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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에서 27일 아세아제지(002310)에 대해 '한발 빨리 시작한 밸류업'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아세아제지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아세아제지(002310)에 대해 '골판지 원지부터 판지, 상자까지 일관화 제조. 2023년은 원재료인 폐지 가격의 하락으로 역성장. 2024년은 폐지 가격의 반등과 함께 소폭 개선된 실적이 기대. 청주에 신규 공장 설립을 진행 중. 빠르면 2025년 말부터 가동이 예상. 완공 시 연간 캐파는 20% 증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3년 7월 주주환원정책을 발표. 배당성향은 2026년까지 별도순익의 25% 로 상향됨. 자사주는 2023년, 2024년 각각 200억원씩 취득하여 전량 소각을 목표로 함. 2023년 결산 주총(2024년 3월)시 1:5의 주식분할을 실시함. 정책 보다 빠른 행보를 보였던 기업으로, 밸류업의 취지에 맞는 종목으로 판단.'라고 밝혔다.