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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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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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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 2024/03/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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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제조기업 SG는 최근 조달청과 아스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아스콘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조달청 공급 계약은 SG 단독으로는 726억7500만원 규모다. 화신아스콘 등 SG의 연결법인·관계사가 수주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총 2037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이달부터 오는 2026년 2월까지 2년 동안 서울, 인천, 수도권 지역에 86만4000t의 아스콘을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그동안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었던 아스콘 공공조달 시장에서 중견기업인 SG가 수주한 첫 대규모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G는 앞으로 거점인 경인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안성?포천 ▲충남 아산?공주 ▲세종특별자치시 ▲충북 충주 등에서 총 246만t의 관급 아스콘 물량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조달청 관급 수주를 발판으로 민수사업 분야에서의 영업을 강화하고, 타지역 아스콘사와의 기술협약을 통해 에코스틸아스콘 공급망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창호 SG 대표이사는 "아스콘 산업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부분해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다수공급자계약이었는데, SG는 중견기업의 지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이번 계약 건 이외에도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을 필두로 전국적인 아스콘 공급 저변을 확대하고 도시 재건 사업이 활발한 우크라이나에서 우리 기술력을 입증해 나가기 위한 도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년 여에 걸친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전역의 도로 복구에 한국의 중견기업이 만든 친환경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이 깔린다. 전쟁 종식에 대비해 당장 긴급 복구 수요가 커진 도로망 구축에 나선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 1위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SG)와 손을 잡았다.SG는 아스콘 생산을 위해 우크라이나 철강회사로부터 제철 공정 중 발생하는 철 찌꺼기인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했다. 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남부 미콜라이우를 비롯해 현지 아스콘 공장 3~4곳을 인수하고,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에코스틸아스콘(제강슬래그아스콘)을 만들어 도로 포장에 나설 계획이다.

3월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G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Metinvest)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t 규모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이를 아스콘 매출로 환산하면 총 4조원 규모로, 경부고속도로를 7차례에 걸쳐 포장할 수 있는 규모다.SG는 무상 공급받는 철강 슬래그를 활용해 당장 시급한 우크라이나 도로 긴급복구 사업에 나선다. 박창호 SG 대표는 “기존에 러시아인이 운영하면 아스콘 공장들이 전쟁으로 인해 매물로 나왔는데 이들 공장 중 3~4곳을 SG가 인수할 예정”이라며 “키이우에서 오데사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SG의 친환경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이 깔릴 것”이라고 말했다.

SG와 손을 잡은 메트인베스트는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위치한 유럽 최대 제철소 아조우스탈의 모회사다. 현지 철강회사로는 유일하게 우크라이나복구·재건을 위해 24개의 새로운 유형의 철강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재건사업 참여 선점을 위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SG와 메트인베스트의 협업은 가장 빠르고 실질적인 움직임이라는 평가다.SG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는 이 회사가 독자 개발한 친환경 아스콘 ‘에코스틸아스콘’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천연골재 대신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인 철강 슬래그를 사용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아스콘이다. SG는 포스코, 현대제철과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 끝에 통해 업계 최초로 100% 자원을 재활용한 에코스틸아스콘을 개발했다.그동안 철강 업계는 철강 제조 부산물인 슬래그를 처리하는 데 골치를 겪어 왔다. 철강 강국인 우크라이나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메트인베스트 입장에서는 골칫덩어리였던 철강 슬래그를 재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 기술을 가진 SG와 손잡는 전략이 필요했던 셈이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일반 아스콘보다 2배 이상 강도를 가진다. 포트홀 발생 억제와 소음 저감에 더욱 효과적이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산업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내구성이 뛰어나 도로 사용기간은 늘리고 유지비용은 줄일 수 있는 강점이 있다.천연골재 자원을 보호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스콘 업계에 따르면 일반 아스콘을 만드는 과정에서 천연골재 수급을 위해 매년 여의도 면적의 103배에 달하는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 박 대표는 “슬래그를 도로포장용 골재로 재활용할 경우 연간 여의도 면적의 4.5배에 해당하는 자연을 보호할 수 있고, 온실가스 배출저감 효과는 연간 2만336t에 이른다”고 강조했다.한편 SG는 지난해 말 우크라이나 다수 기업과 에코스틸아스콘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바 있다. DS프롬그룹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50만유로(약 178억원) 규모 에코스틸아스콘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현재까지 확정된 우크라이나 현지 계약 규모만 400억원에 육박한다. 



그동안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었던 국내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공공조달 시장에 중견기업 에스지이(SG)가 진출한다.

3월6일 SG는 조달청과 727억원 규모 아스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매출액 대비 80.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다.

관련 업계에서는 SG가 중견기업으로서 조달청 관급 아스콘 시장에 입찰해 따낸 첫 수주계약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정부가 중견기업과 대기업도 아스콘 공공조달 시장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뒤 나온 첫번째 대규모 수주이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1년 12월 아스팔트·아스콘 제품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서 해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중견기업인 SG가 국내 시장에 본격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수도권과 세종, 충청 지역 시장에 한해 전체 물량의 20%까지 중견 이상 기업에 할당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중견기업 SG에게 열린 해당 시장 규모만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창호 SG 대표는 “최근 실적이 좋지 않았던 원인이 제도적 제약 때문이었던 만큼 올해부터는 매출과 이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SG, 대표이사 박창호)가 우크라이나향 에코스틸아스콘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 1월3일 공시를 통해 LLC Eurobud Plus와 2026년까지 약 178억원 규모(1250만 유로)의 에코스틸아스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DS프롬그룹(DS Prom Group LLC)과의 공급 계약 체결에 이어 또 하나의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LLC Eurobud Plus는 2007년 설립된 건설사로 현재 우크라이나 키예프주, 드니프로주 도로보수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건설기계 및 장비 임대, 주거용 및 비주거용 건물 공사 등의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에스지이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정부기관, 민간기업 등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에 최근 에코스틸아스콘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우크라이나향 총 계약 규모를 약 356억원으로 확대했다. 회사는 이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내 법인 설립, 생산 체계 준비 등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철강 강국인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게 되는 에스지이의 ‘에코스틸아스콘’ 제품은 제철과정에서 발생되는 산업 부산물인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아스콘으로 기존 아스콘 대비 품질과, 유지 비용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에 기술 등록을 마쳤으며 조달청 조달 품목으로도 지정되는 등 차세대 아스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박창호 에스지이 대표는 “연이은 우크라이나향 공급 계약 체결로 우수한 품질의 에코스틸아스콘이 우크라이나 국가재건에 쓰일 수 있게 됐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우크라이나 내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9.21억으로 전년대비 9.9% 감소. 영업이익은 134.69억 적자로 5.6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29.41억 적자로 24.11억에서 적자전환.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생산, 판매업체. 아스콘 시장은 건설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음. 아스콘 생산 및 판매에 그치지 않고 아스콘 포장공사를 주업으로 하는 회사를 인수 후 흡수합병하여, 생산부터 도로포장까지 원스탑서비스(One-Stop)를 제공. 아스콘과 레미콘 생산에 있어 제조 효율성과 품질개선을 위해 당사의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중. 22년2월 레미콘사업부문 포괄양도. 최대주주는 박창호 외(32.2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98.58억으로 전년대비 28.18% 증가. 영업이익은 5.66억으로 22.5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4.11억으로 128.6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0일 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14일 2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9월25일 1051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6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7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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