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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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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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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024/02/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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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322510)는 뇌경색 유형 분석 솔루션 'JBS-01K'가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에 도입됐다고 2월19일 밝혔다.JBS-01K는 뇌졸중 판독 관련 AI를 접목한 혁신적 의료기술로서 국내 최초로 건강보험에 등재됐으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이 골든타임 내 원활한 치료 진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의료 측면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없었던 다소 낙후된 지역에서도 AI 기술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며 보다 발전된 단계의 높은 치료 혜택을 열어줄 것으로 전망했다.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의료 취약지역의 주민들은 이러한 기술의 도입·전파로 인해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의 뇌졸중 AI 솔루션 도입으로 인해 해당 지역권에서도 현지의 의료진이 제한된 시간 내 뇌졸중 여부를 보다 빠르게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의료 현장에서 뇌졸중 진단 및 치료를 하는 의사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단순히 인공지능(AI)의 성능이나 진단 절차(workflow) 개선이 아니라 의료 현장(real-world)의 사용성 결과와 실제 유효성 및 효과성이었습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이사는 2월14일 '국제뇌졸중 콘퍼런스(이하 ISC 2024)'에서 제이엘케이의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현장 반응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제이엘케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SC 2024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뇌경색 유형 분석 솔루션 'JBS-01K'를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것에 더해 단독 부스를 마련해 뇌졸중 풀 솔루션인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를 소개했다.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은 만큼 김 대표까지 출동해 회사 기술과 솔루션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다.  
회사 대표 솔루션인 JBS-01K가 국내 210개 이상의 병원에 공급됐고 이를 통해 다수의 임상 증례를 확보했다는 점은 현지 뇌졸중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김 대표는 "국내 200개 이상의 병원에서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사용성을 설명하고, 임상 현장에서 수집된 많은 영상 자료들과 실제 증거(real-world evidence)를 기반으로 미국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가 현장에서 선보인 '메디허브 스트로크'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메디허브 스트로크는 뇌졸중의 진단·치료·처방·관리를 아우르는 뇌졸중 전 주기 '토탈 솔루션'이다. CT, MRI, MRA 등 다양한 의료영상의 분석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해정확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돕는다.  
회사는 미국과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메디허브 스트로크'에 CT 솔루션을 추가하고 고도화했다.  
김 대표는 "특히 비조영CT(NCCT) 영상에서 대혈관폐색(LVO)을 검출해 한 번의 비조영 CT 촬영을 통해 뇌출혈과 뇌경색을 동시에 분석하고,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을 빠르게 분류해 치료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JBS-CTL'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경쟁사들은 혈관조영 CT 영상에서 분석하고 있는 것에 반해 JBS-CTL은 별도의 혈관조영 영상을 촬영하지 않고 일반 CT 영상에서 분석할 수 있어 환자가 응급실에서 최초로 촬영하는 영상에서 대혈관폐색을 즉각 검출해 치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뇌졸중 전문가들은 메디허브 스트로크의 분석 성능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사용성과 정보의 가시성도 주목했다. 
김 대표는 "AI가 분석하는 과정을 다양한 가시화 결과로 제공하고 있는 메디허브 스트로크의 특성이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기술적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며 호평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메디허브 스트로크의 확장성과 배포 용이성에서도 시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ISC 2024 현장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먼저 진출한 경쟁사인 미국의 '라피드 에이아이(Rapid Ai)'와 이스라엘의 '비즈 에이아이(Viz.ai)'의 비교 질문도 쏟아졌다.  
김 대표는 "기술적인 차별성은 물론 임상적인 유효성과 효과성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면서 "차별화된 데이터에서부터 개발된 전주기 솔루션에 대한 설명과 논문화돼 있는 비교 성능에 대한 우월성을 통해 임상적 우월한 유효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번 출장에서 회사의 뇌졸중 솔루션의 미국 진출을 위한 여러 일정도 소화했다.  
제이엘케이는 올해 대뇌혈관폐색 검출용 솔루션인 'JBS-LVO'를 비롯해 5개의 솔루션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인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추가적인 미국 현지 임상 연구 및 사용성 검증을 위한 전문가와의 미팅을 진행했다"면서 "FDA 허가 이후 미국 내 판매를 위해 '라피드 에이아이' 및 '비즈 에이아이'의 미국 시장 현황에 대한 논의를 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가격과 시장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논의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진출을 위한 임상 연구 미팅도 담당자와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1월3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의 최종 수가는 1만8100원으로, 당초 복지부에서 통보한 수가(5만4300원)의 3분의 1수준이다.  
 이번 수가는 세 차례 열린 복지부 산하 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먼저 지난해 10월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AI 혁신의료기술 요양급여가 결정됐다. 제이엘케이가 5만4300원으로 비급여 수가를 통보받은 시기도 이쯤이다. 이어 열린 디지털의료전문평가위원회에서 제이엘케이의 비급여 임시등재 수가가 1만 8100원으로 낮아졌고, 이 안이 건정심에서 최종 의결됐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의료 AI 기술에 대한 요양급여 방안을 처음 의결했다. 영상검사와 AI 수가를 1군에서 4군으로 나눴고 해당 선별급여수가에 최소 10배, 많게는 30배까지 곱한 가격이 각 기업의 비급여수가 상한금액이 된다. 예를 들어 1군으로 분류된 기술의 선별급여수가(2920원)에 10을 곱한 2만9200원은 최소로 받는 비급여수가 상한금액이며,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비급여수가 상한금액은 30을 곱한 8만7600원이다.  
현재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된 대부분 AI 의료기술은 2군 ‘특수영상진단’에 포함된다. 2군의 선별급여수가는 1810원이다. 최소 수가는 10을 곱한 1만8100원, 최대 수가는 30을 곱한 5만4300원이다. 제이엘케이는 최소 배수를 적용받아 비급여 수가 상한금액이 1만8100원이 된 것이다.  
 예상보다 낮아진 수가에 수익성에 타격을 입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제이엘케이는 ‘이미 반영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수가가 낮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미 국내 매출을 잡을 때 수가를 1만8100원으로 잡았다. 원래 5만4300원이었다면 2028년 달성 가능한 목표 매출액은 7000억원 수준이었는데 1만8100원으로 적용해 6000억원으로 내려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9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2028년 매출 6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매출 비중을 국내 20%, 미국 80%로 각각 설정했다. 압도적인 시장 크기를 가진 미국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미국 비중은 35%라면, 한국 비중은 1.5%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단순 계산 시 2028년 제이엘케이가 국내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힌 매출 규모는 1200억원이다. 같은 시기 국내 뇌졸중 관련 의료기관 목표 점유율은 85%로 잡았다.  
 현재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는 영업 개시 5개월 만에 의료기관 100개소에도입된 데 이어 10개월 만에 210개소에 들어갔다. 이미 JBS-01K 단독 제품만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56%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제이엘케이의 분석이다.  
 제이엘케이는 올해는 미국 진출 원년으로 보고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에 한창이다. 올해에만 5개 솔루션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을 신청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장 1분기 안으로 대뇌혈관폐색 검출용 솔루션 ‘JBS-LVO’의 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JBS-LVO는 전남대병원과 대전을지병원에서 595명 뇌경색 의심환자 CT 혈관 영상을 분석한 결과 민감도 86%, 특이도 97%의 성능을 보였다. 경쟁 솔루션인 ‘비즈 LVO(Viz LVO)’의 평균 민감도 78%, 특이도는 92% 대비 우월한 효능을 나타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인허가 신청 시 빠르면 7주, 통상적으론 6개월 걸린다. 권고사항이 있다고 하면 최대 9개월 정도 걸린다”며 “승인을 받은 뒤 미국 내 혁신 보험 수가(NTAP)을 적용받아 미국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엘케이는 기술력으로 기존에 미국 시장에 진입해있는 경쟁사들의 점유율을 잠식하겠다는 전략이다. 2028년까지 미국 의료기관 2만5129개소 중 3000개소에 자사 솔루션을 도입,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0% 이상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의 김동민 대표는 올 1월9일 "2028년에는 미국 80%, 국내 20%의 매출 비중으로 6천억원의 매출을 내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2014년 설립된 뇌졸중 전문 의료 AI 기업으로, 뇌출혈 검출 설루션 'JBS-04K ', 뇌경색 유형분류 설루션 'JBS-01K' 등 관련 설루션 11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JBS-01K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통과해 비급여가 적용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뇌졸중은 세계적으로 연간 1천500만명씩 새로운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흔하며, 6초당 1명씩 사망자가 발생할 만큼 치명적이다. 또 70세 미만 환자가 전체 뇌졸중 환자 가운데 63%일 정도로 젊은 나이에도 많이 발병한다. 
김 대표는 "뇌졸중 시장의 특성은 허혈성 심장질환,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사망률은 3위인데도, 다른 질환에 비해 환자들이 다양한 영상을 많이 찍기에 글로벌 시장 규모는 53조원으로 가장 크다는 것"이라며 "미국 식품의약청(FDA)뿐 아니라 미국에서 혁신수가를 받는 절차도 함께 진행해 기존에 현지에서 사용되던 AI 설루션을 자사 제품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매출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국대일산병원 신경과 김동억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료 현장에서는 야간이나 주말에 응급영상 판독 전문의 수가 부족해 판독 지연이 발생하고 판독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 뇌졸중은 증상 발현 후 빠른 처치가 중요해서 의료 AI를 활용해 지연이나 오진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 예후가 악화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김 교수는 또 과거에 비해 진료 기술이 좋아지면서 분석해야 하는 정보의 양이 매우 많아진 만큼,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뇌졸중 전문의 수준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AI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를 통해 의사들은 판독보다 더 어려운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진단에 대한 근거를 얻을 수 있다고도 했다. 
실제로 국내 의료 현장에서 제이엘케이의 AI 설루션은 애매하거나 작은 크기의 뇌경색을 잡아내거나, 뇌경색을 여러 유형으로분류해 의료진이 어떤 치료 방법을 사용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 대표는 "작년 2월 이후 10개월 만에 210곳이 넘는 병원에서 자사 설루션을 도입했다"며 "올해에는 비급여 처방이 시작돼 매출이 올라갈 것이며 2028년에는 제이엘케이가 국내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건강보험 제도에 진입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내년 업계 첫 흑자전환과 미국 시장 진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11월부터 비급여 진입으로 인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24년 흑자전환에 도전하고,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진출에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2022년 뇌졸중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 중 하나인 ‘JBS-01K’(뇌경색 유형 분석 솔루션)에 대해 통합 심사?평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이어 올해(2023년) 10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업계 최초로 수가 지정을 받았다. 메디허브 스트로크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으로 총 11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JBS-01K는 AI를 활용해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영상에서 뇌경색 의심 병변을 검출하고 병변의 크기, 위치, 패턴을 분석해 뇌경색 발병 원인을 제시해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 과정을 보조하는 솔루션이다. 올해 3월부터 9개 병원에서 실증을 거쳐 11월부터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됐다.
김 대표는 “JBS-01K는 올해 3월부터 병원에서 실증을 시작한 후 11월까지 약 8개월간 여러 정부 기관과 협업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11월부터 매출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뇌졸중은 국내에서 5명 중 1명이 걸리는 다빈도 중증질환으로 골든타임 사수 중요하다. 제한 시간 안에 빠르게 검사와 진단을 마치고 치료해야 한다. 후유장애 발병률이 높기 문에 진단을 빨리하면 할수록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뇌졸중은 영상 바이오마커 의존이 높아 영상진단이 필수다.
제이엘케이는 JBS-01K 외에도 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으로 뇌졸중 전주기를 커버할 수 있는 11개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JBS-01K만 보험제도에 진입했지만, 나머지 제품도 허가 후 제도 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이엘케이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2023'(이하 RSNA)에서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의 주도로 'JBS-LVO'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작년 11월28일 밝혔다. 
올해로 109회째를 맞은 RSNA는 최첨단 의료 기술과 혁신적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영상의학회다. 매년 전 세계 5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의료 기술과 연구 결과 등 학술적인 정보를 공유한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학회에서 대뇌혈관폐색 조기 검출 솔루션인 'JBS-LVO'의 임상 연구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JBS-LVO'는 뇌경색 의심 환자의 CT 혈관 영상에서 시술이 필요한 큰혈관폐색(Large vessel occlusion, LVO) 여부를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분석에 필요한 원본 영상 선택부터 혈관 사진 재구성, 대혈관 폐색 여부 분석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돼 의료 현장마다 상이한 촬영 환경에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JBS-LVO를 활용해 전남대병원과 대전을지병원에서 595명의 뇌경색 의심 환자 CT 혈관 영상을 분석한 결과 △AUROC(인공지능 모델의 정확도 등 성능 평가 지표) 0.96 △민감도 86% △특이도 97%의 높은 성능을 보였다. 의료 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현장에서도 수술 진행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어 뇌경색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제이엘케이는 최근 하버드 메디컬센터와 뇌졸중 솔루션 FDA 임상 진행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뇌졸중 전 솔루션에 대한 유효성 검증 및 신뢰도 높은 임상 근거들을 마련하고, 미국 현지에서의 FDA 획득 및 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기반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엘케이가 '암 영역 검출의 유효성 평가 장치(VALIDITY EVALUATION DEVICE FOR CANCER REGION DETECTION)’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작년 11월14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8월에도 ‘암 영역에 대한 딥러닝 모델 학습 장치 및 방법(DEEP LEARNING MODEL LEARNING DEVICE AND METHOD FOR CANCER REGION)’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달 암 영역 검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장치에 대해서도 인공지능 원천 특허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2024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인공지능 원천 특허 등록을 통해 미국 의료 시장 진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매출 확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엘케이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인공지능(AI) 뇌졸중 솔루션 'JBS-01K'에 대해 정식으로 승인했다고 작년 11월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NECA는 자기공명영상(MRI)을 활용한 AI 기반 허혈성 뇌졸중 유형 판별 솔루션에 대해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도록 승인했다. 뇌경색 유형 분류 AI 솔루션 'JBS-01K'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은 것이다.  
이에 진료 목적의 비급여 수가 적용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졌다. 
제이엘케이는 "국내 의료 산업 역사상 최초로 AI 의료 솔루션이 혁신의료기술로 정식으로 사용이 승인되면서 향후 AI 의료 산업을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1.75% 감소. 영업이익은 22.51억 적자로 18.0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4.27억 적자로 18.8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4.71억으로 0.27% 증가. 영업이익은 55.98억 적자로 78.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6.39억 적자로 80.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 사업, 원격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및 인공지능 토털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플랫폼 사업(MediHub), 인공지능 기반 원격진료 플랫폼 사업(MediHub Tele) 및 인공지능 토탈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사업(Hello data)을 영위중.
14개의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8종의 의료 영상(MRI, CT, X-Ray, Mammography, 디지털 병리 영상, 내시경, 초음파, 안저 영상)을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특히 사망률이 가장 높은 중증 질환인 뇌와 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중. 최대주주는 김원태(25.08%), 주요주주는 KB-솔리더스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5.61%) 상호변경 : 제이엘케이인스펙션 -> 제이엘케이(20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5억으로 전년대비 9.79% 감소. 영업이익은 86.27억 적자로 74.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3.10억 적자로 76.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2년 10월21일 31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8월11일 390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2월8일 13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4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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