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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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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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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2024/04/0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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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70억으로 전년대비 77.38% 감소. 영업이익은 125.72억 적자로 62.8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8.35억 적자로 57.92억에서 적자전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작년 9월8일 마이크로투나노에 대해 프로브카드(Probe Card) 생산 기업이라고 전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로투나노는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낸드 Probe Card를 생산하는 기업”이라며 “Probe Card는 반도체 전공정 Wafer Level Test에서 Probe Tip과 Wafer의 물리적 접촉을 통한 전기적 신호로 웨이퍼의 불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홍식 연구원은 “즉, Wafer Level Test의 성능을 검사하기 위한 핵심 부품”이라며 “마이크로투나노의 고객사는 SK하이닉스 등이 있으며, 동종기업은 티에스이, AMST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마이크로투나노는 향후 EDS(Electrical Die Sorting) Test 공정에 사용되는 D램 Probe Card 공급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전방 고객사에 Qual Test 진행 중이며, 빠르면 4분기~2024년 상반기에 양산 Test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물론 현재는 공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정도로 보면 될 것”이라며 “만약에 D램 EDS Test용 Probe Card가 공급된다면 마이크로투나노의 제품 Line up의 확장이 진행되는 것으로 향후 실적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참고로 현재 국내 반도체 기업에게 D램 Probe Card를 공급하는 기업은 FormFactor(미국), MJC(Micronics Japan Co. 일본) 등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투나노는 중국 현지 합작사 밍젠(Mingzhen MEMs Tech, 지분 19.27% 보유, Shanghai)을 통해 중국 시장에 낸드 Probe Card 공급 네트워크를 확보했다”며 “참고로 국내 동종기업은 이미 중국 YMTC에 공급 이력이 있으며, 마이크로투나노도 2022년 10억원 규모의 중국향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마이크로투나노는 자동차 브레이크에 삽입되어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칩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는 ABS 시스템에 적용되는 센서를 국산화 하는 것이며, 현재 H사의 수소차에 탑재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투나노(424980) 주가가 강세다. 2023년 4분기 D램 EDS(Electrical Die Sorting)용 프로브카드를 통해 해외 업체에서 독점하고 있는 하이엔드 제품(D램, HBM 등 영역)군의 대응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9월6일 9시 25분 마이크로투나노느 전일 보다 1.74% 오른 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 매체는 마이크로투나노가  D램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투나노는 현재 D램 EDS용 프로브카드, SK하이닉스 제작 사양기반 CIS용 프로브카드 개발 완료했다. 내부에선 올해 안으로 D램 EDS용 프로브카드의 양산이 목표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도 마이크로투나노와 다른 경쟁업체들이 품질 인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칩세대·스펙 변화에 따른 교체 수요가 D램 EDS용 프로브카드 국산화 기업들의 기회다. 고객사 양산 검증을 통화한다면 수백억원대의 신규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 

D램 수요를 위해선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MEMS가 필수다.  SK하이닉스는 D램 프로브카드 국산화를 진행하면서 마이크로투나노를 포함한 복수의 업체를 국산화 개발 기업으로 선정한 것이다. 또 HBM(D램을 다단으로 쌓은 고성능 메모리)의 증설 흐름이 SK하이닉스의 D램 전체 생산 능력 확충으로도 연결되기 때문에 마이크로투나노도 호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 제기된다.  

HBM의 최하단 D램의 경우 별도의 패키징이 이뤄지지만, D램은 그 위에 쌓이기 때문에  일반 공정에 쓰이는 EDS용 프로브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이에 마이크로투나노도 HBM용 프로브카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이뉴스24는 전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2000년에 설립된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회사다. 초소형정밀기계(MEMS)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테스트 핵심부품인 프로브 카드를 개발하고 양산하는 전문기업이다.이 같은 소식에 마이크로투나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MEMS(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기술 기반 반도체용 프로브카드 개발, 제조 및 판매 업체. 반도체용 프로브카드 제품은 용도별로 낸드플래시용 프로브카드, DRAM용 프로브카드, 프로브카드 기타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매출 대부분은 낸드플래시용 프로브카드에서 발생. 이 외 파운드리 사업(Microneedle, 압력센서, V-Groove 등)도 영위.최대주주는 황규호 외(33.45%), 주요주주는 박영근(7.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4.25억으로 전년대비 30.65% 증가. 영업이익은 62.88억으로 28.51% 증가. 당기순이익은 57.92억으로 37.64% 증가.


작년10월31일 115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1월9일 169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27일 117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4월2일 15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손절점은 130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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