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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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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7 2024/05/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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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자산(IP) 플랫폼 전문기업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온디바이스AI 최적화를 위해 업계 최고 속도의 LPDDR5X 개발 성공 소식에 관련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4월17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1750원(+6.31%) 상승한 2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날 업계 최고 동작속도인 10.7Gbps LPDDR5X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12나노급 LPDDR D램 중 가장 작은 칩으로 구현한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으로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됐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향후 모바일 분야를 넘어 △AI PC △AI 가속기 △서버 △전장 등 다양한 응용처에 확대 적용될 것이란 기대다. 삼성전자는 LPDDR5X D램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모바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검증 후 하반기 양산할 예정이다.10.7Gbps LPDDR5X D램은 전 세대 제품 대비해서는 △성능 25% △용량 30% 이상 각각 향상됐고,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로 최대 32기가바이트(GB)를 지원한다.

이같은 소식에 지난해 6월 삼성전자의 5나노 SF5A 공정을 지원하는 8,533Mbps LPDDR5X/5/4X/4 PHY IP를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제작 수주를 받은 이력이 부각되며 오픈엣지테크놀로지에 관심이 몰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시 오픈엣지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5 나노 8533Mbps LPDDR5X/5/4X/4 PHY IP 테이프 아웃(Tape-Out) 으로 기술력 입증과 함께 향후 해당 공정 IP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반도체IP 개발은 SoC(System on Chip) 설계에서 선행되는 단계로, 업계 최초로 개발,제작 착수까지 진행된 IP는 향후 팹리스 및 디자인 하우스에서 해당 공정에서 우선적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반도체 설계자산(IP) 플랫폼 전문회사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이하 오픈엣지)는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최소 4배 개선한 고성능 신경망처리장치(NPU) IP인 '인라이트 프로'(ENLIGHT PRO)를 출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 

'인라이트'의 후속 제품으로 완전 자율주행, 카메라, 모바일 기기 등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제품에 적합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MAC(고속 누적 연산기) 연산 성능이 4배 이상, 벡터 프로세서(대량의 데이터를 병렬 처리해 많은 수의 코어 연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처리장치) 성능은 64배 각각 향상됐다. 인라이트 프로는 최소 8 TOPS(초당 1조 번의 연산)에서 수백 TOPS까지 성능을 확대할 수 있다고 오픈엣지는 전했다.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칩당 최소 100 TOPS 이상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가진 고성능 NPU가 필요하다. 

또 오픈소스 아키텍처인 RISC-V를 사용해 반도체 설계 비용을 최소화하고, 하드웨어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면서도 유연성과 확장성을 강화해 다양한 신경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현 오픈엣지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자동차 기능 안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262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레벨 3 이상의 고성능 자율주행 반도체칩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설계자산(IP) 플랫폼 전문회사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이하 오픈엣지, 대표 이성현)가 디자인플랫폼 전문 회사인 세미파이브(SEMIFIVE)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고성능컴퓨팅(HPC) 등 미래 글로벌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3월11일 밝혔다.

세미파이브는 플랫폼 기반의 맞춤형 실리콘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선두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DSP)[1]이다. 지금까지 총 세 개의 시스템온칩(SoC)[2] 플랫폼을 개발하여 8 건이 넘는 고객사 과제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며 시장의 신뢰를 쌓았다. 특히 삼성14nm (나노미터 ·1nm는 10억 분의 1m) 플랫폼에 오픈엣지의 메모리 IP기술을 접목시켜, 메모리 대역폭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이 플랫폼은 퓨리오사AI 등 다수의 AI 반도체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 세미파이브의 플랫폼은 설계의 재사용성과 자동화에 주력하여, 시스템반도체 업체들로부터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대안으로 인정받았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SoC 구조를 제공해, 반도체 설계와 검증 단계에서 개발 실패의 위험을 최소화시키고 개발 및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도왔다.

양사 모두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인 ‘세이프 (SAFE·삼성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의 파트너사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세미파이브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중에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세미파이브는 오픈엣지의 차세대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 (LPDDR) 4의 메모리 컨트롤러와 PHY IP를 통합하여 사용하였다. 이는 작은 면적에서도 고성능을 구현하여, 소비전력, 유효 대역폭, 반응 속도 등에서 뛰어난 시너지를 만들어내어 전체 SoC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세미파이브 조명현 대표는 “오픈엣지와의 협업을 통해 SoC 설계 플랫폼의 판도를 바꾸어 커스텀 반도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과 리스크를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파이브는 오픈엣지와 협력하여 고객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전체에 유용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차세대 솔루션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엣지의 이성현 대표는 “기존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IP 간의 충돌을 최소화하며, 비용을 절감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아 세미파이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IP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앞으로 삼성 파운드리의 최선단 공정을 통해 새로운 SoC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강세다.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3월6일 오전 10시13분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7.55% 오른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세계 반도체 밸류 체인상 'EDA & IP' 시장은 지난해 기준 181억달러 규모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HBM3, DDR5, LPDDR5 등 현존하는 최신 메모리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며 "최근 반도체 제조사가 복잡한 IP를 아웃소싱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시장이 약 72억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반도체 칩의 핵심인 ‘Speed to Market’ 대응을 위해서는 외부 IP가 필수적"이라며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LPDDR에서 독점적인 IP를 공급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7nm LPDDR 5X는 TSMC, 5nm LPDDR 4/4x/5/5x는 SSF에 공급하면서 선단 공정과 관련한 IP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SFF 4nm, TSMC 5nm 공정용 Phy IP 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업 확대와 선단 공정 확장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인한 실적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AI 가속기 성능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D램과의 격차를 메울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며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CXL, PIM, 칩렛과 같은 차세대 반도체 수요 증가는 필연적"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IP 수요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대역폭 확장을 통한 고성능 연산을 지원하는 CXL, 메모리사에 의해 주도되는 PIM 시장, 칩렛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멀티 다이 인터커넥트 IP 솔루션까지 공급할 수 있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시장 지배력은 강화될 것"이라며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자체 인공지능(AI)용 칩 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규모의 펀딩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칩'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월13일 업계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지난 9일(현지시각) 자체 AI용 반도체 칩 개발을 위해 최대 5조∼7조달러(약6600조∼9300조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지난해 세계 반도체 시장의 전체 매출액이 5270억달러(약 701조원) 수준이고 2030년이 돼야 매출액이 1조달러(약 1330조원)를 넘어설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반도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천문학적인 규모의 투자 유치로 보고 있다. 7조달러에 달하는 투자는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 5270억달러의 14배에 달하는 금액이기 때문이다.AI칩은 인공지능이 수행할 업무를 전담하는 칩이다. 기계학습모델을 구축해 AI를 구현하기 위해 특화 설계된 반도체를 의미한다.AI칩이 주목받은 이유는 AI에 의한 처리 데이터를 활용하는 현장의 경우 일정한 AI 성능을 확보할 필요성이 높아지면서다. 이에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AI를 구동하는데 적합한 필수적인 칩으로 부상했다. AMD에 따르면 AI칩 시장은 2027년까지 4000억 달러(약 528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소식에 국내 AI 칩 기업들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인 AI 칩 기업들로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딥엑스 등이 꼽힌다.

가온칩스는 2012년 8월 설립됐으며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SAFE-DSP)이다. 삼성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해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려는 팹리스(Fabless)사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그 솔루션을 바탕으로 개발된 웨이퍼 형태의 반도체 칩(Chip)을 삼성 파운드리에 위탁 생산해 공급하는 업체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AI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 성장 중에 핵심인 IP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AI 반도체의 핵심인 신경망 처리장치(NPU) IP와 모든 반도체의 '백본' 역할을 하는 메모리시스템 IP를 동시 공급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업체다. 

딥엑스는 국내 최초 엣지 응용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및 NPU를 개발하는 회사다. 회사는 초거대 AI 모델과 온디바이스 AI를 연합구동하는 기술을 개발해 엣지(Edge) 디바이스를 포함한 개인 기기에서 초거대 AI 서비스를 저전력, 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딥엑스는 이 온디바이스 AI 칩을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만약 올트먼 CEO의 구상이 실현될 경우 관련 시장의 판도가 바뀌기 때문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펀딩으로 인해 한편 아직 지각 변동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AI 칩을 생산할 수 있는 국가나 기업이 몇 군데 없다"라며 "반도체 쪽 투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국내 신생 AI 기업들에게는 충분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각 변동까지는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설계자산(IP) 플랫폼 전문회사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연간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월11일 오픈엣지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131억원, 영업이익 42억원(영업이익률 32%)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이 597.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올라섰다. 최근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굉장히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189억원, 영업손실 1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 2022년과 비교해 89.1% 성장했다.       

시장에서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올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이제 분기 흑자 전환을 넘어 연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 356억원, 영업이익 1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매년 약 2배 수준의 매출 고성장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최근 연구개발비 지출과 인력 채용이 안정화됨에 따라 매출액 증가분만큼 적자가 급속도로 감소해 연간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윤 연구원은 "첫 연간 흑자를 목표한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추정치를 제시하지만 최근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있고, 데이터 센터 및 온디바이스 AI용 반도체 IP(설계 자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업사이드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연말 TSMC IP 얼라이언스(OIP) 등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만큼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중장기적인 고성장 모멘텀에 집중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성현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대표는 "지난해 반도체 산업 전반의 극심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축적된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약 2배 성장 및 분기 영업이익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객사의 데이터 센터와 온디바이스 AI용 반도체 IP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XL과 칩렛, 고객 맞춤형 메모리 등 차세대 반도체칩 선행개발 프로젝트도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기존에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고성장세를 유지해 수익성 개선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1.4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21.73% 증가. 영업이익은 41.76억으로 129.1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9.55억으로 127.4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전체 매출액은 189.30억으로 전년대비 89.08% 증가. 영업이익은 165.72억 적자로 252.6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5.43억 적자로 252.2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현대차증권은 1월15일 오픈엣지테크놀로지에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원에서 상향 조정한 4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기존 시스템온칩SoC에서 메모리 컨트롤러 설계자산(IP)과 파이(PHY) IP를 제공하고 있으며, 둘다 하드(Hard) IP로서 정해진 공정에 따라 배치·배선이 완료된 설계 데이터 형태의 IP로 특정 공정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설계 변경의 용이성은 낮지만,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비싼 가격을 보인다.

작년 3분기 기준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누적 수주는 11건이며 금액으로는 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감소한 19억원, 영업손실은 74억원을 기록했으나, 4분기부터는 기 수주 계약분의 매출 인식에 따라 분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인텔이 주도하는 CXL 컨소시움에 등록된 유일한 한국 IP 업체로 국내외 메모리 업체들이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자체적으로 CXL 컨트롤러 개발을 하려고 한다"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CXL 컨트롤러 IP가 요구되는데, CXL 컨트롤러 개발시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보유한 메모리 컨트롤러 IP와 PHY IP가 필수적으로 필요해 고객사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러면서 "레거시 공정부터 주요 파운드리 업체들의 선단 공정까지 다양한 IP 개발을 통한 PHY IP 라인업 확대, 5nm LPDDR5X/5 PHY IP는 유일하게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 중"이라며 "최근 정보기술(IT) 기기 전반적으로 전력 효율 문제가 대두되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외 영역에서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 탑재율이 꾸준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 연구원은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3.8% 증가한 348억원, 영업이익률은 12.8%를 기록하며 턴어라운드가 확실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4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CXL 메모리 컨트롤러 IP가 본격 양산, 로열티 매출이 발생하는 2025년을 기점으로 실적 점프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스템반도체 설계 IP 기술 개발 업체. 인공지능 기술을 자율주행자동차, 보안카메라 등과 같은 엣지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 기술을 개발. 고성능 'Total Memory System IP Solution' 및 동 솔루션과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처리장치)를 결합한 'AI Platform IP Solution for Edge Computing'을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제공. 특히, NPU와 고성능 메모리 시스템이 통합된 AI 플랫폼 IP 통합 솔루션은 엣지용 AI 반도체를 개발하는데 최적화된 Ready-Made 기술로, AI 반도체의 핵심 골격을 제공.

최대주주는 이성현 외(31.33%), 주요주주는 스톤브릿지벤처스(11.0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12억으로 전년대비 93.06% 증가. 영업이익은 252.61억 적자로 110.5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52.27억 적자로 146.0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월3일 70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3월7일 38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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