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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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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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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2024/03/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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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은 마이크로니들RF 장비 '실펌엑스'를 이용한 임상 논문이 발표됐다고 3월6일 밝혔다. 

강희영 아주대 교수팀(박영준 조교수, 김진철 조교수, 한희정 전공의)은 기미 치료 후 마이크로니들RF시술 때 유지 효과를 조사했다. 이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SCI급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강 교수팀은 40대 여성 기미 환자를 대상으로 얼굴 절반에 실펌엑스 치료를 2개월간 실시하고, 이후 6개월의 유지 치료 기간 동안 치료 부위 중 한쪽만 실펌엑스 치료를 계속해 경과를 관찰했다. 

임상 결과 약물 복용, 크림 도포, 실펌엑스 시술 2개월 후 mMSAI(modified Melasma area and severity index, 수정 기미면적 중증도 지수) 점수가 64% 감소했다. 또 6개월의 유지 치료 기간 동안 꾸준히 실펌엑스 치료를 받은 부위는 개선상태(L-value, 피부 밝기)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유지 치료를 지속하지 않은 부위는 기미가 재발했다. 

비올 관계자는 "이 연구는 실펌엑스를 이용한 마이크로니들RF 시술이 기미 치료 및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며 "이 논문 연구에 사용된 실펌엑스는 이미 기미 치료에 효과적인 장비로 알려져 있으며 이 연구를 통해 장기적인 효과 유지에도 장점이 있단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비올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3사가 나란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궜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기업이 올해도 주력 시장인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 이어 중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에 나서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월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올은 지난해 전년보다 37% 늘어난 425억원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회사 매출액이 4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73%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53%에 달했다. 비올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가 지분 34.8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올은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기술을 앞세워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업체다. 이전까지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레이저, 초음파(하이푸) 방식이 주류였다. 특히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고주파를 유두진피층에 직접 전달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비올 관계자는 "지난해 북미, 유럽 등 주력 시장을 중심으로 '실펌엑스'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판매가 늘어나면서 기록적인 실적을 냈다"며 "올해는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서 실적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는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보다 27% 늘어난 1801억원이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초 공시한 매출액 전망치 1700억원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896억원이었다.

특히 클래시스 매출액 중 해외 실적이 사상 처음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주력 시장인 브라질에서의 매출액이 400억원을 넘어섰다. 클래시스는 브라질과 일본, 태국 등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슈링크', '볼뉴머'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수출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R&D)과 임상시험, 마케팅 투자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와 함께 마진율이 상승했다"며 "올해 매출액 성장과 지속적인 투자, 이익률 향상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텍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공개했다. 원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45% 늘어난 1184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 증가한 460억원이었다.원텍은 지난 2020년 선보인 피부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업그레이드 제품 '올리지오X' 판매가 꾸준히 늘어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태국에 법인을 설립한 뒤 현지 영업도 강화하는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비올과 클래시스, 원텍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올해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비올이 올해 매출액 61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330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클래시스는 올해 매출액 22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연평균 10.7%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389억달러까지 커질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K팝', 'K드라마' 인기가 'K뷰티'로 이어지면서 한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이 올해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1월28일 KB증권은 비올이 올해 매출액 619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330억원을 올리면서 이익률 5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올은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늘어난 매출액을 올리며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비올은 지난해 3·4분기 누적 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연간 매출액 311억원에 근접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129억원을 이미 3·4분기 만에 훌쩍 뛰어넘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53%에 달했다. KB증권 측은 "비올이 올해 주력 고주파 피부미용 의료기기인 '실펌엑스'가 브라질, 중국 등지에서 인증을 받은 뒤 현지 판매가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여기에 '듀오타이트', '셀리뉴' 등 초음파(하이푸) 피부미용 의료기기 출시 등 호재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올은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앞세워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업체다. 이전까지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레이저, 초음파 방식이 주류였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고주파 방식으로 관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비올은 지름이 머리카락 두께에 불과한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고주파를 유두진피층에 전달, 미세한 상처를 낸 뒤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거쳐 피부 재생을 돕는 방식을 적용했다. 비올은 고주파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앞세워 매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비올 매출액은 코스닥에 상장한 지난 2020년 당시 122억원에서 이듬해 184억원, 2022년에는 311억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KB증권에 따르면 비올이 지난해 매출액 44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비올은 올해도 실펌엑스를 비롯해 '스칼렛' 등 주력 피부미용 의료기기 판매 지역이 북미와 유럽, 중동 등에 이어 중국, 브라질 등으로 확대하면서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비올 관계자는 "올해는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실펌엑스 등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여기에 피부미용 의료기기에 들어가는 소모성 부품 공급 물량 역시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나아진 실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올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가 지분 34.81%를 보유한 계열사다.



유안타증권은 비올에 대해 올해 모멘텀이 지속할 것이라고 1월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비올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작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3억원과 22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0%, 71.9% 증가할 것"이라며 "미국에서의 인지도 확대에 따른 안정적 매출과 아시아, 유럽지역의 프랑스 등 신규 대리점 확보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모품 매출액은 127억원으로 매출 비중은 30.1%가 예상된다"며 "성숙된 의료기기 업체의 소모품 매출 비중이 50% 수준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비올의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올이 올해 상반기 모멘텀이 지속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손현정 연구원은 "올해는 해외 진출 확대와 신제품 효과 등 모멘텀의 원년"이라며 "지난해 4분기 실펌X의 브라질 인증을 획득했는데 올해 1분기부터 발주를 시작해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에서도 실펌X 승인이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제품 HIFU 듀오타이트와 비침습RF 셀리뉴의 출시로 포트폴리오 확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5.20억으로 전년대비 36.68% 증가. 영업이익은 223.12억으로 72.8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5.60억으로 87.92%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IBKS제11호스팩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비올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주요 매출 품목은 고주파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 주요 제품으로 Scarlet(Microneedle RF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ylfirm(Microneedle RF를 이용한 기미 홍조 치료 및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kin stamp(화상, 여드름을 치료하는 휴대용 Microneedle 기구)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DMS(38.18%).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11.08억으로 69.32% 증가. 영업이익은 133.84억으로 135.3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48억으로 169.16% 증가.


2022년 9월30일 16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9일 10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월8일 7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월13일8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8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9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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