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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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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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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2024/04/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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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4월4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셀러 선정산’ 서비스 도입 등 신규 사업이 기대된다며 현 주가는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나민욱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아마존의 PSP인 핑퐁페이먼트와 ‘선정산 솔루션’ 도입 관련 MOU를 체결했다”며 “빠르면 2분기 내 ‘선정산’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과거 셀러가 판매 대금을 정산 받기 위해서는 통상 2주가 소요됐다. 선정산 서비스는 물품 판매 대금의 80%를 최대 24시간 내 선지급하고 일종의 이자 개념의 일부 수수료를 수취하는 구조다. 판매자의 매출채권을 수령하고 추후 아마존으로부터 대금을 수령받기 때문에 사실상 부실 리스크가 낮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환변동 리스크 역시 셀러가 부담하는 구조”라며 “2주 단위 정산을 감안 시 현재 보유한 현금 수준으로 연간 커버 가능한 선정산 규모는 약 1조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간접 계약 형태로 글로벌 PSP의 가맹점이 잠재 고객군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해외 정산 솔루션은 크로스보더 플랫폼과 직계약 형태가 아닌 PSP와 간접 계약을 진행한다. 이들은 국내 대형 가맹점과 같이 2개 이상의 PSP사를 주로 채택한다”며 “따라서 PSP간의 경쟁도 치열하며 가맹점 입장에서 매력적인 솔루션은 PSP의 영업력으로 작용한다. 즉 글로벌 PSP의 해외 가맹점들이 잠재 고객군”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 기준 10.5배로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중국 저가 이커머스 업체들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하면서 관련 수혜주들 역시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토종 이커머스와 대형마트들은 피해가 불가피한 반면 택배, 물류창고 리츠, 해외결제, 로봇렌탈 등 다양한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3월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최근 한국 사업 확대를 위해 11억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사업계획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했다. 한국 내 18만㎡ 규모의 물류센터 구축(2억달러)과 한국 셀러의 글로벌 판매 지원(1억달러) 등이 주요 내용이다. 

최근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알리는 이번 대규모 투자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전망이다. 현재 알리는 국내 이용자들이 주문을 하면 물건을 중국 현지 물류센터에 입고한 뒤 중국 통관과 한국 통관을 거쳐 국내로 배송을 한다. 배송기간은 최소 5일에서 최대 4주까지 소요되는데 국내 물류센터를 구축할 경우 이 기간이 1~2일로 대폭 단축된다. 

알리는 저가 공세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621만명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현재 2위인 11번가(약 700만명)에 이은 3위 기록인데 지금 같은 성장세라면 곧 11번가를 제치고 쿠팡(약 3000만명)의 뒤를 이어 국내 이커머스 2위 사업자가 된다. 

또 다른 중국 이커머스 기업 핀둬둬의 자회사 테무 역시 저가 제품을 판매 전략으로 국내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알리와 테무의 공세에 NAVER와 카카오 등 토종 이커머스 업체들은 맥을 못추고 있다. 대형마트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국내 이커머스 업체와 대형마트 주가가 부진한 것도 알리와 테무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성장에 수혜를 보는 기업도 나타난다. 대표적인 곳이 택배다. 지난 2~3년 간 쿠팡의 점유율은 확대됐지만 물동량 대부분을 자회사인 쿠팡로직스틱스를 통해 처리하면서 국내 다른 택배사들의 물동량은 오히려 감소했다. 알리와 테무가 쿠팡의 강력한 대항마로 등장할 경우 택배사들의 물동량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택배사 중에서는 알리의 국내 물류 수탁사인 CJ대한통운이 가장 큰 수혜주로 꼽힌다. 알리 제품의 국내 배송을 전담하고 있어 알리 점유율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CJ대한통운의 물동량 성장률은 5%로 택배시장 성장률 4%를 상회할 것"이라며 "중국 이커머스의 한국 판매량 확대로 동사의 점유율이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알리의 성장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1일 7만6200원에서 지달 2일에는 14만8500원으로 3개월만에 약 2배 오르기도 했다. 증권사들은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를 18만~19만원선으로 제시한다. 

CJ대한통운에 파렛트(물건을 옮기기 위한 받침대)를 공급하는 AJ네트웍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도 있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물류로봇 사업도 CJ대한통운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알리의 국내 물류센터 구축은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의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쿠팡의 풀필먼트 확대를 위한 대규모 물류센터 투자로 한때 물류센터 관련 리츠는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과잉투자로 인해 물류센터 공실률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리츠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는 알리에 대항하기 위해 쿠팡 등 기존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양질의 물류창고 확보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며 "순수 물류리츠인 ESR켄달스퀘어리츠와 주유소를 도심형 물류센터(MFC)로 개발 계획을 갖고 있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결제대행사(PG)도 수혜 업종으로 분류된다. KG이니시스, NHN KCP 등이 수혜주로 거론되는 가운데 KB증권에서는 최근 알리의 외환 차액 정산 서비스를 시작한 헥토파이낸셜에 주목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전자금융업체 유일의 종합 외환 라이선스를 보유한 전자금융사업자"라며 "최근 알리를 비롯해 스팀, 큐텐, 중국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해외 B2B 결제 서비스 확대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3월13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아마존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해외 결제 서비스의 본격적인 확대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도 2먼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올해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수준을 달성했고, 연간 매출액은 최고치를 갱신하여 높은 성장세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익율이 하락한 것은 자회사 헥토데이터 영업손실 30.6억 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이를 제외한다면 전년 대비 14%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다.박 위원은 "신규 서비스 및 해외 B2B 결제 서비스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전망하며, 2024년에 내통장결제 서비스, 010PAY 서비스 등의 확대는 물론, 알리익스프레스, 스팀, 아마존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여 본격적인 해외 결제서비스 사업 확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헥토파이낸셜은 최근 아마존의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으로 사업 전망이 긍정적이며, 이를 반영한 목표주가는 29,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헥토파이낸셜은 지난 12일, 창립 이래 첫 연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한 23년 실적을 발표했다. 또, 4개년 주주환원계획을 통해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연간 배당성향을 매년 1% 이상 늘려 25%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헥토파이낸셜은 계좌 기반 결제서비스 국내 1위 기업으로, 간편현금결제를 비롯하여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등 주요 결제 수단과 관련해 PG 결제 서비스부터 해외 정산에 이르는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등 모든 결제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테크핀 기업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30.76억으로 전년대비 18.43% 증가. 영업이익은 125.71억으로 2.14% 감소. 당기순이익은 108.70억으로 9.70% 감소. 



헥토파이낸셜(옛 세틀뱅크)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세계 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Steem)에 일본 개발사 포켓페어가 선보인 신작 게임인 팔월드(PALWORLD)가 출시 4일 만에 600만 판매량을 늘리고 동시접속자수가 130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헥토파이낸셜은 게임 플랫폼 스팀(Steem) 결제솔루션(PG) 고객사라는 점에서다.

1월24일 게임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이달 19일에 첫 출시한 팔월드(PALWORLD)는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역대급 인기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출시 8시간 만에 100만 장 판매 소식으로 게이머들을 놀라게 만들더니 어느새 600만 장을 훌쩍 넘어섰다.지난 4일간 판매된 해당 기록을 시간당 판매량으로 계산하면 8만 6000장에 달한다. 판매가격 3만2000원 기준으로 600만장 판매 매출이 1920억원 규모이다. 스팀 동시 접속자 수에서도 팔월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팔월드는 지난 21일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129만 1967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앞서 국내외 게임인플루언서들도 팔월드를 방송 콘텐츠로 활용하며 역대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러한 소식에 스팀의 결제솔루션(PG) 고객사인 헥토파이낸셜의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2000년 설립된 헥토파이낸셜은 펌뱅킹 기반 간편현금결제, 온·오프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 가상계좌 등 전자금융업체 유일의 종합 외환 라이선스를 보유한 전자금융사업자다.현재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고객사들의 결제솔루션(PG)제공기업으로 잇달아 선정되며, 해외 B2B 결제서비스로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최근 헥토파이낸셜은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의 외환 차액 정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세계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큐텐, 중국계 글로벌 SNS기업 등도 고객사로 편입됐다.



데이터 중개 및 가공 전문 기업 헥토데이터(옛 코드에프)가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월23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데이터 이용을 돕는 제도다. 데이터 및 가공 기술 등을 가진 '공급기업'과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수요기업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필요한 데이터의 구매, 가공 등을 지원한다.헥토데이터는 2021년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참여하는 헥토데이터는 금융·공공기관 등 500곳 이상의 데이터 제공 기관으로부터 확보한 데이터를 수요기업의 사업 목적에 맞게 가공 후 제공해 관련 서비스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수요기업에는 정부 기관이 발행하는 최대 4천만원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이를 활용해 데이터 가공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 및 활용하여 서비스 고도화 및 비즈니스 성장을 실현할 수 있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자산관리, 인슈어테크(insuretech, 보험+기술), 신용평가 모델 개발, 비대면 서비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인력·시간·비용 투자가 부담스러운 기업에 도움이 된다.헥토데이터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데이터 가공기업으로서 데이터 수집 및 가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헥토데이터는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해 기업 고객에게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언어 규격) 형태로 상품화하여 제공하는 데이터 중개 및 가공 전문 기업이다. 간단한 코딩 작업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신속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며, 예상 사용량에 따라 고객이 직접 예상 요금을 확인할 수도 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6.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11% 증가. 영업이익은 38.13억으로 6.46% 감소. 당기순이익은 41.97억으로 30.32%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44.53억으로 22.73% 증가. 영업이익은 96.78억으로 2.04% 감소. 당기순이익은 100.73억으로 53.24% 증가.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 ICT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의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 최대주주는 헥토이노베이션 외(39.91%). 상호변경 : 세틀뱅크 -> 헥토파이낸셜(22년7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2.51억으로 전년대비 17.10% 증가. 영업이익은 128.46억으로 15.97% 감소. 당기순이익은 120.37억으로 46.45% 감소. 


2020년 3월19일 118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2월18일 4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1월1일 137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1일 29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3일 17510원에서 저점을 찍고 횡보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3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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