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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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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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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2024/03/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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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용 머신비젼(Machine Vision)·동박 필름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윈텍이 글로벌 대형 고객사로부터 233만3000유로(EUR, 한화 약33억4600만원) 규모의 폴란드향 동박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년10월25일까지다.

공급하는 장비(Auto Optical Inspection Equipment)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동박 필름의 표면결함을 검사하는 장비다. 동박 생산의 핵심 공정인 제박 라인과 슬리터 라인 모두 적용 가능하고, 분당 150m 속도(150MPM)이상의 고속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해당 장비는 지난 2022년 같은 고객사로부터 말레이지아향 540만 달러(한화 약66억6600만원) 규모의 수주를 받은바 있으며, 계약상 고객사의 영업기밀 보호 조항에 따라 거래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윈텍 관계자는 "국내 동박 제조기업이 북미·유럽 등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동박 검사기 수주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공급하는 장비는 AI 결함분류시스템을 탑재하여 연속 또는 주기성 결함의 불량 발생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유형별 불량 검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최적화된 검사 장비를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박은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얇은 구리 막으로 음극재를 감싸는 역할을 한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시장 규모가 10조원에 달할 전망이며, 동박 수요는 2023년 50만톤에서 2030년 207만톤까지 늘어나며 연평균 약 27% 고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9.67억으로 전년대비 21.2% 감소. 영업이익은 3.92억으로 78.2% 감소. 당기순이익은 15.59억으로 12.0% 감소. 



마샬캡은 윈텍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이차전지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LTO 소재 음극재' 사업화 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작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능 리튬 이차전지 음극활물질 K-LTO 제조 기술의 사업화 전 평가와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의 음극활물질 LTO 제조 기술은 리튬 이차전지 기술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았다. 행사 주최는 윈텍과 마샬캡이 맡았으며, 국내외 배터리 및 에너지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김양수 박사, 순천향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정순기 박사, ㈜씨트웰브의 박양덕 박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정기수 박사 등 다수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국제적으로도 주목받는 TERRY T. KUNIMUNE 그룹회장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기업 대표들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개발한 LTO 탄생이다. 이는 국내특허 등록 및 국제특허(PCT) 출원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술이며, 특히 중국에 의존도가 높은 음극재 시장에서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LTO소재는 가벼움, 환경친화성, 높은 안정성, 빠른 충전 시간, 그리고 긴 수명 기간이 특징으로, 기술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KBSI는 올해 9월에 이미 마샬캡에 이 기술을 이전했다. 이에 따라 윈텍㈜와의 최종 간담회를 통해 LTO양산의 타임스케줄을 확정하고 음극재 소재 시장에서의 기술 혁신 허브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배터리 공급망 자립화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LTO의 개발과 상업화는 국내외 시장에서 중국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배터리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윈텍이 장중 강세다. SKC의 2차전지용 동박 생산 자회사인 SK넥실리스가 해외 배터리 회사에 10년간 2조원 규모의 동박을 공급한다고 알려지면서 사업 관계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작년 9월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윈텍은 전 거래일 대비 3.55%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SK넥실리스는 최근 일본의 인비전AESC와 2조원에 달하는 동박 공급계약을 맺었다. 공급 기간은 2025년부터 10년간이다.이는 지난해 이 회사 매출액 8100억원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양극재에 이어 동박에서도 글로벌 수주가 이어지면서 투자자 관심이 쏠린다.검사 소프트웨어 및 검사장비 제조 전문업체 윈텍은 동박 검사장비를 SK넥실리스에 납품하고 있어 기대가 몰린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하나금융13호스팩이 디스플레이 등 검사장비 업체 윈텍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화상처리를 통한전자 부품, 디스플레이,필름 검사 S/W 개발 및 장비 제작 사업을 영위. 주요 사업부는 MLCC 외관 검사기 및 마이크로 칩 외관 검사기 관련 CI(Chip Inspector) 사업, 디스플레이(OLED BONDER/BENDING) 관련 검사장비 사업부인 LI(LCD Inspector) 사업, 필름 관련 검사장비인 FI(Film Inspector) 사업으로 분류. 필름 검사장비의 경우 이차전지용 필름의 불량을 검사하는 장비로 주로 이차전지 음극의 집전체로 사용되는 동박 필름의 검사에 사용. 최대주주는 라이트론(13.02%).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02.69억으로 전년대비 31.57% 증가. 영업이익은 18.02억으로 211.76% 증가. 당기순이익은 17.71억으로 164.33% 증가. 


2022년 10월13일 17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3월28일 9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0월24일 20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11월22일 267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27일 20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9일 2400원에서 밀렸으나 2월5일 209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6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18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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