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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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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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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 2024/01/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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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올 1월2일 원텍에 대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쌓아온 해외 레퍼런스 결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텍은 노화방지, 리프팅(얼굴 윤곽), 타이트닝(탄력) 전문 장비인 올리지오를 제작 및 판매하는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세계 두 번째 및 국내 최초 Monopolar RF 방식으로 개발한 올리지오는 매출의 핵심이다.

올해 3분기에는 업그레이드 모델인 올리지오X와 올리지오KISS의 식약처 인허가가 통과됐으며 레이저장비인 라비앙(Lavieen)이 FDA 인증을 획득했다. 올리지오X는 기존 대비 가격이 50% 이상 높은 장비로 해외 제품과 비교해도 높은 기술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원텍은 내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각 국에서 인증 및 심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쌓아온 해외 레퍼런스 결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다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올리지오X의 성장과 라비앙의 브라질 수출 증대가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3분기 기준 브라질에 수출되는 라비앙은 120대가 판매돼 호조를 보였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올리지오 런칭쇼 후 올해 35대를 판매했다”며 “내년까지 추가 65대까지 확정된 상황이고 새브랜드도 출시해 2024년도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판단했다.



원텍(Wontech)은 지난 12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올 1월2일 밝혔다.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이 높고 지역경제 기여도가 우수하며 시•︎도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공급망 내에서 기술협력, 제품 생산•︎공급•︎판매 등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다.

원텍은 2022년 말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사'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초광역권 선도기업 10개사에도 선정되어 지역 대표 기업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유망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한편, 원텍(Wontech)은 지난 12월 19일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현황 고시'에 따라 의료기기 “혁신선도형 기업”으로 인증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혁신 선도형 의료기기 기업은 연간 매출액 500억원 이상으로서 연간 매출액의 100분의 6에 해당하는 금액이상을 연구 개발비에 투자한 의료기기기업으로 원텍은 지난 2023년 12월 “혁신도약형 의료기기기업”에서 “혁신선도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한단계 올라섰다.  

특히, 혁신선도형 의료기기 기업 중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서는 원텍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끊임없는 초격차의 기술을 추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는 '원텍'의 각오와 행보는 남다르다. 지난해 매출 1100억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창사이래 신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아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위해 '제2의 창업' 마인드로 전직원이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원텍은 올해 1월 2일 시무식에서도 향후 10년간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3년 내 국내경쟁사 중 1위, 5년 내 에스테틱 분야 글로벌 Top 3 진입, 10년 내 아시아 Top 1을 순차적으로 달성해 글로벌 히든 챔피언(Globla Hidden Champion)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원텍 김종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1,000억원 넘는 매출액을 달성하기까지 노력한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원텍은 대부분의 회사가 대표제품 몇 개에 불과한 반면, 50여개 이상의 장비 라인업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에스테틱보다 훨씬 시장 규모가 큰 써지컬 부문까지 보유하고 있어 향후 10년 로드맵은 충분히 달성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10년 마스터 플랜을 향한 원년인 2024년 임직원 여러분 개개인 노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히든 챔피언을 위한 첫 단추를 잘 채우자”고 당부했다.



FS리서치가 지난 12월11일 원텍에 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황세환 FS리서치 대표는 "'원텍아시아' 법인 설립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주변 동남아시아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고 올리지오 브라질 승인도 앞두고 있다"며 "브라질은 라비앙의 판매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라비앙의 유통채널을 그대로 사용하면 올리지오의 판매량이 단기간에 높은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원텍은 매출비중에서 내수, 수출 비중이 5:5 정도로 해외시장 진출이 아직 시작단계이고, 성장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출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사실을 원텍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동남아시아는 인구가 많고 높은 경제성장률로 중산층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높은 케이팝(K-POP) 인기를 통해 K-뷰티의 관심도가 높은 우호적인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리지오의 말레이시아 MOQ(연간 최소 발주 수량)를 50대에서 100대로 상향했는데 동남아시장 미용의료기기 성장성을 보여주는 근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원텍은 이미 브라질 미용의료 시장에 라비앙 레이저를 출시해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며 "라비앙은 3분기는 판매량이 저조했지만, 4분기는 판매량이 회복해 올해 600대 판매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리지오 브라질 진출 시 라비앙의 유통채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원텍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원텍 2024년도 매출액은 1560억원, 영업이익은 65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국내 경우 신제품 올리지오X의 출시로 장비가격은 50%, 팁은 33% 이상 평균판매단가(ASP) 성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라질은 플레이어가 없는 비어 있는 시장"이라며 "따라서 원텍이 진출 시 올리지오라는 강력한 브랜드를 시장에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판매는 신규 장비 런칭에도 무상팁 제공이 없기 때문에 소모품 매출액도 더욱 빠르게 올라 올 수 있다"며 "따라서 영업이익률도 42% 수준까지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봤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최근 고주파와 초음파, 레이저 등 다양한 방식의 의료기기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한류로 인해 K뷰티가 전 세계 각지에 알려지면서 한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작년 10월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올이 기존 고주파에 이어 초음파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와 관련 집속초음파(하이푸) 의료기기 '듀오타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받았다. 듀오타이트는 비올이 처음 출시한 하이푸 의료기기다. 하이푸 기술은 집속초음파 에너지를 다양한 피부 깊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 조직을 선택적으로 응고시켜 눈썹 리프팅과 허벅지 피부 탄력 개선 등 기능을 한다. 비올은 이번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시작으로 국내외 피부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필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듀오타이트 기술을 적용한 카트리지와 관련해 연내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뒤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비올은 그동안 '실펌엑스', '스칼렛' 등 마이크로니들 방식 고주파 의료기기에 주력해왔다. 비올은 이번 듀오타이트에 이어 추가로 비침습 고주파 의료기기 '셀리뉴' 출시도 앞두고 있다. 비올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방식에 이어 하이푸, 비침습 고주파 등 다양한 의료기기 제품군을 갖추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하이푸 의료기기 등이 내년 상반기 이후 회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텍 역시 고주파와 하이푸 기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피부미용 의료기기 '더그레이트 알에프 소나타'가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원텍은 그동안 비침습 고주파 의료기기 '올리지오', 하이푸 의료기기 '울트라스킨 타이탄' 등에 주력해왔다. 이번에 이들 장비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까지 상용화한 것이다. 원텍은 그동안 병·의원에서 쓰이는 레이저 방식 의료기기에 주력했다. 그 결과 기미와 주근깨 등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 미백과 재생 등을 돕는 레이저 피부미용 의료기기 토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었다. 원텍은 레이저에 이어 고주파 의료기기 분야에 도전장을 냈다. 그 결과 올리지오 수출이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면서 원텍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10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이후 북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인수·합병(M&A)을 통해 의료기기 라인업을 확장한 사례도 있다. 클래시스는 최근 이루다 지분 18%를 총 405억원에 인수하며 2대주주에 등극했다. 클래시스는 그동안 비침습 고주파, 하이푸 의료기기 장비에 주력해왔다. 이루다는 마이크로니들 방식 고주파, 레이저 의료기기 등을 보유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클래시스는 △비침습 고주파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하이푸 △레이저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풀라인업을 확보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와 이루다는 주력 제품군이 다르다"며 "이루다는 파트너인 큐테라를 통해 북미 매출을 일으키고 있어 향후 클래시스 북미 진출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K뷰티가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산 화장품과 함께 피부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여기에 코로나 엔데믹 이후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타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 간 라인업 확대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0년 96억달러에서 오는 2030년 38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텍(336570)은 해외 매출 1위 '효자' 장비 라비앙(Lavieen)이 미국 FDA 인증을 받았다고 작년 8월28일 밝혔다.

원텍은 그동안 미국에서 개최된 AAD, ASLMS, Aesthetic Show 등 미주 지역 주요 에스테틱 학회 및 전시회에서 지속적으로 라비앙을 출품하며 홍보해왔다.원텍 관계자는 "이미 브라질에서의 라비앙 성공 사례를 인지하고 있는 미국 주요 유통사들로부터 그간 라비앙의 FDA 인증 시기 문의 및 유통 제안을 받아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미국 FDA 인증으로 에스테틱 장비 시장이 가장 큰 미국 시장에서 주요 유통사들을 통한 빠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라비앙은 튤륨(Thulium) 광섬유 레이저 장비다. 국내에서는 'BB레이저'로 알려져있다. 탁월한 효과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 판매량도 200대가 넘는다.브라질의 경우 지난 2019년 ANVISA 인증 이후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폭발적인 판매 신장을 보여 원텍의 효자 장비로 등극했다. 브라질에서 지난해까지 누적 500여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400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라비앙은 현재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에서도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3.8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26% 증가. 영업이익은 95.32억으로 19.46% 증가. 당기순이익은 87.21억으로 2.59%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854.33억으로 43.29% 증가. 영업이익은 355.45억으로 106.17% 증가. 당기순이익은 295.46억으로 250.50%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8호스팩이 의료기기 업체 원텍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피부, 미용 관련 레이저 및 Surgical, 초음파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 국내에서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등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가 가능한 병의원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의원, 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전문병원, 종합병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등 해외로도 활발히 수출. 특히, 중국에서는 다수의 제품 인허가(NMPA)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시장 공략 및 매출확대 진행 중. 최대주주는 김종원 외(53.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5.08억으로 전년대비 59.62% 증가. 영업이익은 267.55억으로 156.89%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96억으로 21.25% 감소. 

 

2022년 9월27일 231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8월31일 1511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1월16일 79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5일 111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3일 9020원에서 저점을 직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8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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