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79 2024/02/06 07:59

게시글 내용



솔루엠의 자회사 솔루엠 헬스케어가 암 진단 기술 인허가 파트너를 확보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와 센서 기반 암 신속 진단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암 신속 진단 솔루션에 대한 임상시험과 의료기기 인허가는 물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을 추진한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소변만으로 주요 암을 진단하는 핵심기술을 제공하고, 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인허가 전반에 대한 자문과 진단 알고리즘 개발을 맡는다.양사의 협력은 암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피를 뽑거나 영상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소변으로 암 진단을 할 수 있어서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소변은 암인자 농도가 낮아 진단 지표로 사용하기엔 어렵다는 기술적 장애를 극복했다. 초고감도 센서로 농도를 증폭시켜 진단 정확도를 기존 진단 방식 이상으로 높이는 기술을 확보했으며, 향후 이 기술을 대규모 암 선별검사 방법으로 전 세계에 상용화한다는 목표다.솔루엠 헬스케어는 소변을 검체로 하는 스트립형 진단 키트 양산 준비와 동시에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랩을 마련하고, 보건 의료 분야 네트워크도 강화할 방침이다. 제이앤피메디는 솔루션에 필요한 알고리즘 고도화와 인허가 프로세스 단축에 힘을 쏟는다.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임상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활용해 임상 준비 과정에서 생기는 병목 현상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장기적으로 양사는 병원 접근성이 용이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주 솔루엠 헬스케어 대표는 "제이앤피메디의 오랜 임상시험 및 인허가 경험은 솔루엠 암 조기 진단 솔루션을 빠르게 상용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연구사이트를 별도로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인허가 절차를 착실히 밟아 암 조기 진단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솔루엠[248070]은 지난 9∼12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30·50킬로와트 
(㎾)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 모듈 2종을 전시해 글로벌 업체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1월1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삼성전기 디지털모듈(DM) 사업부에서 분사한 솔루엠은 2022년 9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했고, 1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30㎾급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 모듈에 대한 유럽판매 인증 CE를 취득했다. 다음 달에는 미국 판매 인증 UL을 추가로 확보한다. 
솔루엠의 파워 모듈은 외부 온도가 높아지면 출력 효율이 떨어지는 타사 제품과 달리 내열성이 우수해 최대 60도에서 고출력 파워를 낼 수 있다. 아울러 차세대 전력반도체인 SiC FET를 적용해 최대 효율 96% 이상을 보장했다. 
글로벌 충전기 제조사인 월박스, 제로바 테크놀로지, 트리티움 등이 부스를 방문했고, 함께 전시한 60kW 전기차 고속 충전기에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들이 관심을 드러냈다고 솔루엠은 전했다. 


솔루엠(248070)은 유니테스트(086390)와 함께 배터리가 필요 없는 전자가격표시기(ESL)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월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ESL은 일회용 코인 배터리 대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내장해 탄소 배출 감축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했다. 실내조명이나 태양광을 통해 충전할 수 있어 장기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저가의 화학물질을 저온·용액공정을 통해 저렴하게 대량생산이 가능하면서도 실리콘 태양전지에 버금가는 광전효율을 자랑하는 차세대 소재다. 특히 저조도에서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월등히 고효율인 만큼 실내용 태양전지로 사용하기에 유력한 기술이다.
솔루엠과 유니테스트는 2년 전부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유통 매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민해왔으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양사는 태양전지 내장형 ESL을 연내 양산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14~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통 전시회 ‘NRF 2024’에서 이 제품이 적용된 시범 매장을 선보였다. 
대형마트를 비롯한 주요 유통 매장들이 앞다퉈 친환경 설비를 확충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ESL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SL을 설치하면 컴퓨터 한 대로 가격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고 재고량이나 신선도에 따라 실시간 할인 제공도 가능하다. 
서보일 솔루엠 ICT 사업부장은 “태양전지 내장형 ESL은 친환경 기술이 더해진 저전력 디스플레이로 글로벌 리테일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는 “2016년부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에 뛰어들어 2019년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로부터 대면적 서브모듈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효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등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면서 “솔루엠과 함께 실내광 태양전지 솔루션이 유통 매장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루엠(248070)이 매장 자동화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파인더스에이아이와 ‘전자가격표시기(ESL) 연계형 비전 AI 기반 무인 매장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솔루엠은 무인 매장 플랫폼 개발에 필요한 ESL을 지원하고, ESL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의 고도화와 유지 관리를 담당한다. 파인더스에이아이는 비전 AI 기술을 ESL과 연계해 리테일에 특화된 무인 매장 플랫폼을 개발한다. 
양사는 먼저 솔루엠의 기존 ESL 고객사를 대상으로 무인 매장 플랫폼 도입을 논의할 예정이다. 향후 재고관리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해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가 그리는 ESL 연계형 AI 비전 기반 무인 매장 플랫폼의 핵심은 천장과 매대에 있다. 매장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수집된 고객의 영상 정보를 비전 AI가 분석하겠다는 것이다. 매대에는 무게 측정 센서가 달려 있어 매대 위 상품의 무게 변화를 바탕으로 진열 상태나 결품, 재고 등을 판단할 수 있다. 제품 현황이나 실시간 가격은 ESL로 안내되며 ESL을 통한 결제도 가능하다.
솔루엠 측은 “무인 매장 플랫폼이 개발되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리테일 업체는 탄력적인 가격 대응으로 재고 부담을 낮춰 매장의 수익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내년 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유통전시회 ‘NFR 2024’에서 무인 매장 플랫폼을 첫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을 공식화할 방침이다.
 

솔루엠(248070)이 전자가격표시기(ESL)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신사업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매 분기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하고 있다. 
솔루엠은 작년 11월6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322억 원, 영업이익 1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137%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다. 앞서 금융투자업계는 솔루엠의 3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 4831억 원, 영업이익 296억 원을 제시했다.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ESL 신규 수주 확대가 꼽힌다. 전자가격표시기(ESL) 산업의 전통 고객이었던 대형 유통사뿐만 아니라 중소형 리테일사로 수주 범위를 넓혔기 때문이다. ESL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나 늘었다.
신 사업 분야도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먼저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은 국내 제조사 최초로 C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솔루엠은 30kW급 파워모듈의 연말 출하를 앞두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사업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연내 미국 인증(UL)을 추가로 획득하고 내년 초 예정된 멕시코 신 공장 완공을 통해 생산능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친환경 사업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가로등도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산업 전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조가 강화되면서 솔루엠의 친환경 솔루션을 매장과 연계하려는 리테일 고객사가 늘고 있어서다. 솔루엠은 스마트 가로등과 리테일 매장용 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고객사 매장 주차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솔루엠 관계자는 “업종을 불문하고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솔루엠은 저전력 디스플레이인 ESL과 스마트 가로등 및 전기차용 충전기 등의 친환경 비즈니스를 연계, 추진하고자 한다”며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ESG 니즈를 실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작년 10월31일 전자부품가격표시기(ESL) 전문생산업체 솔루엠이 전기차(EV) 충전기와 ESL시장 확대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EV 충전기 시장이 보조금 확대에 힘입어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또한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 멕시코 공장의 매출 CAPA는 1조원 수준으로 파워모듈 등 전자부품이 주력으로 생산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1차적으로는 삼성 멕시코 TV 공장 물량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EV 충전기 위주로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전자부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1.5조원, 영업이익률은 3%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유통업계의 점포 무인화 및 자동화로 수익성 개선에 대한 투자 축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ESL 피크아웃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ESL 도입시 18~36개월 내 설치비용 회수 가능할 정도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크다"며 "또한 대형 리테일사 2~4곳과 비딩 중인 것으로 파악돼 유의미한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중소형 리테일사 수주 확대로 내년 ICT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조원, 영업이익률은 16% 수준으로 추정한다.신한투자증권은 솔루엠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131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을 예상한다. 각각 전년대비 10%, 69% 상승한 수치다. 전자부품 부문은 업황 둔화에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매출이 유지되고 있으며, 하반기 멕시코 전자부품 신공장 가동 시기에 따라 연내 매출 및 실적 반등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한편 솔루엠의 목표주가는 4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91.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 영업이익은452.70억으로 88.93% 증가.  당기순이익은 349.54억으로 51.30%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조6300억으로 27.76% 증가. 영업이익은 1396.41억으로 136.55%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5.95억으로 168.71% 증가. 

2015년7월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기기 부품 연구,개발업체. TV용 파워모듈/3in1보드, 모바일용 아답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과 ESL(전자가격표시기, Electric Shelf Labe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 등을 영위.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임.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해외 종속회사(중국 동관 및 베트남 하노이 등)를 통해 주요 제품을 생산. 최대주주는 전성호 외(15.5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945.44억으로 전년대비 46.94% 증가. 영업이익은 756.05억으로 185.13% 증가. 당기순이익은 454.44억으로 241.07% 증가.

2022년 6월23일 165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8월29일 3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4일 26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23일 29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7일 264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5일 30900원에서 밀렸으나 2월1일 268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