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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정상회담 임박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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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1 2019/04/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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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692119

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모스크바를 방문합니다.

대북제재 공조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가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납니다.

미 국무부는 비건대표가 17일부터 18일 이틀간 러시아를 방문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진전시킬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러시아 북핵수석대표인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건 대표의 러시아 방문은 그 시기 때문에 관심입니다.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러시아로부터 김 위원장의 방러 가능성에 대한 이런 저런 언급이 나오고 있고, 그 시기도 임박했다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따라서 미국이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전에 러 측과 대북 제재공조 문제 등 현안을 조율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전 미국측 대표를 맡아 북한과 실무협상을 담당했던 비건 대표는 회담 결렬 후에는 대북 제재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하루 전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비건 대표의 이런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폼페이오/美 국무장관/지난 15일 : "비건 대표는 대북 제재에 대한 국제공조를 얻어 냈습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에 부과하고 있습니다."]

북미협상 교착상태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이 모색되는 시점,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까지 나오는 만큼 비건 대표의 러시아 방문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김웅규 기자 ( kw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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