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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출 임박!!~~!!마지막 저점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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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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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 2024/02/2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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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솔루션 기업이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솔루엠이 장 초반 강세다.
2월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현재 솔루엠은 전 거래일 대비 4.01%(1100원) 오른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구루는 미국의 대형 인더스트리얼 솔루션 기업이 솔루엠과의 M&A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인수를 추진중인 기업은 뉴욕증시에 상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리테일·헬스케어·인더스트리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매출 10조원대 기업으로 알려졌다.
솔루엠은 삼성전기의 파워 모듈 사업과 튜너(Tuner) 사업, ESL 사업을 분사해 2015년 9월에 설립했다. 지난해 2조원대 매출과 16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510.75억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 영업이익은 1545.02억으로 104.4% 증가. 당기순이익은 1218.03억으로 168.0% 증가. 


전자부품기업 솔루엠(대표 전성호)의 자회사 솔루엠 헬스케어(대표 김병주)가 암 진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변'만으로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솔루션 개발에 나선 것. 비용과 시간 절감은 물론 초고감도 센서로 진단의 정확성까지 확보해 이른 시일 내 상용화하겠다는 계획. 
솔루엠 헬스케어의 소변 암진단 기술은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에서 기술이전 받은 것으로, 소량의 소변에 빛을 쏴 소변 내 대사체 성분의 광신호를 통해 질병 여부를 판단하는 원리이다. 
소량의 소변이 센서에 닿아 빛을 쏘면 소변의 대사체가 정상인과 암환자가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에 착안한 것. 재료연에서 대사체 성분 광신호를 10억 배 이상 증폭하는 표면증강라만센서를 개발했고 이를 솔루엠 헬스케어가 기술 이전 받아 사업화를 진행하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센서를 통해 암환자와 정상인을 99%구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조직검사 전에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합리적인 진단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재료연 연구팀에 따르면 이 기술로 정상인과 전립선암, 췌장암 환자를 99% 구분해 냈다" 며 "타 신체 대사 물질보다 채취하기 쉬운 소변을 시료로 활용해 진단의 편리성은 물론 침습방식의 조직검사에 비해 부담 없이 접근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엔 해당 임상시험과 의료기기 인허가를 가속화하기 위해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를 통해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면서 상용화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소변을 활용한 조기 암진단의 핵심은 '센서'에 있다. 바로 '표면증강라만센서'인데 이 센서를 통해 암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암인자 농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진단 지표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소변으로도 정확도 높은 암진단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해당 센서는 상당한 고가여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회사는 전자부품 제조를 업으로 하고 있는 모 회사 '솔루엠'의 기술력을 활용하겠다는 입장. 
회사 관계자는 "본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업을 이어갈 것이다. 특히 초박형 고감도 센서반도체 자체 개발에 성공한 만큼 센서 관련해 기술력이 있다" 며 "자체 제작 센서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모회사의 생산, 유통망을 함께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회사 솔루엠의 글로벌 영업망도 있고, 솔루엠 헬스케어 구성원들은 의료진 출신, 생명공학 전공 등 헬스케어 관련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솔루엠은 한국 본사에는 500여명의 직원이 있지만 해외는 4500여명이 있는 만큼 가용 인력도 충분한 상태다. 중국, 인도, 베트남, 멕시코 등 해외에 생산시설도 있고 판매법인도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있어 생산 및 유통면에서 글로벌 차원의 접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솔루엠과 솔루엠 헬스케어의 기본 방침은, 실용적인 기술로 인류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계획. 모기업의 생산 및 영업 역량과 전술을 자회사에 적극 지원해 헬스케어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모회사의 센서기술을 통한 바이오데이터 기반의 헬스테크 디바이스 사업을 하고 있는데, 2020년 매출 1조 765억원, 2021년 1조 1533억원, 2022년 1조 6945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 사업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로, 헬스케어 사업의 주요 임원을 본사 사업 전략 팀장으로 소속을 변경해 헬스케어 사업도 통일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 며 "관련 인력들을 추가 영입하며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전 및 전기차 부품을 제조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솔루엠의 전성호 대표는 2월6일 "전자가격표시기(ESL)로만 연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용 전자부품과 모바일용 아답터, 전기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급성장하는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이달 초 멕시코에 2만9000평(약 9만5867㎡) 규모의 공장도 새로 지었다.
솔루엠의 북미 시장 매출은 2020년 700억원에서 지난해 9월말 기준 3450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 한 해로는 46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 대표는 "멕시코 신공장 1층에선 TV용 보드와 ESL, 조명을 생산하고 2층에선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전기차 충전기,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모듈 등 신사업 품목을 생산할 것"이라며 "생산량이 기존보다 4배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ESL은 2~3년 안에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최근 미주 시장 대형 유동사들의 ESL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곧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병원에 3만여개의 ESL을 판매했다. 전 대표는 "향후 예일대, 뉴욕대 등 다른 대형병원으로 ESL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ESL과 함께 전기차용 파워 모듈,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에너지저장장치(ESS) 등도 올해 주력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루엠은 지난해 3분기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 1조6321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396억원, 순이익은 1145억원을 기록했다. 전 대표는 "미국은 유럽, 중국과 함께 전기차 3대 시장이기 때문에 관련 부품과 충전 인프라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며 "멕시코 신공장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엠의 자회사 솔루엠 헬스케어가 암 진단 기술 인허가 파트너를 확보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와 센서 기반 암 신속 진단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암 신속 진단 솔루션에 대한 임상시험과 의료기기 인허가는 물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을 추진한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소변만으로 주요 암을 진단하는 핵심기술을 제공하고, 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인허가 전반에 대한 자문과 진단 알고리즘 개발을 맡는다.양사의 협력은 암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피를 뽑거나 영상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소변으로 암 진단을 할 수 있어서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소변은 암인자 농도가 낮아 진단 지표로 사용하기엔 어렵다는 기술적 장애를 극복했다. 초고감도 센서로 농도를 증폭시켜 진단 정확도를 기존 진단 방식 이상으로 높이는 기술을 확보했으며, 향후 이 기술을 대규모 암 선별검사 방법으로 전 세계에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솔루엠 헬스케어는 소변을 검체로 하는 스트립형 진단 키트 양산 준비와 동시에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랩을 마련하고, 보건 의료 분야 네트워크도 강화할 방침이다. 제이앤피메디는 솔루션에 필요한 알고리즘 고도화와 인허가 프로세스 단축에 힘을 쏟는다.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임상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활용해 임상 준비 과정에서 생기는 병목 현상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양사는 병원 접근성이 용이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주 솔루엠 헬스케어 대표는 "제이앤피메디의 오랜 임상시험 및 인허가 경험은 솔루엠 암 조기 진단 솔루션을 빠르게 상용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연구사이트를 별도로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인허가 절차를 착실히 밟아 암 조기 진단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솔루엠[248070]은 지난 9∼12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30·50킬로와트 
(㎾)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 모듈 2종을 전시해 글로벌 업체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1월1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삼성전기 디지털모듈(DM) 사업부에서 분사한 솔루엠은 2022년 9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했고, 1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30㎾급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 모듈에 대한 유럽판매 인증 CE를 취득했다. 다음 달에는 미국 판매 인증 UL을 추가로 확보한다. 
솔루엠의 파워 모듈은 외부 온도가 높아지면 출력 효율이 떨어지는 타사 제품과 달리 내열성이 우수해 최대 60도에서 고출력 파워를 낼 수 있다. 아울러 차세대 전력반도체인 SiC FET를 적용해 최대 효율 96% 이상을 보장했다. 
글로벌 충전기 제조사인 월박스, 제로바 테크놀로지, 트리티움 등이 부스를 방문했고, 함께 전시한 60kW 전기차 고속 충전기에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들이 관심을 드러냈다고 솔루엠은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작년 10월31일 전자부품가격표시기(ESL) 전문생산업체 솔루엠이 전기차(EV) 충전기와 ESL시장 확대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EV 충전기 시장이 보조금 확대에 힘입어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또한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 멕시코 공장의 매출 CAPA는 1조원 수준으로 파워모듈 등 전자부품이 주력으로 생산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1차적으로는 삼성 멕시코 TV 공장 물량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EV 충전기 위주로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전자부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1.5조원, 영업이익률은 3%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유통업계의 점포 무인화 및 자동화로 수익성 개선에 대한 투자 축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ESL 피크아웃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ESL 도입시 18~36개월 내 설치비용 회수 가능할 정도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크다"며 "또한 대형 리테일사 2~4곳과 비딩 중인 것으로 파악돼 유의미한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중소형 리테일사 수주 확대로 내년 ICT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조원, 영업이익률은 16% 수준으로 추정한다.신한투자증권은 솔루엠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131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을 예상한다. 각각 전년대비 10%, 69% 상승한 수치다. 전자부품 부문은 업황 둔화에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매출이 유지되고 있으며, 하반기 멕시코 전자부품 신공장 가동 시기에 따라 연내 매출 및 실적 반등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한편 솔루엠의 목표주가는 4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2015년7월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기기 부품 연구,개발업체. TV용 파워모듈/3in1보드, 모바일용 아답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과 ESL(전자가격표시기, Electric Shelf Labe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 등을 영위.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임.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해외 종속회사(중국 동관 및 베트남 하노이 등)를 통해 주요 제품을 생산. 최대주주는 전성호 외(15.5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945.44억으로 전년대비 46.94% 증가. 영업이익은 756.05억으로 185.13% 증가. 당기순이익은 454.44억으로 241.07% 증가.

2022년 6월23일 165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8월29일 3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4일 26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5일 3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1일 268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2일 29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8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9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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