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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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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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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2024/02/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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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인공지능(AI) ‘맞춤형 D램’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내놓는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열세인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인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D램에 드라이브를 건다. 제2의 HBM으로 불릴 만큼 수익성이 높은 CXL 관련 시장이 올해 본격 개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네오셈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월14일 오전 10시 1분 네오셈은 전날보다 4.72% 오른 1만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진혁 삼성전자 DS부문 미주 메모리연구소장은 다음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반도체 학회인 ‘MEMCON 2024’에서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시대의 선도적인 HBM과 CXL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 부사장은 CXL D램을 중심으로 올해 중 상용화 가능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CXL D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최 부사장의 발표로 이목이 쏠린다. CXL은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다른 기종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기술 규격이다. 

AI 기술 발달로 AI 반도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AI 반도체 제조를 위해 900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온디바이스 AI로 인해 수배 이상 메모리 용량 증가가 필요한 상황에서 HBM 이후는 예상보다 빨리 올 것이라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출범한 CXL 컨소시엄에서 D램업계의 유일한 이사회 멤버다. CXL 메모리 생태계의 미래를 논의하고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비영리 단체다. 삼성전자 외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엔비디아, AMD, ARM, 인텔, IBM 등이 이사회에 속해 있다. 글로벌 서버용 CPU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인텔은 최근 CXL 규격 적용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다.

삼성전자 DS부문은 모바일용 D램인 LPDDR5와 그래픽용 D램인 GDDR6를 PIM으로 상용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용 AI 서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쓰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PIM을 적용해 온디바이스 AI를 고도화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PIM을 범용 제품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 특정 고객사와 애플리케이션에 맞추는 식으로개발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스름반에 위치한 삼성SDI(006400)의 배터리 공장을 점검하면서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하자”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세상에 없는 기술’을 다시 강조하며 기술 경영을 주문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이후’로 주목받는 차세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D램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네오셈은 대다수 제품 포트폴리오가 DDR5 디램과 고적층 낸드 플래시 메모리, CXL 디램, 젠5 SSD 등 차세대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빅데이타·자율주행 등 기술이 발전하면서 차세대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SSD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네오셈은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CXL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고 검사장비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9.31억으로 전년대비 35.16% 증가. 영업이익은 80.87억으로 3.32% 감소. 당기순이익은 82.69억으로 17.29% 감소. 



CXL 관련주의 상승세가 1월25일 장 초반에도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0분 기준 네오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5% 상승한 1만 4,110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엑시콘(+2.61%), 큐알티(+1.58%), 오킨스전자(+1.56%) 등의 주가도 상승 중이다.

CXL이란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의 약자로 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직접 연결해 데이터 전송 대역폭과 지연 시간을 줄인다.

또한 기존 시스템의 메인 D램과도 공존이 가능해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을 기존에 비해 5배에서 10배 가까이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오셈은 SSD 검사장비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관련성이 부각된 것으로 보이며, 주가는 연초 이후 82.86%가량 상승 중이다.



네오셈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1월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74% 올라 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대량매수 하고 있다. SSD 검사장비 시장이 부각 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SD 검사장비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SSD의 성능과 신뢰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장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주사업은 SSD 검사장비와 MBT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글로벌 SSD 검사장비 M/S 1위 기업으로 글로벌 SSD 상위 제조사에 모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주력 제품은 4세대 SSD 검사장비이며, 5세대 SSD 검사장비의 기반기술을 이미 확보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네오셈은 올 1월3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기주식의 소각 또는 처분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공시하겠다"고 밝혔다.전날 한국거래소는 네오셈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네오셈은 전날 18.47% 급등하는 등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네오셈은 반도체 이용 정보저장 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2002년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와 FSE(Field Sales Engineer)를 제공하는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출범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SSD 검사장비를 개발하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시장 초창기였지만 네오셈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시장을 넓혔고 2015년에는 SSD 검사장비 분야에서 당당히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현재도 이 분야 수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SSD 검사장비에서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네오셈은 위기를 기술력으로 극복한 전례가 있다. 20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마감에 따른 제조사의 발주 감소로 인해 2019년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SSD 검사장비 기술력에 있어서는 독보적이었고, 결국 세계 최초로 개발한 4세대 SSD 장비의 매출이 살아나면서 바로 회복세를 기록했다. 

네오셈 관계자는 “창사 이래 처음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지속적으로 투자한 제품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수 있었다. 이 장비로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500여 대가 판매될 정도로 크게 성공했다”며 “지금도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이 장비를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진과 영업·품질·제조 등 모든 분야에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노력했던 때를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후 비대면 기술에 대한 관심 고조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등의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최대 실적을 내기도 했다. 

회사는 R&D에 대해서는 투자를 지속한 결과, 2021년 세계 최초 5세대 SSD 검사장비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고, 2022년에도 세계 최초로 CXL DRAM 검사장비를 상용화 했다.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에 집중한다. 주요 부문은 SSD 검사장비, 메모리반도체 검사장비로 구분되어 있다. 이 중 SSD 검사장비 사업부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80% 정도 비중을 차지한다. 회사는 2009년 국내 최초로 SSD 검사장비를 개발해, 고객사에 소개했다. 

이후 4세대와 5세대 SSD 검사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시장의 기술을 선도했다. 

특히 글로벌 R&D를 개발동력으로 삼아 미국과 한국에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에 있어서도 미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중국·대만 등 글로벌 중요 거점에 법인 및 사업소를 설치하여 고객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약 40%가 R&D 인력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노력으로 지속적인 기술 선도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염동현 네오셈 대표는 “국내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반도체 메이커를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해외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해외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현재의 약 80%에 달하는 수출 비중을 계속하여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셈(253590, 대표 염동현)이 미국 굴지의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로부터 Assembly/Test 장비 분야에서 최우수 협력사 상을 수상했다고 작년 11월22일 밝혔다. 마이크론은 매년 자사의 수천 개의 글로벌 협력사들을 12개 카테고리로 나누고, 개별 협력사를 대상으로 비용 효율성, 납기준수, 품질, 기술혁신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카테고리별 1위 최우수 기업 12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네오셈은 Assembly and Test Capital 부문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여 수상하게 됐다. 이를 통해 네오셈은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여 세계시장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됐다.한편 네오셈(대표 염동현)의 SSD 검사장비가 ‘2023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2023 현재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지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코트라’)가 인증하며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들어야 한다. 또한 세계시장규모 연간 5천만불 이상, 국내시장규모의 2배 이상 또는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불 이상의 기준 등 조건을 충족시킨 제품을 ‘현재 일류상품’으로 선정한다.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2010년 SSD 검사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네오셈은 SSD 검사장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세계 주요 SSD 제조회사들에게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셈(253590)은 종속회사인 네오셈테크놀로지와 144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0월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34%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4.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82% 감소. 영업이익은5.06억으로 81.53% 감소. 당기순이익은 13.87억으로 72.54% 감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60.63억으로 80.45% 증가. 영업이익은 59.77억으로 106.53% 증가. 당기순이익은 73.40억으로 5.35%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3호스팩이 반도체 테스트장비 제조 업체 네오셈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로 메모리반도체의 제조 공정 중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사하는 장비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크게 SSD(SOLID STATE DRIVE)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사업과 메모리반도체에 가혹 조건을 적용하여 검사하는 MBT(MONITORING BURN-IN TESTER) 장비 사업으로 구분됨. 이 외 해외 기업의 ASSEMBLY MACHINE, PARTICLE DETECTOR 등에 대한 총판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염동현 외(65.2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6.73억으로 전년대비 100.86% 증가. 영업이익은 83.65억으로 72.51% 증가. 당기순이익은 99.99억으로 77.16% 증가. 


2020년 3월20일 72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7일 67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34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5일 1498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2월6일 88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2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6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1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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