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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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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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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2023/12/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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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이 가전 분야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솔루엠은 최근 美 증강현실 솔루션 기업 에피톤과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개발·생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12월13일 밝혔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또 다른 생활 공간으로 변해가는 현시점에 양사는 소비자 친화적 HUD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솔루엠은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 양산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에피톤은 HUD 소형화·증강현실 기반 3D HUD 구현 등 기술력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가 개발·양산을 맡을 ‘콤팩트 AR HUD’는 글로벌 완성차 소비자 불편 사항을 정확히 짚어내 향후 전장 디스플레이 시장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중의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차종마다 설계가 달라 보편적인 적용이 어려웠고, 화면이 작아 이용자가 정보를 파악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양사 제품은 전 차종에 탑재 가능하며 차량 전면 디스플레이를 넓은 캔버스로 활용해 차량 속도, 위치, 좌우·앞차와 간격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고 한다. 도로 전반의 위험 요인을 3차원 증강현실로도 제공한다. 고화질 그래픽을 지원해 사용자 안전성 향상과 차별화된 운전 경험을 준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들과 제품 양산을 위한 1차 샘플 검증을 마쳤으며, 내년 중 유럽과 미국 완성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제품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생산은 솔루엠 멕시코 신공장에서 이뤄진다. 솔루엠 멕시코 티후아나 공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몰린 북미 지역 자동차 부품 공급 수요에 적기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을 솔루엠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시작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솔루엠은 가전용 제품 파워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통해 제품 설계와 양산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영상 보드, 파워 보드, 튜너를 하나로 합한 3in1 보드 원천 기술로 업계에서 디스플레이 개발 역량을 인정받는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업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반휘권 솔루엠 경영지원실장은 “전기차 위주로 완성차 시장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전장사업의 시장 규모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당사는 이번 협약을 획기적 터닝 포인트로 삼고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향후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움증권(039490)은 11월22일 솔루엠(248070)의 목표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13.5%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ESL(전자가격표시기) 부문 성장성과 파워 모듈의 전방 산업 확대를 감안했을 때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해서다.

솔루엠은 4분기 매출액 4612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으로 전망됐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하나 ESL 부문 수주 잔고(3분기 말 기준 약 1조6000억원)가 견조하고 전 사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루엠은 2024년에도 ESL 부문에서 성장이 예고됐다. 오 연구원은 "2024년 다양한 리테일 업체들의 ESL 투자가 예정돼있고 솔루엠은 직접 제조 등을 통한 안정적인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내 점유율이 증가 추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파워 모듈 부문에 대해서도 "서버용 파워 모듈과 EV(전기차) 고속 충전기 파워 모듈을 통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인건비 절감과 실시간 가격 변동은 국가나 매장 규모를 가리지 않는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의 숙명입니다. 여기에는 전자가격표시기(ESL·Electrocnic Shelf Label)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2년 안에 관련시장서 정상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전자부품 전문기업 솔루엠의 전성호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전 세계적으로 정체기를 맞은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매장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유통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솔루엠의 ESL이 유통 혁신의 주역이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ESL은 매장 상품 진열대에서 무선 통신망을 통해 상품별로 가격과 원산지, 할인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전자종이(e-paper)’ 단말기를 말한다.

과거에는 종업원들이 제품 가격을 직접 손으로 작성하거나 종이로 프린트해야 했지만, ESL을 활용하면 종이 가격표를 수시로 교체할 필요 없이 원하는 정보를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전자종이에 언제든지 표시할 수 있다. 최근 대형마트, 슈퍼마켓, 헬스앤드뷰티(H&B) 및 패션 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 매장을 중심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솔루엠은 ESL 분야 세계 2위 업체다. 지난해 스웨덴 프라이서를 따라잡은 데 이어 내년에는 세계 1위인 프랑스 이마고태그를 재치고 정상을 꿰차겠다는 포부다. ESL 성능과 제조 역량에서 이미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는 게 공통된 평가다.

전성호 대표는 “작은 크기의 배터리로 운용되는 ESL은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반응이 요구되는데, 솔루엠은 저전력이면서도 지연이 없는 자체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확보했다”며 “타사대비 10배 이상 빠른 통신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동일한 배터리 용량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사용시간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강점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역량이다. ESL이 리테일 중심에서 물류와 공장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솔루엠의 ESL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맞춤형으로 구성돼 제각기 다른 운용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솔루엠은 ESL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유연한 프로모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육류나 와인 등 가격 변동이 심하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에 대해 일별 및 시간별로 가격 할인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또 매장 내 재고 소진 시 매장 직원이 ESL 버튼을 눌러 관리자에게 품절 알람을 보낼 수 있는 ‘선반 재고 소진 알람’과 LED 불빛을 통한 제품 안내 등 ESL만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솔루엠은 롯데마트, 올리브영, CU 등 국내 대형유통업체 뿐 아니라 북미의 로우즈(Lowe’s), 유럽의 레베(Rewe), 리들(LiDL) 등 글로벌 대형 유통업체 등 전 세계 45개국 5만개 매장에 1억5000만개 이상의 ESL 제품을 공급했다.

ESL의 기본은 초저전력 무선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전달하고 이를 디스플레이에 나타내는 것이다. 솔루엠은 이 같은 ESL의 1차원적 기능에 인공지능(AI)을 더해 표시된 정보가 주는 가치를 높이고자 시도하고 있다. 다이나믹 프라이싱에 대응하는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전 대표는 “새로운 ESL은 현 재고 상태와 시장가의 변동에 따라 판매하는 실시간으로 바뀌는 제품의 가격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며 “리테일 운영자에게는 유연한 제품 프로모션과 손쉬운 재고 관리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가격을 안내해 매장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셀프카메라를 통해 매대의 영상 정보를 취합하면 이로부터 매대의 상태(재고 부족, 오진열, 매대 관리 필요성 등)를 AI를 통해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보고하는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솔루엠은 현재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ESL이 향후 2~3년내 단일 매출로 1조원 이상을 기록하는 게 목표다. 아직 유럽 시장에 비해 북미 시장의 ESL 도입이 더딘 만큼 미국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경우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ESL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2억 달러(한화 약 1.2조원)로 추정된다. 아직 시장 침투율이 유럽 20%, 아시아 5%, 중국 2%, 미국 1%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까지 28억 달러(약 3조7000억원)로 연평균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솔루엠(248070)이 전자가격표시기(ESL)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신사업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매 분기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하고 있다. 

솔루엠은 11월6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322억 원, 영업이익 1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137%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다. 앞서 금융투자업계는 솔루엠의 3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 4831억 원, 영업이익 296억 원을 제시했다.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ESL 신규 수주 확대가 꼽힌다. 전자가격표시기(ESL) 산업의 전통 고객이었던 대형 유통사뿐만 아니라 중소형 리테일사로 수주 범위를 넓혔기 때문이다. ESL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나 늘었다.

신 사업 분야도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먼저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은 국내 제조사 최초로 C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솔루엠은 30kW급 파워모듈의 연말 출하를 앞두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사업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연내 미국 인증(UL)을 추가로 획득하고 내년 초 예정된 멕시코 신 공장 완공을 통해 생산능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친환경 사업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가로등도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산업 전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조가 강화되면서 솔루엠의 친환경 솔루션을 매장과 연계하려는 리테일 고객사가 늘고 있어서다. 솔루엠은 스마트 가로등과 리테일 매장용 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고객사 매장 주차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솔루엠 관계자는 “업종을 불문하고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솔루엠은 저전력 디스플레이인 ESL과 스마트 가로등 및 전기차용 충전기 등의 친환경 비즈니스를 연계, 추진하고자 한다”며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ESG 니즈를 실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10월31일 전자부품가격표시기(ESL) 전문생산업체 솔루엠이 전기차(EV) 충전기와 ESL시장 확대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EV 충전기 시장이 보조금 확대에 힘입어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또한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 멕시코 공장의 매출 CAPA는 1조원 수준으로 파워모듈 등 전자부품이 주력으로 생산될 예정이다"고 전했다.이어 "1차적으로는 삼성 멕시코 TV 공장 물량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EV 충전기 위주로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전자부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1.5조원, 영업이익률은 3%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유통업계의 점포 무인화 및 자동화로 수익성 개선에 대한 투자 축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ESL 피크아웃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ESL 도입시 18~36개월 내 설치비용 회수 가능할 정도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크다"며 "또한 대형 리테일사 2~4곳과 비딩 중인 것으로 파악돼 유의미한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중소형 리테일사 수주 확대로 내년 ICT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조원, 영업이익률은 16% 수준으로 추정한다.신한투자증권은 솔루엠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131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을 예상한다. 각각 전년대비 10%, 69% 상승한 수치다. 전자부품 부문은 업황 둔화에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매출이 유지되고 있으며, 하반기 멕시코 전자부품 신공장 가동 시기에 따라 연내 매출 및 실적 반등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한편 솔루엠의 목표주가는 4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91.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 영업이익은452.70억으로 88.93% 증가.  당기순이익은 349.54억으로 51.30%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조6300억으로 27.76% 증가. 영업이익은 1396.41억으로 136.55%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5.95억으로 168.71% 증가. 


2015년7월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기기 부품 연구,개발업체. TV용 파워모듈/3in1보드, 모바일용 아답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과 ESL(전자가격표시기, Electric Shelf Labe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 등을 영위.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임.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해외 종속회사(중국 동관 및 베트남 하노이 등)를 통해 주요 제품을 생산. 최대주주는 전성호 외(15.5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06%).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945.44억으로 전년대비 46.94% 증가. 영업이익은 756.05억으로 185.13% 증가. 당기순이익은 454.44억으로 241.07% 증가.


작년 6월23일 165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20일 22800원에서 밀렸으나 12월27일 16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8월29일 3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4일 26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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