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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치료제 "오셀타미비르" 성분 이상반응에 간부전 추가
2024/04/19 17:48 뉴스핌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독감치료제 '오셀타미비르' 성분 제제 이상반응에 간부전이 추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위스 보건당국(Swissmedic)의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를 토대로 허가사항 변경(안)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셀타미비르 성분 제제 허가사항 변경(안)에 따라 이상반응 항에 시판 후 조사 결과에 따른 '간부전'이 보고돼 추가된다. 이에 따라 '간 및 담도계: 간염, 간효소 수치 상승 및 간 부전'으로 변경된다.

이상반응은 정확한 수를 알 수 없는 집단에서 자발적으로 보고됐기 때문에 빈도 및 이 약과의 연관성을 확립하기 어렵다.

한국로슈의 타미플루캡슐을 비롯해 ▲유한양행 유한엔플루캡슐 ▲보령 보령타미산제 ▲신풍제약 신풍플루캡슐 ▲일양약품(007570) 플루렉스캡슐 ▲비보존제약 셀타플루캡슐 ▲안국약품 애니플루산제 ▲삼천당제약(000250) 타미르캡슐 ▲대웅제약 타미빅트캡슐 ▲제일약품(271980) 플루원캡슐 ▲건일제약 플루피드산제 ▲JW신약 콜미플루캡슐 ▲대원제약 오셀타원캡슐 ▲삼진제약 삼진플루캡슐 ▲종근당 타미비어캡슐 ▲한국휴텍스제약 타미인플산제 ▲한미약품 한미플루캡슐 ▲하나제약(293480) 하나플루캡슐 등 총 163개 품목이 그 대상이다.

한편, 올해 허가가 취하된 오셀타미비르인산염 성분 제제는 21개 품목에 이른다. 지난해에도 19개 품목이 취하돼 총 40개 품목이 시장에서 사라졌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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