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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34057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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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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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 2024/04/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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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설립된 티앤엘은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창상피복재, 폴리우레탄 폼 창상피복재, 정형외과용 고정재 생산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4월15일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미국 내 창상피복재 재고 확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선제적 재고 공급 물량의 통상적인 재고 소진이 이뤄지고 2분기 연말 홀리데이 프로모션 판매에 따른 재고 확충 수요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창상피복재 해외 수주잔고는 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급증했다"며 "월별 창상피복재 해외 수주잔고는 1월 28억원, 2월 33억원, 3월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량이 2분기로 이연되면서 2분기 해외 매출액 성장이 더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재고 소진까지 2~3개 분기가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2분기 공급된 물량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한 재고 확충 수요가 확인되고 있어 점진적 분기 매출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요 고객사 히어로 코스메틱(Hero Cosmetics)을 통한 미국 수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측은 HERO 향 공급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1000억원 규모에서 1250억원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손현정 연구원은 "트러블패치의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유럽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럽 등 새로운 국가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ERO의 유럽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유통망 확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022년 HERO를 인수한 C&D가 올해 글로벌 시장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마이크로니들, 의료용 대마 등의 새로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도 이룰 전망이다. 손현정 연구원은 "HER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니들 패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설립한 유럽법인을 통해 의료용 대마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며 "상반기 유럽 내 제품 시판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슬로베니아에 공급할 예정으로 신규 매출 및 시장 선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티앤엘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6%, 6% 줄어든 250억원, 83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2%, 58.8% 늘어난 1640억원, 490억원으로 예상했다. 티앤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SK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7%, 15.6% 늘어난 307억원 102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8.2%, 27.3% 늘어난 1364억원, 393억원으로 추정했다. 

손현정 연구원은 "미국 내 유통채널 확장, 유럽 진출 및 수출국 확대, 생산 능력 증설 효과, 국내 마이크로니들 및 해외 의료용 대마 추출물 신제품 출시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도 유럽 신규 국가 진출로 인한 수요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앤엘의 주가는 연초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3만원 중후반대를 형성하던 주가는 최근 6만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상상인증권은 상처치료재 사업을 영위하는 티앤엘이 올해 40개국에 여드름 패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수주 기대감이 높다고 2월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은 유지했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티앤엘은 지난해부터 주요 고객사인 C&D의 오프라인 유통망에 트러블 케어 패치를 출시하며 트러플케어 수출은 전년 대비 약 250억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C&D 유통망의 10~20%에만 출시해 유통망에 전부 출시할 경우 매출 100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일 주요 고객사 C&D의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 콜이 진행됐고, 내용에서 확인한 결과 티앤엘 주요 제품인 Might Patch를 올해 안으로 40개국에 출시한다고 깜짝 발표했다"며 "지난해는 미국 중심으로 수주가 발생했고, 지난해 7월부터 유럽에 서서히 진출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추가로 다른 국가에 출시된다는 기대감은 낮았다. 이번 발표로 올해 예상보다 더 많은 수주가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Might Phatch는 5년 전 미국 가구 침투율이 0.2%에서 현재 6.4%로 추정되는 만큼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줄 뿐 아니라 성장 여력도 많이 남은 것으로 분석한다"며 "올해 본격적인 수출은 3월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월8일 티앤엘에 대해 올해 첫 분기부터 리스탁킹(재고 확충) 수요가 확인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티앤엘 주가는 4만2050원이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티앤엘 매출액을 266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규모다.수출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136억원으로 예측했는데, 주요 고객의 미국 채널 확장 전략으로 상반기에 실적 쏠림이 집중된 게 주효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평균판매가격(ASP)가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으로의 믹스 개선으로 성과급 등 비용을 감안해도 영업이익률은 3%p 상승한 26%로 개선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1·4분기부터 미국 리스탁킹 수요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히어로 코스메틱스 C&D 피인수 시점이 지난 2022년 4·4분기이고, 본격적인 입점 점포수 확장이 지난해 2·4분기였던 점을 고려하면 대규모 리스탁킹까지 소요된 기간이 약 6개월 이하로 보인다”며 “향후 점포수 확대, 재구매 특성을 보유한 제품 락인 효과를 감안하면 수주 규모 확대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406억원, 영업이익은 21% 불어난 433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0.1%p 오른 30.8%로 내다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4.61억으로 전년대비 41.53% 증가. 영업이익은 308.36억으로 26.86% 증가. 당기순이익은 274.38억으로 29.93% 증가. 



리서치알음은 지난 12월5일 티앤엘에 대해 전 세계적인 여드름패치 붐으로 인해 글로벌 진출시 호재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목할 만 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 37.8%을 더한 5만8500원을 제시했다.

김재무 연구원은 “여드름 패치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은 10대들에게 피부 트러블 해결이 필요한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라며 “동 사의 ‘Mighty Patch’는 틱톡에서만 5억 뷰를 넘겼으며 유튜브에도 다수의 영상을 통해 Z세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동사의 최대 고객사인 HERO는 Church&Dwight(이하 C&D)에 인수되며 미국 내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

티앤엘은 1998년 설립되어 2020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창상피복재와 정형외과용 고정제 제조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하이드로콜로이드형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에 ODM 형태로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에 기능성 물질 첨가, UV차단 등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R&D를 통해 마이크로니들(TDDS),지혈재 등의 신규사업도 추진중이다. 티앤엘의 하이드로콜로이드형 제품은 습윤 환경을 유지해 상처를 치유하고 흉터를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기존 상처 치료 용도에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케어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시장이 확대됐다는 것이 리서치알음의 분석이다.

실제 티앤엘은 2015년 여드름 패치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8년 Hero Cosmetics(이하 Hero)社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미국 진출 이후 수출 비중은 2018년 25.1%에서 올 3분기 기준 73.5%까지 상승했으며 창상피복재의 연평균 성장률은 +40% 이상으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동사는 완제품을 Hero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Mighty Patch’는 주로 아마존 통해 판매됐었다. Mighty Patch는 아마존에서 Pore CleansingStrips 카테고리에서 1위, 화장품을 포함하는 최상위 카테고리인 Beauty&Personal Care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유럽 여드름 패치 시장은 미국의 초기 시장과 같은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미국 진출 후 의미 있는 매출액이 발생하기까지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해, 유럽에서 성과를 내기까지 1~2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예상된다”라고 말했다.C&D에 따르면 내년부터 유럽에 포함해 글로벌 50개국까지 빠르게 유통망을 확대 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IFRS 연결 기준 2023년 동사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1165억원(+43%, YoY), 영업이익 363억원(+49%,YoY)으로 추정된다”라며 “연간 수출액은 2022년 492억원에서 올해 831억원로 전년대비 +69%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연간 매출액은 수출과 내수 모두 확대되며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여드름 패치는 국내에서 성숙단계지만, 글로벌관점에서 개화하고 있는시장이다. 실제 미국에서 여드름 패치는 5년 전만 해도 없던 시장이지만 여드름 패치 시장은 지난해 기준 3억 4300만 달러로 고성장 중”이라며 “ 동사는 여드름 초기에 붙이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여드름이 생긴 후 붙이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 제품을 보유했으며 고성장을 감안시 저평가로 판단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상상인증권은 티앤엘에 대해 여드름 패치제 트러블케어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작년 11월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티앤엘은 상처치료제 전문업체이다. 주요 제품은 트러블케어(여드름) 패치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미국, 유럽 주요 고객사인 C&D의 오프라인 유통망에 출시됨에 따라 트러블케어 수출이 전년 대비 약 25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C&D 유통망의 10~20%에만 출시됐기 때문에 유통망에 전부 출시될 경우 추가적으로 매출 1000억원 이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매출액은 약 1200억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결국 매출이 2배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상상인증권은 티앤엘의 유통망이 넓어질수록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유통망에 전부 출시될 경우 초기 시장인 미국, 유럽 성장을 감안하면 매년 300억원대의 매출이 증가해 2027년 매출액은 약 25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 당기순이익 700억원이 가능하다"며 "신규 고객사 유치,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신규 사업 등 포함하면 추정치는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파악되며, 상고하저 흐름으로 인해 주가가 부진하다"면서도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재고 비축(Restocking)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4분기말부터 선제적인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간 실적의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성이 있으며, 단기적으로도 수주가 턴어라운드 시점이 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0.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6.74% 증가. 영업이익은 84.34억으로 38.07% 증가. 당기순이익은 76.50억으로 39.16%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935.22억으로 58.85% 증가. 영업이익은 298.54억으로 56.85% 증가. 당기순이익은 255.45억으로 51.71% 증가. 


고기능성소재 전문 기업으로 고기능성소재 기술을 의료용 분야에 적용하여 창상피복재(하이드로콜로이드, 폴리우레탄 폼 등)와 정형외과용 고정제(CAST, SPLINT 등)를 제조, 판매중. 창상피복재의 기술을 활용하여 "지혈제", "마이크로니들"도 제조, 판매중. 최대주주는 최윤소 외(44.8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5.77억으로 전년대비 13.47% 증가. 영업이익은 243.09억으로 8.88%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18억으로 7.83% 증가. 


2021년 3월9일 1822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9월17일 61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2년 6월23일 28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6월2일 59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4일 37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4월11일 63500원에서 신고가를 갱신 후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5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8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0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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