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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다양한 응용처로 동종업체 대비 견조할 것

하나증권에서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에 대해 "반도체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전구체를 납품하는 레이크머티리얼즈의 1분기 매출액은 302억원(YoY+4.5%, QoQ-19.5%), 영업이익은 83억 원(YoY+7.8%, QoQ-17.8%)을 기록. 매출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2%, 20% 하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한 점은 긍정적. 2분기 매출액은 322억 원(YoY-2.1%, QoQ+6.6%), 영업이익은 77억 원(YoY-17.8%, QoQ-6.9%)으로 전망. 2023년 매출액은 1,500억 원(YoY+14%), 영업이익은 384억 원(YoY+9%)으로 추정. 반도체 업체들의 웨이퍼 투입 축소와 1분기 매출이 추정치 대비 감소함에 따라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은 하향 조정. 마진이 비교적 낮은 LED 소재 매출이 감소하고,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태양광 매출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향후 영업이익 상향 조정 가능성도 존재"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에 세종시에 완공 예정인 시설투자만 두 건. 8월 31일까지 125억 원을 투자해 연구소와 생산시설 구축할 예정이고, 9월 30일까지 140억 원을 투자해 High-K 전구체 설비를 증설할 예정. 주요 매출처인 반도체 고객사들이 가동률을 축소하면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반도체 업황 회복시 생산시설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 최근 주가 상승의 주요인이었던 레이크테크놀로지(지분율 70.59%)의 전고체 사업은 양산 설비에 대해 검토중으로 변동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