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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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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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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 2024/02/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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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람 말귀를 알아듣는 인공지능(AI) 로봇이 등장한 가운데 에브리봇이 업계 최초로 AI 서빙로봇 상용화에 나선다.

에브리봇은 제스처 인식 AI 기반 로봇 제어 방법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2월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식당에서 손을 들어 종업원을 호출하는 것과 같이 제스처 인식 AI 기술을 바탕으로 서빙로봇을 호출하는 기능이다. 지난해 '로보월드전시회'에서 선보였던 제스처 인식 AI 서빙로봇에서 제스처 인식의 전 과정을 딥러닝 기반으로 개선해 기존 대비 정확도가 2배 이상 높아졌다.서빙로봇에 활용했던 제스처 인식 AI는 고객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대형물류 창고 및 스마트팩토리 등 이동형 로봇을 작업자의 제스처 기반 원하는 동작을 하도록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에브리봇은 2021년부터 AI융합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AI 서빙로봇 상용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현재 상용화를 위해 F&B 매장 전용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기술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올해 'CES 2024'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산업은 AI와 로봇으로 꼽힌다. 로봇에 AI를 탑재해 사람처럼 다양한 물체들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각각의 속성에 맞춰 다루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한 AI 로봇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모종이식 AI 로봇부터 제조현장 내 사람의 명령을 알아듣고 실행하는 AI 로봇까지 등장했다.에브리봇은 자율주행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AI 엔진기술, 센싱기술, VSLAM(카메라를 이용해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을 할 수 있는 기술), 영상·음성 인식 기능, 빅데이터 분석 기능 등을 고도화하고 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제스처 인식 AI 관련 특허는 업계 최초로 확보한 만큼 의미가 크다“며 ”에브리봇은 궁극적으로 마치 사람처럼 판단하고 행동하는 서비스 로봇을 개발한다는 포부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를 위해 각각의 요소 기술을 지속적으로 내재화하고 단기적으로는 서빙로봇, 케어로봇과 같은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는 AI 서비스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장기적으로는 인간처럼 상황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로봇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6.97억으로 전년대비 40.20% 감소. 영업이익은 15.28억으로 75.25% 감소. 당기순이익은 26.07억으로 62.47% 감소.



아마존이 로봇청소기 제조업체 아이로봇을 인수한 것에 대해 유럽연합(EU)의 반독점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에브리봇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작년 11월24일 오전 11시23분 기준 에브리봇은 전 거래일보다 1130원(9.45%) 오른 1만3090원에 거래 중이다.

에브리봇은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는 업체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에 기반한 로봇 청소기, 서빙로봇 등을 개발해 판매한다.

앞서 로이터는 23일(현지시간) EU 경쟁총국이 아마존의 14억달러(약 1조800억원) 규모 아이로봇 인수를 조건 없이 승인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대로 EU가 최종 승인한다면 아마존으로선 중요 관문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된다. EU는 기업결합 시 필수 신고국 중 하나다. 아이로봇은 로봇청소기 '룸바'로 잘 알려진 업체다. 1990년 설립돼 룸바 외에도 로봇 걸레와 수영장 청소기도 선보였고 특히 코로나19 기간 큰 인기를 끌었다.



KB증권 한유건 연구원은 에브리봇이 2024년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작년 11월16일 밝혔다.

KB증권 한유건 연구원은 "에브리봇은 자율주행 센싱 및 제어기술과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차세대 LiDAR센서와 맵핑 솔루션 기술을 국책과제를 통해 내재화를 완료했다"며 "향후 개발 중인 기술을 기반으로 청소기 로봇외 서빙 로봇, 상업용 청소로봇 및 홈서비스 로봇 등 다수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에브리봇은 AI와 자율주행을 서비스 로봇의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로봇이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더욱 정확하게 응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혁신은 에브리봇이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제품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브리봇이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맞춰 서비스용 로봇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Fortune business Insights 따르면 서비스용 로봇 시장규모가 2021년 약 170억 달러에서 2029년 574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은 16.6%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KB증권 한유건 연구원은 "최근 인구 고령화, 출산율 감소, 1인 가구 증가 등 세대의 특성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서비스 로봇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며 "시장 변화는 에브리봇의 서비스 로봇 사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KB증권은 2023년 연간 매출액 325 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순이익 30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어 2024년은 2023년 대비 매출액은 11.4% 증가한 362억 원, 영업이익은 52.0% 증가한 38억 원, 순이익은 16.7% 증가한 35억 원을 전망했다.



리서치알음은 작년 11월6일 에브리봇에 대해 삼성전자와 최근 서비스 로봇을 공동 개발 하면서 AI무빙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38.8%을 더한 1만 7000원을 제시했다.

이승환 연구원은 "최근, GPT가 로봇 등의 제품에 폭 넓게 탑재되고 있는데 실제 美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ChatGPT를 활용해 로봇 개 ‘스팟’을 ‘말하는 개’로 바꿨다“라며 ”AI모델을 통해 언어를 습득하고 스피커를탑재해 투어 가이드 역할을 훈련 중이다. 이 로봇은 인간의 명령을 따를 뿐만 아니라 주변 상황에 대응까지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기술이 서비스 로봇에 접목된다면 더욱 인간에 유용해질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 로봇 시장의 선두주자인 동사에 주목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

동사는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는 AI 자율주행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로봇 청소기, 서빙로봇의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을 처음으로 수익화하면서 국내 로봇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최근 서빙 로봇을 출시하는 등 자율주행 무빙 플랫폼(로봇 하부 구조) 기술 기반으로 서빙 로봇을 고도화하고, 케어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 분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서빙 로봇 보급 대수는 지난 21년 3000대, 지난해 5000대에 이어 올해 1만1000대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빙 로봇 시장 역시 22년 900억원 수준에서 2026년 58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아울러, 국내 대기업들도 서빙 로봇 시장에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리서치알음의 판단이다.이 연구원은 “새롭게 진입하는 시장 참여자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다는 방증”이라며 “실제 KT, LG전자,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로봇을 주목, 서빙 로봇 시장에 새롭게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로봇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향후 3년간 240조 규모의 투자 계획을 세우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봤다. 현재 에브리봇이 주로 영위하고 있는 로봇 청소기 시장 역시 성장세가 뚜렷하다. 

마켓앤마켓스에 따르면 22년 기준글로벌 로봇 청소기 시장은 432억달러에서 26년 1156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동사는 지난 8월 첫 서빙 로봇 ‘위키’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워키 T5’, 스탠다드 모델 ‘위키 T6’ 와 컴팩트 모델 ‘워키 T8’이다. 손을 들면 서빙 로봇이 인식해 이동하는 ‘제스처 인식 AI’기술과 얇은 케이 블과 동물의 대소변까지 인식하는 ‘사물 인식 AI’ 기술이 핵심이다. 급속히 성장하는 서빙 로봇 시장에서 동사는 customizing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연구원은 “동사가 보유한 자율주행 무빙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별 고객사 맞춤화 전략으로 상부 구조를 변경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올 연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잠재적 고객사 확보를 통해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동사는 AI와 자율주행을 서비스 로봇의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는데 결국 AI와 자율주행 기술은 서비스 로봇에 범용적으로 적용되는 기술로 다양한 서비스 로봇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리서치알음은 단순 제조용 로봇이 1세대였다면 단순 가사 도우미 로봇이 현재 2세대에 해당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다가 올 3세대는 자율주행을 바탕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융합되고 IoT 인프라가 연계된 진정한 서비스 로봇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이 연구원은 “동사는 비주얼 센서 및 라이다 센서와 스마트 비전 기반의 로봇 위치인식 및 매핑(입력 데이터를 원하는 목적지에 배치하는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기능) 기술을 삼성전자와 개발 완료해, 이를 적용한 AI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 위 기술은 장애물을 정밀하게 인식하며 이를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빙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일보한 홈서비스 로봇 뿐만 아니라 실버케어 로봇·베이비케어 로봇 펫케어 로봇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세계에서 로봇청소기 특허를 한국이 가장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에브리봇의 주가가 강세다. 작년 10월30일 오후 1시42분 에브리봇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2.12%)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특허청은 2011~2020년 지식재산 다출원 5개국(IP5: 한국 미국 중국 EU 일본)에 출원된 로봇청소기 특허  분석 건수가 3687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국이 1321건(35.8%)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중국(1317건)으로 나타났다. 출원인은 대부분 기업(92.1%)이었다. LG전자(980건)가 압도적인 1위였으며 미국 아이로봇(198건), 삼성전자(193건) 등이 뒤를 이었다. AI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은 최근 2023 로보월드에서 뛰어난 사물인식 AI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로봇청소기의 사물인식 AI 기술은 다양한 면에서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였다. 로봇청소기의 주행 장애를 일으키는 얇은 케이블, 빨래건조대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해 회피할 수 있다. 내부 테스트 결과 타 로봇청소기 대비 주행 장애 발생 횟수가 절반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0.8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25% 감소. 영업이익은 8.56억으로 30.29% 감소. 당기순이익은 9.70억으로 19.37%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46.81억으로 42.00% 감소. 영업이익은 17.42억으로 69.27% 감소. 당기순이익은 25.72억으로 59.52% 감소. 


지능형 로봇청소기 전문 업체. 자율주행 기술에 기반한 로봇청소기의 개발과 제조·판매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향후 홈서비스 로봇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 계획 중. 주요 제품은 EDGE, VR6000 등이 있으며, 특히 주력 제품인 EDGE(물걸레전용)는 시장 점유율 1위임. 중국의 3i-Robotics로부터 3i 흡입형 로봇청소기도 도입·판매 중. 최대주주는 정우철 외(35.67%), 주요주주는 스마트앤그로스(7.2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0.07억으로 3.71% 증가. 영업이익은 61.79억으로 38.96% 감소. 당기순이익은 69.49억으로 26.67% 감소. 


2020년 3월19일 5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1월10일 2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7일 9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51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9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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