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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단기 실적이 아닌 방향성이 핵심

메리츠증권에서 퓨런티어(370090)에 대해 "2Q23 영업이익 19억원(-64.3% QoQ, +199.7% YoY)로 시장 컨센서스(47억원) 하회. 전반적인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전분기 대비 부진한 수익성 기록. 2023년 매출액 498억원(+85.1% YoY), 영업이익 98억원(+501.2% YoY) 전망. 앞단 업체들의 라인 셋업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QoQ 성장 보다는 YoY 성장 접근이 유효. 북미 고객사의 신규 차종 출시와 화소수 증가에 따른 하반기 수주잔고 증가에 주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2Q23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3억원(-35.2% QoQ, 71.4% YoY), 영업이익 19억원(-64.3% QoQ, +199.7% YoY)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47억원)를 하회. 2Q23 매출 중 전장용 장비 매출은 73억원(+206.2% YoY)를 기록, 매출 비중 60.5%까지 상승(2Q22 33.9%→1Q23 53.8%). 다만 전반적인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전분기 대비 부진한 수익성(1Q23 27.8% → 2Q23 15.3%)을 기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