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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K-드라마 일본 공략의 최적 파트너

키움증권에서 코퍼스코리아(322780)에 대해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 외 가입자 증가가 부진하고, TV는 경기 영향으로 광고 침체가 발생하고 있음. K-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은 계속되고 있지만, OTT 오리지널은 시즌제 편성과 규모의 성장 등 수익성 확보까지 험난한 여정이 존재. 결국 편성 판로 다각화를 통해 제작사가 수익성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함. 동사의 일본 배급 비즈니스가 업그레이드 될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분기에는 킬러 콘텐츠의 배급과 제작 드라마 진행 실적을 통해 매출액 160억원(yoy +128%), 영업이익 45억원(yoy +103%, OPM 28.1%)을 전망. 하반기에는 제작 드라마의 추가 편성과 킬러 작품의 해외 배급 증가 등으로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2023년 매출액 537억원(yoy +83.4%), 영업이익 122억원(yoy +33.7%)을 예상"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