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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4Q22Preview: SDV 시대,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구조적 성장

유진투자증권에서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합병 효과에 따른 기저 효과 제거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비 14.8%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자동차 설계의 핵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옮겨가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가 도입됨에 따라 차량용 IT 인프라 투자가 증가하고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의 밸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 현대차 그룹은 제네시스 G90, 기아 EV9에 레벨3 부분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할 계획임. 레벨3 부분자율주행기술 탑재를 위한 통합 제어기에 동사의 모빌진 AD(Adaptive)가 적용됨. 모빌진 AD는 향후 30여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540억원(+32.3%yoy), 영업이익 440억원(+67.8%yoy), 지배이익 340억원(+73.3%yoy)을 기록할 전망. 2023년 매출액 3.18조원(+14.8%yoy), 영업이익 1,610억원(+25.4%yoy), 지배이익 1,230억원(+17.7%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