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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초대형 태풍으로 커질 성장 스토리

키움증권에서 씨에스베어링(297090)에 대해 "풍력발전기에 들어가는 피치베어링과 요베어링을 제작하는 업체. 동사는 GE향 북미지역 매출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베스타스와 지멘스 향으로 공급처를 늘리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음. 이에 따른 결실이 올해부터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상 풍력 확대에 따른 대형 베어링도 준비 중에 있어 실적 성장세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1Q실적은 매출액 249억원(YoY +67.1%), 영업이익 7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 올해 GE가 북미 지역에서 주문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하였다는 점에 미루어 봤을 때 동사의 매출 회복세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 GE의 풍력발전 수주 이후 동사에 오더가 떨어지 기까지 6개월~1년정도의 텀이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 회복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올해 실적은 매출액 1,210억원(YoY +146.9%), 영업이익 75억원(YoY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6.5%로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