 분자진단기업 젠큐릭스의 폐암 동반진단 검사가 호주 복건복지부 산하 TGA(호주연방의약품 관리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12월7일 밝혔다. 지난 10월 자궁내막암 검사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호주에서 허가받은 제품(드롭플렉스 EGFR 뮤테이션 테스트 V2)은 폐암 환자의 EGFR 유전자를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 개별 환자들에게 적합한 표적 치료제를 선택하는데 사용된다. 기존 V1 제품 보다 대폭 성능이 개선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지난 6월 국내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디지털PCR 기술을 사용해 정확도를 크게 개선했으며, 민감도가 높아 조직 검체는 물론 혈액에서도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어 모니터링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약 출시로 주목받고 있는 '엑손20삽입(Exon 20 Insertions)' 변이를 포함해 기존 제품보다 2배가 넘는 107개의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하다.호주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가입 국가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업 데이타엠인텔리전스(DataM Intelige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동반진단 시장은 2022년 61억 달러에 달하며 2030년에는 1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기간인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12.2%로 전망된다.지난 달에는 젠큐릭스의 대장암 동반진단 제품의 100%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5종의 드롭플레스 검사 제품이 식약처 허가를 확보했다.



젠큐릭스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종양 오가노이드(유사장기) 유전체 분석과 오가노이드 개발에 필요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지난 12월5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이번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연구소 및 제약사를 위한 맞춤 분석법 개발 및 연구용(RUO)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젠큐릭스는 올해 자체 개발한 NGS 플랫폼을 활용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신약개발 제약사 및 연구소에 NGS 기반 유전체 데이터 개발 임상과 프로세스에 맞춰 미충족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커스터마이징) 분석을 제공한다. NGS와 민감도가 높은 디지털 PCR을 함께 활용해, 신약 임상에 적합한 환자 선별부터 약물의 효과까지 더욱 정교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번 협력으로 신규 오가노이드 유전체 분석법을 개발하고,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암 연구 및 신약후보 효능평가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ODISEI_onco’는 종양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항암 약물 후보의 효능평가 및 기전 규명과 관련된 연구 서비스다. 이번 계약으로 ODISEI_onco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종양 연구를 위한 전장유전체 및 변이 정보를 확보하고, 구축하고 있는 종양 오가노이드 데이터베이스를 더욱 고도화시킬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에 따라 기술교류,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 공통마케팅 및 영업,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의 발굴 등도 공동으로 추진한다.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제약시장 내에서 항암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ODISEI_onco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젠큐릭스와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항암 신약후보 평가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여 향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암 진단 기업 젠큐릭스[229000]는 인공지능(AI) 암진단 기업 딥바이오에 15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지분율 2.24%)를 했다고 작년 10월26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동반 진단 제품 판매를 통해 구축한 암 전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딥바이오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를 맡는다고 전했다.  

젠큐릭스는 딥바이오와 기술적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진단 정확도를 개선하고 진단 결과를 도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젠큐릭스는 기대했다. 

딥바이오는 AI 전립선암 분석 소프트웨어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 프로'(DeepDx-Prostate Pro)를 개발했으며 48개의 AI 의료 영상 분석 특허를 출원했다고 젠큐릭스는 설명했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AI 핵심 기술을 보유한 딥바이오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 프로'의 국내 사업화를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의 대표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가 다음달 유방암 예후진단 제품 ‘진스웰 BCT’ 서비스 제공 의료기관을 전국 54곳으로 늘린다고 작년 10월11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서울아산병원, 한양대병원, 충북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등 4개 병원에 진스웰 BCT 공급을 신규 신청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승인은 다음달 중순이 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진스웰BCT는 지난 4월 중순 일반진료목적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도입병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젠큐릭스는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유방암 분야 국내 최고 의료기관 중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진스웰BCT 도입을 결정한 것은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던 그 동안의 임상연구 성과들이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수도권 주요 병원들과 지방 거점 병원들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스웰BCT는 국가기관의 정식 허가를 받은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다. 유방암 환자들의 전이 위험을 예측해 항암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저위험군의 환자를 판별해 불필요한 치료를 줄일 수 있다.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검사로 아시아인에게 보다 더 정확하며,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해 환자들의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 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글로벌 판매 1위 미국 제품과 성능을 직접 비교하며 우수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회사 측은 이번 신규 신청한 병원들에 대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승인은 11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병원 코딩에 소요되는 1~3개월 후부터 처방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자사의 드롭플렉스 검사가 호주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Aged Care)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작년 10월4일 밝혔다.허가를 받은 제품은 젠큐릭스의 액체생검 자궁내막암 돌연변이 검사인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테스트 (Droplex POLE Mutation Test)' 이다.해당 기기는 ddPCR(드롭렛 디지털 유전자증폭) 플랫폼을 활용해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POLE 유전자 변이를 우선 치료하면 불필요한 치료를 줄일 수 있고, 예후가 좋아 치료 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는 디지털 PCR기술을 활용해 POLE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검사 키트다.  호주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가입 국가(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다. 이번 허가 획득은 젠큐릭스의 드롭플렉스 검사가 글로벌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허가를 진행하면서 호주의 주요 암병원과 드롭플렉스 자궁내막암 검사 도입을 논의해왔으며, 추가로 다른 드롭플렉스 동반진단 검사들도 호주 허가를 진행 중이다" 라며 "이번 MDSAP 국가 허가를 통해 다른 MDSAP 가입국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글로벌 확대 의지를 보였다.  젠큐릭스는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를 지난 8월 인도 국립 암센터(Tata Memorial Centre)에 납품을 시작한 바 있다.



암 분자진단 업체 젠큐릭스가 인공지능(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9월6일 밝혔다. AI 전립선암 진단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AI암진단 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딥바이오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루닛이나 뷰노 같은 AI 암 진단업체다.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다양한 암종의 영역과 중증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20년 식약처 인공지능 기반 암 체외진단 픔목허가를 받았다. 2021년 미국 에디슨 어워드 은상을 수상했다. 에디슨어워드는 2012년 애플 그리고 2014년 테슬라와 스페이스X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AI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대회(CAMELYON17)에서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독자 기술로 개발한 AI 전립선암 진단 소프트웨어(DeepDx-Prostate)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전립선암 진단 검사는 연간 약 5만건이 수행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DeepDx-Prostate는 전립선암 유무와암 조직 포함 확률을  제공하고, DeepDx-Prostate Pro는 전립선암의 조직학적 등급을 제공한다. 진단 정확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진단 결과 도출에 소요되는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어 현장의 병리과 전문의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딥바이오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활발하게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했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존스홉킨스 의대 등 세계 최고의 암 연구기관들과 함께 AI 기반 암 진단 및 예후예측 관련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딥바이오는 전립선암 검사 DeepDx-Prostate 및 DeepDx-Prostate Pro 이외에도 유방암, 췌장암, 방광암 등으로 연구 및 제품개발 영역을 확대 중이다.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젠큐릭스는 암 분자진단 기업으로 최근 연구, 허가 및 사업화 등에서 잇달아 성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유일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 BCT’는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서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글로벌 판매 1위 제품과 직접 성능을 비교해 우수성을 입증한 임상연구결과를 지난 6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인 미국 ASCO에서 발표하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DROPLEX)’는 글로벌진단회사의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국내외 암 센터들에서 경쟁품들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신규 동반진단 제품들의 국내외 인허가 소식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암 전 주기에 걸쳐 꼭 필요한 진단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목표 아래 독자 연구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딥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암 진단 원천기술과 젠큐릭스의 암 분자진단 기술들과 사업화 역량이 합쳐지면 다양한 시너지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DeepDx-Prostate 사업화는 그 첫번째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젠큐릭스와 협력해 핵심 제품 상업화를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적된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바탕으로 국내외 병원 및 연구소들과 협력 관계를 확장해 나가며 AI 디지털 병리 분야에서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AI 헬스케어 분야는 2023년 146억달러에서 2028년 1027억달러(한화 약 136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젠큐릭스는 인도 국립암센터에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Droplex)’ 납품을 시작했다고 작년 8월18일 밝혔다. 뭄바이에 위치한 타타 메모리얼 병원(Tata Memorial Centre)은 인도 국립 종합 암센터다. 젠큐릭스가 이번 납품한 제품은 회사의 동반진단 제품인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Droplex POLE Mutation Test)’다. 해당 기기는 드롭렛 디지털 유전자증폭(ddPCR) 플랫폼을 활용해 자궁내막암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하고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는 디지털 PCR 기술을 활용해 POLE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검사 키트다. POLE 유전자는 PTEN, KRAS, PIK3CA 등의 다른 암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를 유발한다. POLE 유전자 변이를 우선 치료하면 불필요한 치료를 줄일 수 있고, 예후가 좋아 치료 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젠큐릭스 관계자는 “인도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타타 메모리얼 병원에 본격 납품을 시작했다”며 “이번 도입 사례를 이력으로 삼아 인도 내 다른 주요 병원들에서도 젠큐릭스의 검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9.58% 증가. 영업이익은 23.54억 적자로 27.6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7.35억 적자로 47.4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0.23억으로 7.49% 증가. 영업이익은 82.59억 적자로 76.0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64.33억 적자로 216.6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분자진단 및 동반진단 제품 생산업체로 20년6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분자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병 중에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과 관련한 검사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
예후진단에서는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인 진스웰비씨티(GenesWell BCT)가 식약처 허가를 받고 현재 혁신의료기술로 선정. 동반진단에서는 폐암 동반진단 검사인 진스웰 디디이지에프알 돌연변이 검사(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가 식약처 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고, 대장암 동반진단 검사인 드롭플렉스 케이라스 돌연변이 검사(Droplex KRAS Mutation Test)는 제품개발 완료 단계에 진입. 새로운 사업 영역인 조기진단 영역의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인 콜로이디엑스(COLO eDX)와 간암 조기진단 검사인 헤파이디엑스(HEPA eDX)를 개발중에 있음. 최대주주는 조상래 외(11.72%), 주요주주는 금성백조주택(7.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59억으로 16.99% 감소. 영업이익은 110.07억 적자로 127.4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54.50억 적자로 351.4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7월26일 27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18일 891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1월1일 439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13일 8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18일  475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494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1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6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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