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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조이시티(067000)는 13일, 유저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조이 라운지'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조이 라운지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월드 워 머신 컨퀘스트', '드래곤 엠파이어' 등 조이시티 모바일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프리미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멤버십에는 조이시티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조이 포인트로 전용 상점에 마련된 상품과 교환이 가능하다. 상점에는 현물 굿즈와 인게임 아이템 등 조이 라운지 전용 특별 상품들이 구비돼 있다.

[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조이 라운지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멤버십 가입 후 게임 연동을 완료하면 인게임 캐시와 조이 라운지 전용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30 조이 포인트를 모으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조이 포인트와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