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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에스트래픽, "2019년, 사업 …" -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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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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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1 2018/12/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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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019년, 사업 정상화 기대


미래에셋대우에서 에스트래픽(234300)에 대해 "2018년 4분기부터는 그간 지연되었던 도로, 철도 사업들의 발주 재개와 재난안정통신망 구축 사업 진출 등으로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상기한 민자고속도로 발주도 2019년 상반기까지 정상화 될 전망이다. 국내 고속도로 혼잡비용은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교통 정책도 계속해서 연기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에스트래픽은 2018년 3분기 누적 실적으로 매출액 211억원(YoY -54.9%), 영업손실 84억원(YoY 적자지속), 순손실 85억원(YoY 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감소하고 예정된 공공부문 사업 발주가 지연되었으며 민자 부문도 진척이 더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대단지 아파트 등에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여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에는 이마트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이마트에 급속 충전 인프라를, 11월에는 BGF리테일과 협력을 통해 CU편의점에 완속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동사는 올해 현재까지 250대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와 92대의 완속충전기를 보급했으며 2019년까지 30여 개의 이마트 매장에 급속 충전기를, 전국 CU 편의점에 300여 기의 완속 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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